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 농업인 축제의 무대가 제주로 확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제20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개최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지난 5월 28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관한 개최지역 최종 평가에서 단독 후보로 참가해 성공적으로 대회 유치를 확정지었다.대회 개최지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17개 한농연 시·도연합회로 구성된 전국대회선정위원회 평가단이 접근성, 행사장 규모, 숙박시설, 관광 인프라, 지자체 지원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