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용인 반도체 마이스터고’ 개교 가시화 455억원 들여 2개 학과 24학급 규모 설립 추진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 신설 건이 25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청신호가 켜졌다. 이로인해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는 2026년 3월 개교돼 본격적으로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는 지난 3월 1일 폐교된 처인구 남사읍 남곡초등학교 분교장 부지에 자리 잡게 된다. 용인특례시는 약 455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 7990㎡에, 2개 학과·24학급, 384명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