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올해 7월부터 '중구 공영버스'의 요금을 최대 20%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영버스 요금 인하는 열악한 교통 환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영종·용유 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천 중구의 민생 안정 대책이다.이를 위해 구 공영버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25일 금산군 지역사회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를 위해 낡고 노후한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4곳의 도배·장판 교체 및 집 안 청소 및 정리정돈을 실시했다. 정문영 한국타이어 문화홍보팀장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
산업DX 솔루션 및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는 24일부터 26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퀀텀코리아 2025'에 참가, 자체 제조한 극저온 냉각기 '크라이오랙'을 공개한다.회사 측에 따르면 양자컴퓨터용 서버랙이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크라이오랙'은 초전도 양자프로세서를 극저온 환경으로 냉각해 양자 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일반적인 IT 인프라에서 서버랙이 다양한 부품을 정밀하게 연결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하듯, 크라이오랙은 양자컴퓨터 심장부인 초전도
산업 DX 솔루션 및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퀀텀코리아 2025에 참가, 국내 최초로 자체 제조한 극저온 냉각기 ‘크라이오랙’을 공개한다.SDT는 양자컴퓨터용 극저온 냉각기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제품들과 경쟁할 수 있는 냉각 성능을 목표로, 기술 국산화를 넘어 세계 시장의 경쟁 구도에 도전장을 던졌다.양자컴퓨터용 서버랙이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크라이오랙’은 초전도 양자프로세서를 극저온 환경으로 냉각해 양자 상태를 유
대구시가 캠핑장과 체육시설을 비롯해 공공서비스 이용을 위한 통합예약서비스를 초고성능 컴퓨팅 자원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시스템으로 새롭게 바꾼다. 대구시는 대구통합예약서비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3개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2025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확장성 및 유연성 등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 정보시스템을 구축 및 실행하는 환경으로 시스템 안정성과 신속성 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경주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시책 발굴을 위해 내부 실험 조직인 ‘소소기획단’ 3기 활동을 지난 20일 공식 출범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는 MZ세대 공무원 24명이 위촉돼 올해 말까지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게
대구 남구는 골목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남구 먹거리골목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맛길 SNS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남구 맛길 SNS 홍보 이벤트는 앞산 맛둘레길, 앞산카페거리, 안지랑곱창골목, 물베기거리 등 남구 먹거리골목의 외식업소에서 식사 후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영수증 리뷰를 등록하고 음식
2017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상 및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노인복지관 전경 국토교통부는 도시건축디자인을 책임질 ´25년 총괄계획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자체** 간담회를 27일 영주시 새마을선비회관에서 개최한다. * 공공건축의 디자인 품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지자체장의 위촉을 받아 주요 도시건축
경기 수원시가 제출한 4513억 원 증액 규모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수원시의회는 지난 24일 제3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원시가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수원시의 제1회 추경예산의 총 규모는 2025년 본예산보다 4513억원 증가한 3조6412억원 이다.시는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적극적인 세출 구조 조정으로 재원을 확보했고, 민생경제 회복 정책사업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시책 사업에 예산을 최우선으로 투입했다.제1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유리천장을 깨는데 경기도 여성리더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40회 경기여성대회' 축사에서 "임기 시작하고 처음 온 대회에서 제가 약속드린 바가 있다. 여성의 사회활동과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우리 사회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그 약속을 경기도 공직사회부터 실천했다"고 말했다.그는 "3년 전과 비교해 경기도 실국장급 여성 공직자가 두 배로 늘었다. 과장급 여성 간부는 64% 늘었다. 재작년 보건환경연구원장직을 처음 공개모집
청도군은 25일, 청도군 청소년수련과 다목적홀에서 2025년도 청도군 민방위 상반기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합교육은 220여명의 지역 및 직장대 1~2년차 민방위 대원과 지역민방위 대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민방위는 민간인을 보호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비군사적 방위체계로, 1975년 북한의 위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