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의회가 오픈AI, 구글, 앤트로픽의 최첨단 인공지능 모델이 대규모 재앙을 일으키지 않도록 방지하는 레이즈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13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이 법안의 공동 발의자인 앤드류 구나데스 뉴욕주 상원의원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안전 장치를 마련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다.법안이 시행되면 세계 최대 AI 기업들은 뉴욕주 거주자에게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 1억달러 이상의 컴퓨팅 자원을 사용한 모델에 대한 안전 및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