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지연과 공정 보고 누락 등으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선 건설 사업의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가운데, 전동차 확보마저 불투명해졌다. 제작사가 회생 절차에 들어가 납품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사실상 유일한 대안이나 마찬가지인 7호선 여유 차량 활용을 놓고 서울교통공사가 '불가' 입
나트륨이온 배터리가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지만, 전기자전거에 본격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2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현재 전기자전거용 배터리 시장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여전히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나트륨이온 배터리는 원료 조달과 안전성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 나트륨은 지구상에 풍부해 리튬보다 저렴하고 확보도 쉽다. 일부 화학계는 열 안정성이 높아 열폭주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충·방전 수명도 수천 회 수준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저온 성능 역시 리튬인산철(LF
한국세무사회는 7일 국회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난 6일 ‘지방 민간위탁 회계감독 강화 입법 토론회’를 통해 또다시 민간위탁 회계감사 의무화를 강변한 것과 관련, 세계 55위 최하위 수준인 자본시장의 회계투명성 확보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공공 부문마저 회계사 밥그릇으로 만들자는 황당한 시도라고 평가절하했다.세무사회는 회계사회가 사실상 폐기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되살리려 시도한다면 엄청난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국민과 자치입법권을 가진 지방정부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세무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배터리 업체를 상대로 한 특허 분쟁 무대를 미국으로 넓혔다. 원통형 배터리 핵심 기술 보호에 나서는 동시에 국내 주요 대학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차세대 배터리 R&D 생태계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22일 LG에너지솔루션과 튤립 이노베이션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배터리 기업 EVE에너지 등을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와 텍사스 지방법원에 수입배제신청과 특허침해 소송을 냈다. LG에너지솔루션의 특허 관리업체인 튤립 이노베이션은 22일 현지시간 이 같은 소송 제기 사실을
경제협력개발기구는 한국 부동산 세제에 관해 거래세 비중을 낮추고 보유세 비중은 높일 것을 권고했다. 거래세 중심의 부동산 과세 체계를 보유세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며 이를 통해 주택시장의 마찰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재정경제부에 따르면 OECD는 2일 공개한 '2026 한국경제보고서'에서 거래세 비중이 줄면 국내 주거이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동시에 보유세 비중이 늘면 조세 누진체계 등 공정성 확보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보고서는 우리나라의 재산 세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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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34명 발표
울산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34명을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시험은 교육행정 등 4개 직렬에서 최종 24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515명이 원서를 접수해 405명이 응시했다. 평균 경쟁률은 16.9대 1을 기록했다.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 21명, 교육행정 1명, 교육행정 2명, 전산 3명, 사서 4명, 공업 3명 등 총 34명이다.성별로는 남성 10명, 여성 24명이 합격했다. 교육행정 직렬은 양성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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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평화대교, 개통과 함께 마비… 예견된 인재 아닌가
6일전
지난 14일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개통한 영종~신도 평화대교가 극심한 교통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평화로운 섬 여행을 꿈꾸며 영종도를 찾은 방문객들, 일상적인 이동마저 차단당한 지역 주민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개통 4일 만의 전면 통제, 삼목사거리 마비17일 오후 2시, 영종도 운서동 삼목사거리는 말 그대로 ‘교통 마비’ 상태였다. 무더운 날씨 속에 10여 명의 경찰관이 배치되어 신도 방향으로 향하려는 차량들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었다.평화대교를 이용하려는 차량 행렬이 삼목사거리로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천대교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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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사 출신' 강청희, 건보공단 신임 이사장 임명 … 20일 취임
신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강청희 전 급여이사가 임명됐다. 약 5년 만에 기관 수장으로 복귀다.1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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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제주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일 제주시 한림 해안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도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나오지 않았다.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오르는 시기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10월 환자가 집중되는 감염병이다. 지난 4월 경기도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다.감염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발생할 수 있다. 낚시나 갯벌 체험 도중 조개껍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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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테러, 도로에 가축분뇨 슬러지 뿌려져..솜방망이 처벌 안 돼”
고질적인 양돈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축산분뇨 슬러지가 도로에 무단 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문제의 현장은 17일 한림읍 금악리 금악북로1길3 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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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의원, 조직 개편안.."속도보다 사전 조직진단·내부 공감대 형성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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