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해안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곳에서 긴급상황 시 위치를 알리는 데 활용하는 국가지점번호를 이용한 산악 구조 사례가 나와 눈길.지난달 29일 오후 3시쯤 괴산·문경의 한 야산에서 산행 도중 넘어지면서 다리 부상을 당한 A씨는 119에 조난신고를 접수하지만 통화 상태가 매우 불량한데다 신고자의 목소리가 끊겨 조난위치 파악이 불가능한 상황.신속히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한 119종합상황실의 `역걸기' 기술 또한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119구급대원들이 발을 동동.유일한 단서는 신고자와의 전화 통화가 두절되기전
제주 여행 중 사고로 중상을 입은 중국인 환자 가족이 제주한라병원 의료진에게 감사기와 편지를 전달했다. 28일 제주한라병원에 따르면, 제주 우도에서 스피드보트를 이용하던 중 사고를 당한 니환링 씨는 119구급대를 통해 제주한라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니 씨는 검사 결과 흉추와 요추 골절 진단을 받았다.신경외과 이상평 과장은 입원 치료를 담당했으며, 의료관광팀과 81병동 간호진은 진료 통역과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의 회복을 도왔다.니환링 씨의 딸 니첸위 씨는 제주한라병원
18일 오후 4시 52분,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LNG 운반선 화물창 안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하청노동자 A씨가 상부 구조물과 곤돌라 사이에 끼인 채 동료에게 발견됐다.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곤돌라에 올라 표면 이물질을 갈아내는 사상 작업을 하던 중 곤돌라가 상승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곤돌라 조작 절차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다.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사람이 죽은 것은 석 달 만이다. 지난 4월 해군 잠
이마에 깊은 세로 주름을 훈장처럼 달고 온 여인네는 자리에 앉자마자 눈물부터 훔친다. 사기를 당한 것도 아니고 바람 끼도 안 보인다.그럼 가정 불화다. 병으로 치면 중증. 당장 수술이 필요하다.“저희 아저씨가 성격이 급해요. 세상을 보는 시각도 삐딱해 친구 없는 외톨이라 측은하기도 하지만 본인 탓이니…. 안 보이는 곳으로 야반도주 떠나고도 싶지만 그것도 생각뿐입니다.점쟁이들도 혀를 차면서 무당 아니면 술장사가 제격이라고 하는데 기가 차지만 한편으로 맞다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도 이해하고 용서하자 살갑게 다가서려 해도 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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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매매 및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15일 압수수색을 당한 최영중 청주시의원이 경찰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지난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최 의원을 공천한 국민의힘으로선 후보자 검증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아동 성매매, 성착취물 제작, 성매매 권유 등의 혐의를 받는 최영중 의원은 지난 2월 자신에 대한 고소장 접수와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최 의원는 청주시
2시간전
지난 3일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서 사륜전동차를 타다 추락한 환자의 이송을 두고 인천소방본부와 인천 옹진군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면서 끝내 환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추락사고를 당한 A씨는 3일 오후 8시경 사고를 당했으나 인천의 병원에는 6시간 30분 뒤인 다음 날 4일 오전 1시 30분에 도착했다.사고 유가족에 따르면 사고 후 A씨는 옹진군 덕적보건지소로 이송됐으며, 내과 공중보건의사가 응급환자로 판단해 인천소방본부 119상황실에 헬기 이송을 요청했다. 그러나 헬기 이송 대상이 아니라
제주SK FC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제주SK는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포항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현재 제주SK는 5승 5무 7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진 제주SK는 이날 경기에서 순위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지난 5일 16라운드 김천 원정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간판 공격수 네게바가 이날 경기까지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다. 새롭게 영입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아이아스는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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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회 "보건교사 2인 배치 기준 800명으로 낮춰라"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보건교사회가 학교보건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행 36학급 이상에서만 허용되는 보건교사 2인 배치 기준을 학생 수 800명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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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지급 관련, 삼전닉스 대표 고발사건 경찰 수사 돌입
주주단체가 성과급은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며 '삼전닉스' 대표이사를 고발한 사건이 경찰 수사 절차에 들어갔다.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경기남부경찰청 수사 1·2계에 각각 배당됐다고 밝혔다.주주운동본부는 지난달 2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전영현·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핵심 쟁점은 노조의 성과급 지급 요구에 대한 회사 측 대응이다. 주주운동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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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장마’에 타들어가는 영남…농업용수 확보 비상
장마철에도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는 ‘마른장마’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영남지역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경남과 경북의 저수율이 평년 수준을 크게 밑돌고 일부 지역에서는 농업용수 가뭄 단계가 ‘주의’와 ‘경계’로 높아지는 등 농작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등에 따르면 최근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평년 수준을 밑도는 가운데 영남지역의 저수율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경남지역 평균 저수율은 42.6%, 경북은 53.7% 수준으로 떨어졌다. 경남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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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산이 품은 삼척, 여름 안전·복지 행정으로 '살기 좋은 도시' 만든다
푸른 바다와 울창한 산림을 품은 삼척시가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생활 현장 곳곳을 살피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여성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지원하는 복지사업부터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한 안전관리, 산림과 계곡 보호를 위한 합동단속까지 분야별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살기 좋은 삼척’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삼척시는 지역 어촌의 중요한 구성원인 여성어업인의 복지 증진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여성어업인 복지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27일까지 접수한다.이번 사업은 여성어업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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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해수욕장 45만명 돌파…체육시설 정비·복지·의료기기 점검도 추진
속초시가 여름 해수욕장 운영과 공공체육시설 개선, 장애아동·청소년 지원,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점검 등 관광과 생활복지 전반에 걸친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해수욕장 개장 이후 8월 3일까지 속초·등대·외옹치·청호해수욕장을 찾은 누적 방문객은 45만35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1,114명이 증가한 것으로,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상황에서도 속초만 증가세를 기록했다.해수욕장별 방문객은 속초해수욕장 41만4,688명, 등대해수욕장 2만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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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수 제35대 안동시 부시장이 8월 10일 자로 포항시 부시장에 부임하며 7개월여 간의 안동시 부시장 임기를 마무리했다. 배 부시장은 지난 1월 1일 제35대 안동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권기창 안동시장을 보좌하며 산불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문화관광․정원도시 조성 등 주요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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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독도·울릉도 탐방 성공적 마무리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독도·울릉도 역사·문화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탐방은 민족의 빛을 되찾은 광복절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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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년 전 베트남 리 왕조의 왕자 이용상이 고려로 건너오며 시작된 한-베 인연이 경북 봉화의 미래 성장전략으로 이어진다. 이용상의 후손들이 봉화에 정착하며 이어온 역사와 충효당을 중심으로 한 문화자산이 중소벤처기업부 심의를 거쳐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인정받았다. 봉화군은 6일 열린 제6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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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방학특강 신체활동 프로그램
울주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가족 참여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남부권 울주군가족센터는 지난 8일 온산행정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기초학습지원 대상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방학 특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기초학습 지원의 공백을 예방하고 학습과 신체활동을 연계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프로그램에는 유치부와 초등부 자녀를 둔 19가족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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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7일 영주시립도서관에서 아동문학소백동인회와 함께 운영한 2026년 어린이 인성 인문강좌 '글나라 동심여행'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글나라 동심여행'은 평소 체계적인 글쓰기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의 표현력과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