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섬 지역 주민들의 해상 교통권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선박 건조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1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건조 중인 선박은 △서천 유부도 부정기선 △대천-외연도 국고여객선 △오천-선촌 항로 국고여객선이다.이와 함께 대천-효자도-선촌 항로는 선박 운항이 중단되지 않도록 운항지원금을 투입하고 있다.먼저, 유부도 부정기선은 내년 건조를 목표로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한다.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으며, 오는 9월 도선 건조에 착수해 내년 6월 시
노루페인트가 자동차 보수 작업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공정 효율성을 높인 친환경 수성 자동차 보수용 도료 ‘Wet-on-Wet F/P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품은 승용차 및 각종 자동차 부품 보수 과정에서 전처리 후 색상을 입히는 베이스 코트 도료 시스템으로, 기존 대비 작업 횟수와 건조 공정을 줄여 작업자의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기존 자동차 보수 도장 공정은 건조 작업을 2~3회 반복해야 했지만, 이번 신제품은 단 한 번의 건조만으로 작업을 완료할 수 있어 공정 시간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구형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하는 울산급 Batch-Ⅲ의 두 번째 함정인 경북함 진수식을 가졌다. 국내에서 설계하고 건조 중인 경북함은 지난...
중부뉴스통신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6월 18일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 건조기
대한민국 해군 초청으로 방한 중인 착사왓 사이웡 태국 해군본부 정책기획부장 등 대표단 7명이 전날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이들 태국 해군 방문단은 한화오션의 함정 건조 기술과 현지화 전략, 기술 이전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에 큰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18일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 건조기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관련 기관 및 종자 생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겨울철 풀사료의 핵심 작물로, 종자 생
한국전기연구원과 해군 전력분석시험평가단이 11일 전기연 창원본원에서 차세대 함정 전동화 분야 기술 개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함정 전동화 설계·건조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 자료·정보 교환, 학술대회·세미나
HD현대가 미국 본토에서 선박 건조 협력에 나선다.HD현대는 최근 미국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와 '미국 상선 건조를 위한 전략적·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있는 ECO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 행사
박완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은 현지시간 13일 오후, 폴란드 최대 규모 민간 조선소인 레몬토바 조선소를 방문하고 비즈니스테이블을 개최하는 등 조선·방위 산업 분야의 세일즈 외교 활동을 펼쳤다.지난해 폴란드 방문을 통해 FA‑50 전투기를 운용중인 민스크 기지를 방문하고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에서 폴란드 대통령과 육상 및 항공 방위산업 세일즈에 집중했다면, 올해 폴란드를 방문한 이유는 오르카 프로젝트로 불리는8조원 규모의 폴란드 잠수함 건조 사업 수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2조원대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을 수주하는 등 대규모 선박 계약에 잇따라 성공하며, 올해 순조로운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1만59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8척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2조4000억원 규모다. 이번 수주는 지난 1월 유럽 선사와의 3조7160억원 규모 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 12척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규모가 큰 건조 계약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광역시의회 임춘원 의원, ‘희망풍차 나눔의원’ 가입
인천시의회 임춘원 의원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의원’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시작을 알리는 나눔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임 위원은 이번 가입을 통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위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천안시지부 범농협 한마음 농촌 일손 돕기 실시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는 30일 입장면 일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농촌 일손 돕기는 천안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천안시지회, 농가주부모임 천안시연합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조승국 지부장은 “거봉포도는 천안의 대표 특산물이며, 입장면은 전국 제일의 거봉포도 주산지로,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부분을 기여하고 있지만 농촌 인력 부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인력지원 체계를 갖춰 영농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천안시농협발전상생협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람상조, B2B 전략 강화...'인천보람라이온스클럽' 창단
보람그룹 상조계열사 보람상조라이프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지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한다. 창립 정신인 '상부상조'를 바탕으로 지역 및 단체별로 세부적으로 B2B 전략을 추진해 시장 영향력 확대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자원공사, 댐 주변지역 활성화 사업 지원
한국수자원공사가 댐 주변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 총 9개 사업을 선정했다.이번 공모는 지역 상생·협력 모델 발굴을 목표로 전국 지자체, 주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됐으며, 댐주변지역 지원사업과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의 두 분야로 나뉘어 추진됐다.댐주변지역 지원사업 지자체 신규사업 공모는 9개 댐 인근 12개 지자체에서 총 19건의 제안이 접수됐다.심사를 통해 주민 수익 공유 등 체감형 상생 모델을 중심으로 충북 충주시, 전남 순천시, 경북 안동시·영주시, 전북 진안군, 경남 합천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종시, 시정4기 시민안전정책 분야 성과 전국서 빛났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 4기 출범 이후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재난안전 정책을 추진한 결과 전국 단위 경진대회와 공신력 있는 평가에서 인정받으며 성과를 내고 있다.먼저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특히 재해예방 대책 추진, 예방시설 정비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자연재난 발생 시 뛰어난 방재역량을 갖췄음을 입증받았다. 또 2024년 지역안전지수는 전체 6개 분야 중 화재, 범죄, 자살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해 특·광역시 중 2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식품부·농어촌공사, 몽골 맞춤형 '스마트농업단지' 구축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몽골의 식량 자립과 농업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농업단지를 조성한다.30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스마트농업단지 육성 및 온실 채소 보급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농어촌공사를 비롯해 주몽골한국대사관, 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 한경국립대학교 등 두 나라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몽골은 겨울철 평균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혹한으로 인해 채소 생산이 어려우며 전체 소비량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