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속유치원생부터 지역민까지 참여…대학 넘어 소통·나눔의 장으로“오늘 밤만큼은 포항대학교 학생들이 가장 푸르게 빛났으면 좋겠습니다.”17일 포항대학교 캠퍼스가 모처럼 학생들의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전공 특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송림축제’가 열리면서다.제74대 총학생회 ‘이음’이 마련한 올해 축제의 주제는 ‘청야’. ‘푸르게 갠 밤’이라는 의미를 담아 ‘가장 푸르게 빛나는 우리의 밤’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조민환 포항대 총학생회장은 “축제가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포항대 학생들이 가장
오늘날 우리 사회는 과거보다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크게 높아졌다.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려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그러나 양성평등은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대하는 방식까지 변화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다.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양성평등 감수성이다.양성평등 감수성이란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이나 편견에서 벗어나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평등과 차별의 요소를 세심하게
이음제주사회적협동조합 한차롱 봉사동아리는 10일 외도 지역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같이 돌보는 우리의 식탁’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단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버섯들깨탕과 돼지고기적갈을 정성껏 만들어 대상 가구에 전달하고, 식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같이 돌보는 우리의 식탁’은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에 배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관계돌봄 활동이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과 외도동주민센터,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조로 매월 2회 운영되고 있다.특히 단순
제주민예총이 주관하는 2026 청소년 4·3 문화예술제 '우리의 4·3은 푸르다'가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청소년의 거리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다.이번 청소년 4·3 문화예술제는 제주4·3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행사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직접 질문하고, 예술로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참여형 문화예술제’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단순한 기억의 수용자에 머물지 않고 공연과 체험, 영상, 모바일 미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주4·3을 만나고 자신의 시선과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오전 11시부터
제2회 한사랑회 정기전 ‘마음에 머문 풍경­붓 끝에 담은 우리의 시간, 우리의 시선’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남구 달동 갤러리큐에서 열리고 있다.지난 2024년 3월 창립한 한사랑회는 한국화를 사랑해 국내외 다양한 자연을 찾아 산수를 사생하며 실경산수화를 비롯한 다양한 소재의 한국화를 수묵화 작업하는 화가들의 모임이다.연 1회 해외, 매월 울산 및 근교에서 사생하며 꾸준히 한국화의 미학을 탐구하고 작업에 정진해왔다. 지난해 8월 제1회 한사랑회 정기전을 진행한바 있다.이번 정기전에는 회원 13명 참여해 한국화를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9일부터 소섬문화공간 담수리와 우도 일대에서 지역연계 프로그램 ‘물의 기억: 함께 그려낸 우리의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오는 9월 12일까지 주말 총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담수리에서 진행 중인 상설전 '물의 기억: 다시 흐르다'와 연계해 마련됐다. 과거 우도 주민들의 생활용수를 생산했던 담수화시설의 장소적 의미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섬의 자연과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예술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프로그램에는 우도초등학교 어린이 20여 명을 비
김해시는 오는 7~13일 ‘깨끗한 하늘을 향한 우리의 여정’을 슬로건으로 제7회 푸른
문음미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보성교육지원청은 8월 28일~29일 1박 2일 동안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1·
김진수 기자 =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27일 부산중앙여자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정부 정책이 발표될 때마다 우리의 먹고사는 문제를 정작 우리가 아닌 다른 곳에서 결정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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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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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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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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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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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새마을금고역사관, 지역민과 고객의 교육·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수도권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주제영상관, 강당, 무인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관람과 교육‧휴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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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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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 SNS서 ‘돼지 비유 발언’ 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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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이 SNS 방송에서 자신을 향한 잇단 고발과 의혹 제기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상대를 돼지에 빗대는 표현을 사용했다. 최근 국민의힘 울산시당이 김 시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과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충돌한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김 시장은 지난 27일 SNS 방송에서 자신을 상대로 고발이 이어져 경찰 조사에 응해야 한다면서 "일하게 해 달라. 나는 일하고 싶은데 이런 걸로 일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일부 고발 사건에서 불송치 결정이 나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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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조희대 대법원장 국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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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여당이 일방적으로 조 대법원장을 증인 명단에 포함했다고 항의하며 의결 전 퇴장했다.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이 포함된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통상 대법원장은 대법원 국정감사 때 인사말을 한 뒤 이석하는 것이 관례였다.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경위 등을 질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은 사법부 독립 침해라고 맞받았다.민주당 김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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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청하터널서 연쇄 추돌… 운전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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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청하터널에서 고장 차량의 안전조치가 이뤄지던 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0대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경찰관이 크게 다쳤다.28일 오후 6시 47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동해고속도로 포항 방향 청하터널에서 활어차가 정차 중인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앞에 있던 3.7t 탑차와 충돌했다.당시 탑차는 고장으로 터널 2차로에 멈춰 있었다.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은 탑차 뒤에 순찰차를 세우고 교통 통제와 안전관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활어차 운전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장에서 근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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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재산 `32억6천만원'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충북지역 신규 광역·기초자치단체장의 평균 재산은 31억6172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0시 공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신용한 충북지사의 재산은 32억6949만원이다.세부적으론 토지가 6억9482만원, 건물이 14억234만원, 예금이 4억4551만원으로 집계됐다.사인간·금융 채무가 23억4542만원이나 됐으나 역으로 사인 등으로부터 받을 채권 역시 29억3900만원에 달했다.이번 재산공개 대상자에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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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의원,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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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버스노선 개편의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28일 울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울산시 버스노선 개편의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울산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의 추진 배경에 대해 지난 2024년 12월 시내버스 전면 개편 이후 제기된 노선 복원과 증차 요구, 이용불편 등을 보완하기 위해 단계적인 노선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123번 버스 노선 복원을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