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인적분할을 마치고 존속법인과 신설 지주회사로 25일 다시 상장한 가운데, 분할에 따른 유통주식 수 감소로 존속 한화의 주당 순자산가치가 22.7% 높아진다는 분석이 나왔다.25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존속 ㈜한화는 이날 변경 상장하고, 신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재상장을 거쳐 함께 증시에 상장한다. 분할비율은 존속 한화 75.6%, 신설 지주회사 24.4%다. 대신증권은 이번 분할이 인적분할인 만큼 지분 희석이나 주주 간 부의 이전은 없다고 설명했다. 존속 한화에는 방산·우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울산의 지역내총생산과 지방세 증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공공기관 2차 이전은 기관을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주력산업과 조달·연구개발·인재 양성을 연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4일 한국행정학보 최신호에 실린 이유성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선임연구원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지역경제 효과 분석’에 따르면, 1차 이전이 이뤄진 혁신도시의 지역경제 성장 효과는 전반적으로 제한적이었다. 연구는 2005~2022년 경제지표를 활용해 혁신도시 소재지와 반경 40㎞ 안의 인
영주농산물유통센터가 오는 10월 말 기존 가흥동에서 장수면 두전리 971번지로 확장 이전해 문을 연다. 이번 이전은 영주를 비롯해 봉화와 영양 등 경북 북부지역 농특산물의 유통 기반을 확대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판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새 유통센터에는 생산자와 상인,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들어선다. 유통 단계를 줄여 생산자는 판로를 넓히고 소비자는 지역 농특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센터 측은 영주뿐 아니라 인근 시·군의 농특
제주은행은 부산금융센터를 부산광역시 중구 해관로로 이전하고 새롭게 영업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제주은행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부산금융센터의 기업금융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부산·경남권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담과 기업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내 우량기업과 성장기업 등 새로운 기업고객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번 이전은 제주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DJBANK의 기업금융 전략과도 연계된다. 디지털 기반 금융서비스와 오프라인 금융센터의 전문적인 상담 역량을 결합해 부산·경남권 기업과 소상공인의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 유치를 위한 10만 제주도민 서명운동과 도민사회 공감대 확산이 본격화됐다.제주도의회는 8일 의사당 앞에서 45명 전체 의원과 사무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제주 이전 촉구 기자회견과 결의대회를 열었다.송영훈 의장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수도권에 몰린 기회를 지역으로 넓히고, 어디에 살든지 청년들이 자신의 고향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일”이라며 “이번 요구가 단순히 ‘제주 몫’ 챙기기가 아니라 제주가 잘할 수 있는 일과 공공기관이 잘하는 일을 연결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을 뒷받침하는 광산구장애인보호작업장이 평동산업단지에 새로운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사단법인 참이 운영하는 광산구장애인보호작업장은 8월 27일 평동산업단지 내 물티슈 생산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확장 이전은 휴대용 물티슈 생산설비를 보강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생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광산구장애인보호작업장은 새로운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장애인 노동자의 안전과 쾌적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일회용·휴대용 물티슈 생산을 활성화할 계획이다.또한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도의회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부적합’ 판단을 전격 수용하며, 재공모 절차를 밟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도의 재정 상황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지만 민선 9기 도민과의 약속은 시기 조정을 통해 실행해 나아가고, 도 산림자원연구소 청양 이전은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정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과 추진 상황 등을 설명했다. 먼저 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지난 14일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SOOP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256번길 25에 위치한 GB2-C동 토지와 건물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SOOP은 해당 건물을 본사와 연구개발센터로 사용할 계획이다. 여러 사업장에 분산된 경영·기술·사업 조직과 주요 계열사의 업무공간을 단계적으로 재배치한다.조직 이전은 올해 4분기부터 시작해 2028년 1분기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SOOP이 2005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20년 만에 마련하는 통합 업무 거점이다.회사는 서비스와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세상의 변화와 함께 세금 제도 역시 무한 변신한다. 납세자는 제도의 조그만 틈새를 파고들고, 국가는 그걸 차단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쓴다. 절세와 탈세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도 많아 원칙을 벗어나면 ‘세금 폭탄’의 큰 낭패로 이어진다. 오랜 국세청 경력의 전문성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세무법인HKL의 베테랑 세무사들이 이런 ‘세상’의 맥을 짚고 올바른 절세전략을 제시한다.서론 : 상속재산과 '0원' 상속세의 역설현대 사회에서 자산의 세대 간 이전은 필연적으로 조세 문제를 수반한다. 특히 부동산을 상속받
해양수산부의 부산 신청사 부지가 동구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부산시는 대한민국 해양행정의 핵심 중심도시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그러나 중앙행정기관의 지방 이전은 단순한 청사의 공간적 이동이나 직원들의 근무지 변경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직원의 동반 가족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가 마련되고 자녀의 교육을 이어나갈 수 있어야 하며 최종적으로 부산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어야 비로소 실질적인 정착으로 연결된다.부산시가 해수부 이전 직원과 가족의 초기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관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한 물류센터 화재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인천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44분경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창고 외부 박스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 수영장서 40대 회원 쓰러져…병원 이송 후 숨져
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사다이내믹스, 일본 AI 부속품 업체에 AI 서버 및 부속품 15억8735만원 규모 공급 계약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넥사다이내믹스가 일본 AI 부속품 업체와 AI 서버 및 부속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5억8735만원으로, 2026년 9월 18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115만달러를 환산한 금액이다. 이는 2025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30억1287만원의 12.20%에 해당한다.계약상대방은 일본 AI 부속품 업체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8일부터 2027년 9월 18일까지이며, 판매·공급지역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대통령, 김성수 대법관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대법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되는 첫 대법관이 됐다. [서원일 기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민 삶 실질적 도움 되도록"…정읍시, 고향사랑기금 사업 8건 검토
전북 정읍시가 고향사랑기금을 시민 생활과 맞닿은 복지·보건·체육 사업에 집중 투입한다. 정읍시는 지난 22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도 기금사업 8건 선정안과 올해 사업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유호연 부시장을 비롯해 민간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됐다. 내년도 사업안은 체육과 놀이, 노인복지, 보육, 아동문화, 보건의료 등 시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 제주동초 병설유치원서 '동공 똘아돌 프로젝트' 운영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지난 21일 제주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동공 똘아돌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동공 돌아돌 프로젝트’는 도내 병설유치원,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화폐의 종류와 단위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기초적인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유아들이 일상생활 속 경제활동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과 올바른 경제관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교육 대상자인 유아의 특성과 이해 수준을 고려하여 강의와 체험활동을 결합
Generic placeholder image
SNS서 욕설·비방 피해 입은 교사들 지원 나선 경기교육청
지난달 공식 출범한 교권보호전담관 투입… 상담·심리치료 등 적극 지원 심리적 충격 받은 학생들 대상 지원·재발 방지 교육 등도 준비 중 ‘교육의 중심은 교사’라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철학을 바탕으로 교권보호 및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제자에게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악의적인 욕설과 비방에 노출된 교사들에 대한 지원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26호 태풍 수리개 경로 등 오늘의 날씨 및 추석 연휴기간 날씨]내일 새벽 서쪽 지역 중심 짙은 안개, 모레 중부지방 중심 비!
괌 인근 해상에서 제26호 태풍 수리개로 발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 54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54호 열대저압부는 23일 오후 3시경 괌 서북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석 귀성길 전한 고향 사랑…전북농협, 익산역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전북농협이 23일 추석을 맞아 익산역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심천심'을 바탕으로 고향을 향한 관심을 지역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로 잇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제도 안내문과 함께 대표 답례품인 명품 쌀 '십리향'을 전달해 귀성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