포항 청하면에 들어설 예정이던 민간 산업단지들이 20년 가까이 조성이 안돼 산업용지 부족을 겪고 있는 포항의 경제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우선 포항 북구 청하면 미남리 일원에 조성 예정이던 미남일반산업단지는 포항시가 지난 2009년 산업단지 투자의향서를 접수받았지만 아직 민간 사업자가 부지확보도 못하고 있다.이 산업단지는 총 부지면적 36만3723㎡로 이 가운데 산업시설용지가 24만8420㎡며 나머지는 녹지, 상가 등이다.투자의향을 밝힌 시행사는 A사 외 5개사며 산단 유치업종은 1차 금속제조업, 금속가공제품, 기타 제품제
경북 영천시의 최대 숙원사업이자 경북 말산업과 레저·관광의 새로운 거점이 될 ‘렛츠런파크 영천’이 오는 11일 정식 운영을 시작하고, 13일 개장식을 개최한다.지난 2009년 12월 제4경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17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된 렛츠런파크 영천은 서울, 제주, 부산경남에 이어 국내 네 번째이자 경북 최초의 경마공원이다.2022년 착공한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최첨단 경마시설과 시민 휴식공간을 갖춰 지역민과 전국의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13일 개장식… 개장기념 축제도 풍성13일에는 정부·
국내 유일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의 뒤를 이을 차세대 쇄빙연구선이 본격적으로 건조된다.해양수산부는 11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해수부, 극지연구소, 한국선급, 한화오션 등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쇄빙연구선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2009년 취항한 아라온호에 이어 국내 두 번째 쇄빙연구선이다.그간 아라온호만으로는 이동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현장 연구 기간이 부족하고, 80도 이상 고위도 북극해 접근도 제한돼 차세대 쇄빙연구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따라 해수부와 한화오션은 지난해 7월 건조 계약을 체결
경상북도는 9월 13일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9년 12월 제4경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된 지 17년 만이며, 경북권 최초이자 국내 네 번째 경마공원이다.개장식에는 정부·국회·지자체·한국마사회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장 기념 특별경주를 포함해 6개 경주가 열린다.영천경마공원은 부지 확보와 주민 협의, 재정 여건 악화 등 어려움을 겪은 끝에 2012년 사업 허가를 받았고, 2022년 착공해 이번에 문을
더존비즈온은 디지털 기술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레드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18년째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레드하트 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 시작된 더존비즈온의 교육 기부 사업이다. 당시 영어 교육 환경이 열악한 전국의 도서·산간 지역 분교에 원어민 1대1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다. 현재는 초·중등학교를 넘어 지역 장학재단 및 지자체 교육 관련 부서와 연계해 매년 6억원 규모의 발전기금과 화상영어 수강
인천대학교는 학생들의 쾌적한 식사 환경 조성과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한 제1기숙사 식당 환경개선 공사를 방학 기간 중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2009년 준공 이후 장기간 운영되며 노후화된 기숙사 식당의 시설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인천대학교는 학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공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기숙사 식당 환경개선을 진행했다. 먼저 2025년 11월 식당 노후 집기를 전면 교체해
사토시 시대 비트코인 채굴 지갑 7개가 약 16년 반 만에 다시 활성화되며 총 350BTC를 이동했다. 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현재 시세 기준 가치는 약 2800만달러다.온체인 데이터상 각 지갑은 50BTC씩 옮겼다. 이 코인들은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2009년 1월 출범한 뒤 15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2010년 3월 채굴 보상으로 생성됐다.당시 비트코인 블록 보상은 50BTC였다. 이번에 움직인 7개 지갑은 초기 채굴 블록 7개의 보상분을 각각 보관하고 있었다.이번 이동은 규모
충북 청주시가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해제 과정에서 관련 법규와 자체 검토 보고서를 위반하고 주먹구구식 행정을 펼쳐 빈축을 사고 있다.행정 편의주의와 절차적 허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주민과 상인들의 거센 반발과 함께 특혜 의혹까지 제기되는 실정이다.문제가 된 도로는 청주시 흥덕구 공단로 직지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이다.시의 부실 행정은 과거 스쿨존 지정 과정부터 고스란히 드러난다.청주시는 지난 2009년 3월 직지초등학교 주변 도로를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최초 지정했다.당시 보호구역은 법적 허용 범위(50
■ 사토시 시대 비트코인 채굴 지갑 7개, 16년 만에 움직였다사토시 시대 비트코인 채굴 지갑 7개가 약 16년 반 만에 다시 활성화되며 총 350BTC를 이동했다. 현재 시세 기준 가치는 약 2800만달러다.온체인 데이터상 각 지갑은 50BTC씩 옮겼다. 이 코인들은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2009년 1월 출범한 뒤 15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2010년 3월 채굴 보상으로 생성됐다. 당시 비트코인 블록 보상은 50BTC였다. 이번에 움직인 7개 지갑은 초기 채굴 블록 7개의 보상분을 각각 보관하고 있었다.이번 이동은 규모보다 코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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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학생들의 쾌적한 식사 환경 조성과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한 제1기숙사 식당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2009년 준공 이후 장기간 운영되며 노후화된 기숙사 식당의 시설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인천대는 학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1월 식당 노후 집기를 전면 교체해 식당 내부 환경을 정비한데 이어 지난달 건축과 전기·조명 및 바닥 공사를 완료하면서 환경개선을 마무리했다.총학생회 이홍준 복지소통국장은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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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캣하우스, "해양환경과 문화예술 잇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
5일전
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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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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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사계와 문학 거장 담은 '나만의 우표' 3종 출시
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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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마지막 두 발까지 흔들림 없이…추가은, 16년 만에 여자 공기권총 金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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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뉴욕 코리아타운 방문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1일 오후 코리아타운을 찾아 동포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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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영 의원, 5분자유발언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운영 개선 방안 촉구”
동대문구의회 손세영 의원은 9월 28일 열린 제35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의 운영 개선과 동대문구 대표 관광콘텐츠 육성을 촉구했다.손세영 의원은 현재 한방문화축제가 민간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서울시와 동대문구가 예산을 간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한방문화축제는 그동안 서울시 민간축제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조달해왔다. 그런데 해당 공모사업은 동일 축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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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돈 싸게 땡겨 가맹점주에게 18% '피눈물 고리 장사'한 명륜당에 148억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주에게 고금리 대출 장사를 일삼은 명륜진사갈비 운영사 명륜당에 14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 공정위는 명륜당의 검찰 고발도 결정했다. 28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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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경영 어려운 중소기업 · 소상공인에 총 23억 8천만 원 융자 지원
서울 도봉구가 내수 부진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32개 업체에 총 23억 8,100만 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를 실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2026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지난 9월 18일 기준 최종 선정한 32개 업체에 대출 실행을 완료했다. 앞서 구는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사업장 현장 실사와 신용도, 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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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수 종로구의원, 인왕 배드민턴장 노후 휴게쉼터 현장 점검
종로구의회 신기수 의원은 9월 21일 인왕 배드민턴장을 찾아 ‘인왕 배드민턴장 노후 휴게쉼터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을 당부했다.인왕 배드민턴장 내 휴게쉼터는 상당 기간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시설 파손과 누수, 전선 노출 등 안전상 우려가 제기돼 왔으며, 지역주민과 이용객들로부터 시설 정비를 요구하는 민원도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신기수 의원은 그동안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을 살피면서 노후 휴게쉼터 정비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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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어르신 돌봄 종사자 위한 ‘힐링교육’ 열어
서울 강동구는 지난 15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와 노인인권지킴이 활동가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해 「2026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노인인권지킴이 사업 종사자 힐링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올해로 7년 차를 맞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업무로 쌓인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와 관계자 135명,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인권지킴이 활동가 5명 등 총 140명이 참여했다.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