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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마 델라 무지카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음악을 만나다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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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 주담대 변동금리 또 인하…4개월 연속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가 4개월 연속 인하했다.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12월보다 0.14%포인트 낮은 3.0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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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관세'라며 '상호관세' 매긴다는 트럼프…"WTO 최혜국 대우 위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가가치세를 관세로 간주하고, 부가가치세 제도를 시행 중인 나라에 '상호 관세'를 매기겠다고 한 것은 세계무역기구 규범에 위배되는 조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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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3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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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출 491억 달러...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 전환
1월 수출아 491억 달러로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무역수지 또한 19억 달러 적자로 20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17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한 491억 달러, 수입은 6.4% 줄어든 5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1월 수출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구체적으로 반도체·유선통신기기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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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회의장단, 전주 공식 방문…국내 유일 지방도시 방문해
한국-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 중인 싱가포르 국회의장단이 국내 지방도시 중 유일하게 전주를 공식 방문해 관심을 끌었다. 전주시는 21일 시아 키앤 펭(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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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정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조속히 추진하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1일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국가 존속을 위해 정부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전북자치도의회 김대중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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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 찾은 관광객 1억명 육박…'체류형 관광지'로 부상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해 9864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며,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0.3% 증가한 수치로, 전북의 관광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1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30만 명이 증가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 데이터는 이동통신사와 카드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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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리모델링에 9억원··· 대구 수성구 예산 낭비 논란
대구 수성구가 공중화장실 리모델링에 9억원을 들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금 낭비’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성구는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과도한 수준은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0일 수성못에 들어설 관광 자원과 연계해 활용할 상화동산 공중화장실 재단장을 마치고 대중에 공개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스페인 건축가 다니엘 바예가 맡았다. 새 공중화장실은 수성못 경관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외부는 곡선 구조와 천연 목재 등을 접목했고, 실내에 곡선 유리창과 원형 세면대 등을 설치해 기존 공중화장실과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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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네 콘서트' 첫 무대, 영국 클래식의 매력을 만나다
1시간전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7일 목요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대표적인 기획 시리즈인 ‘마티네 콘서트’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마티네 콘서트’는 그간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아름다운 음악과 지휘자의 흥미로운 해설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오전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나라’를 테마로 선정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