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Wee센터는 19일 영천중학교에서 집단상담 공개보고회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학교의 교감과 상담교사, 상담업무 담당교사를 비롯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회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집단상담 공개 보고회는 영천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3개 조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대인관계 향상, 정서조절능력 향상, 자기성장과 미래탐색 주제로 활동하는 모습을 참관한 후, 참가자 소감발표 및 협의회를 가졌다.집단상담에 참여한 영천중 2학년 이OO 학생은 “상담 활동을 통해 친구들의 마음을 조금 더 알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난 17일과 19일 영덕여자중학교 1학년 46명을 대상으로 ‘소통, 톡톡 집단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의사소통 능력과 긍정적 상호작용 기술을 습득해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최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관계 단절, 의사소통 부족, 또래 간 갈등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총 4회로 구성된 상담은 ‘친구들에게 보여지는 나’를 통해 자신의 의사소통 방식을 성찰하고 ‘더 지혜로워’에서 문제 해결법과 미술 치료를 통한 자기 치유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우리팀 뭉치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난 18일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종강식을 실시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김천지역연합회는 지역 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력을 학교상담자원봉사자로 위촉해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종강식에서는 2025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학년도 운영 방향과 내실화 방안에 대해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2월 18일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종강식을 실시하였다.학생상담자원봉사자 김천지역연합회는 지역사회 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력을 학교상담자원봉사자로 위촉하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아정체성을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종강식에서는 2025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
경상북도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2월 16일 오전 9시 30분, 학생통합지원센터 1층 교육활동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칠곡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2025년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경과보고, 학교 집단상담 실적보고, 결산 및 감사보고가 진행되었으며, 교육감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신임회장 취임식과 더불어 회칙 검토·승인, 건의사항 협의, 상담 활동 소감 나눔 등이 이루어지며 한 해의 성과를 정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칠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의왕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마음투자지원’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각종 정신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한다. 의왕시는 보건소와 정신건강센터 등에서 해당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체계, ▲서비스 접근성, ▲대상자 관리 및 연계 실적 등
이천시는 지난 12월 29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환경공무직 퇴직자에 대한 퇴임식과 신규 임용자 임용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년 퇴직자 6명과 신규 임용자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환경공무직을 비롯해 환경수자원국장, 자원순환과장 등 관계자 77명이 참석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축사 및 답사, 퇴직자 표창과 신규 임용자 임용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랜 기간 현장을 지켜온 환경공무직
제주시교육지원청은 관내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전산배정을 통해 145학급에 4145명을 배정했다고 30일 밝혔다.전산배정은 지난 23일 제주시중학교 입학추첨관리위원회에서 시작수와 간격수를 지정한 뒤 나이스 연계 배정프로그램을 활용한 전산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학생 선호와 통학 여건이 고려되면서 동지역 신입생의 경우 97.44%가 1·2·3지망 학교에 각각 배정됐다.학급당 학생 수 기준은 권역별 학교 수용 규모와 통학권 특성, 학생 배치 효율성을 고려해 ▲서부권 29명 ▲중앙‧동부권 28~29명 ▲자율학교 27명으로 차등 적용됐
양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 종합평가에서 인구 30만 명 미만 도시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따라 교통정책의 지속가능성을 점검하고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평가는 인구 10만 명 이상 71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 분야의 환경·사회·경제적 현황과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 진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평가는 교통과 관련된 환경·사회·경제 등 4개 부문,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