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혁 기수가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지난 6월 1일 서울 제3경주에서 “용암세상”이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5월 19일에 499승을 기록한 이후 2주 만에 1승을 추가하며 통산 500승 고지를 밟았다.이 기수는 2011년 8월에 기수로 데뷔해 현재까지 승률 9.9%, 복승률 19.0%, 연승률 27.8%를 기록 중이다. 작년에는 3월 스포츠서울배와 12월 과천시장배를 우승하였고, 금년에도 24승과 승률 15.3%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