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광명 공사현장 붕괴 사고가 설계와 시공, 감리 전 과정의 부실이 복합적으로 누적돼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명시는 국가사업 현장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점검·조치 권한이 제한돼 있다고 보고 긴급안전조치 요청권 부여 등 제도 개선을 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인천일보
개통 지연과 공정 보고 누락 등으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 건설 사업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가운데, 전동차 확보마저 불투명해졌다. 제작사가 회생 절차에 들어가 납품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사실상 유일한 대안이나 마찬가지인 7호선 여유 차량 활용을 놓고 서울교통공사가 '불가' 입
광명시, 사고 발생 14개월간 진행한 자체 조사 마무리 중앙정부에 설계 기준·행정제도 등 재발 방지 위한 제도 개선 요청 예정 지난 2025년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는 설계부터 사업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복합적인 부실로 인한 전형적인 ‘인재’였다는 사실이 또 다시 확인됐다. 16일 경기 광명시는 해당 사고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
한화이글스가 후반기 개막시리즈에서 최하위 키움에서 덜미를 잡히며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권 경쟁에서 이탈했다. 반면 충북청주FC를 홈 첫승을 거두며 모처럼 상승세를 탔다. 청주출신 한국축구계의 ‘슈퍼 루키’ 김예건은 고등학교 졸업 전에 정식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3연패’ 한화 치명상…타점 1위 강백호 옆구리 부상 전력 이탈가을야구를 노리는 한화 이글스가 후반기 개막 시리즈 4연전을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에 내주며 휘청였다. 1무 3패로 고꾸라진 한화 이글스의 이번 4연전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가늠하기 어려운 총체적
서울 송파구 전역에서 수거된 투표함 약 380개와 투표지 약 247만 장 등 핵심 선거기록물이 개표소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 무려 26일째 방치되어 있는 사실이 국정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공직선거법상 명시된 안전 보관 의무는 형해화되었고, 무단 침입 사건까지 발생하며 선거 관리 시스템의 총체적 난국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1일 열린 국회 국정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무책임한 선거기록물 관리 실태를 매섭게 질타했다. 김 위원은 "지난 6월 5일 오후 개표가 완료된 이후, 송파구 전역의 투
30여년 축제와 홍보분야에 일을 해왔다. 오랫동안 홍보는 미디어를 통한 정보전달적 측면으로 강조 되어왔지만, 사실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관계관리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축제만큼 도시의 총체적 관계관리 전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도 드물다. 축제는 단순한 행사 운영의 차원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외부에 각인시키는 도시 브랜딩의 핵심 수단으로 이해되어야 한다.이제 축제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왔는가, 얼마나 많은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기여했는가”만으로 평가할 것이 아니라, “축제를 통해 도시가 어떤 이미지로 기억되
5시간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가 1일 열린 가운데, 사건의 진상 규명은커녕 현장 수습조차 겉돌고 있는 정부와 선관위의 총체적 무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 질의에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발생한 올림픽공원 현장 점거 시위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치안 당국이 시위대와의 교섭 대상을 찾지 못해 사실상 공권력이 마비된 상태임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위철환 중앙선관위 위원장 직무대행과 강동완 사무총장 직무대리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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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다 일자리"… 철원군, 전국 첫 '일자리 예산' 제도화 속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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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보건소, 치매 친화 체험공간 ‘기억편의점’ 개소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치매 친화 체험공간 ‘화·목한 기억편의점’을 조성하고, 오는 22일 안덕보건지소 치매안심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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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유보통합 협업사례 전국에 공유
울산시교육청이 울산 중구청과 함께 구축한 ‘울산형 유보통합 협업 관리 체계’를 전국에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5~16일 충북 제천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26년 교육청과 지자체 협업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컨설팅 연수’에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우수 사례 발표기관으로 선정돼 울산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중구청과 협력하며 올해 공동 실무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 영유아 취학·취원 수급 공동 대응과 교육·보육 자원 공동 활용 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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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은 넓히고 행정은 더 촘촘하게… 정선군, 건강한 일상·신뢰 행정 함께 키운다
정선군이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신뢰받는 행정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정확한 행정정보 구축에도 나서며 군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정선군은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가 큰 인기를 얻으며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여가생활은 물론 지역 공동체 형성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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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남기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 “바다 없는 충북에 해양을”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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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안전을 지키고, 복지를 잇다… 양구군, 촘촘한 지역 돌봄 강화
양구군이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연이어 추진하며 촘촘한 복지와 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맞춤형 아동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군 장병들의 따뜻한 나눔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했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합동 소방훈련도 실시하며 군민 중심 행정의 폭을 넓혔다.먼저 양구군은 지난 23일 가족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아동복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사례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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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프랑스인도 반한 제주 해녀문화…'글로벌 런케이션' 큰 호응
제주특별자치도가 프랑스인을 대상으로 처음 운영한 장기 체류형 '글로벌 배움여행'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크 호응 속에 25일 마무리됐다.19박 2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한라대학교, 프랑스 현지 EPS여행사가 공동 운영했다. 참가자는 프랑스인 21명. 대학생부터 79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체류 기간 오전에는 제주한라대학교에서 한국어 강좌를 수강하고, 오후에는 한국 음식 만들기와 승마, 신흥 동백마을 비누 만들기 등 제주 고유의 생태·문화 콘텐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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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이해진, 엔비디아 본사서 젠슨 황과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젠슨 황 최고경영자와 회동했다.엔비디아는 25일 이들 한국 기업인이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를 둘러봤다고 밝혔다.이 회장과 정 회장, 이 의장은 엔비디아 창립자인 황 CEO와 함께 본사 내 엔데버 빌딩 로비에서 각각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엔데버 빌딩은 현대 컴퓨터 그래픽의 기본 요소인 삼각형에서 영감을 받은 각진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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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8월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190억 원 규모 1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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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여름 휴가철 골목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오는 8월 3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190억 원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시는 이번 판매에서 개인별 월 구매 한도를 40만 원으로 유지하는 한편, 카드 보유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조정한다. 이는 충전 금액의 장기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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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강국의 그늘, 화학물질은 아직도 노동자를 죽인다
지난 17일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활동가로부터 "오늘 또 한 분이 돌아가셨어요"라는 문자를 받았다. 바로 그다음 주 인터뷰 요청을 드리려 했던 전 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