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출입구 문턱 7센티미터를 둘러싼 이야기가 '제1회 국민통합 문학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대상작은 김아원 씨의 단편소설 '7센티미터'다. 제목의 7센티미터는 아파트 출입구 문턱 높이다. 휠체어를 탄 주민과 오토바이 배달원이 갈등을 겪다 함께 문턱을 낮춰가는 과정을 담았다. 상금은 1000만원이다.최우수상에는 세 편이 올랐다. 시 부문 남우숙 씨의 '나이테의 계절', 수필 부문 이미경 씨의 '달
충남교육청은 1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충남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전 직원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해 일상적 장애 공감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하고자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기타리스트 김지희 씨의 공연과 어머니 이순도 씨의 이야기가 함께하는 이야기 공연 형식으로 진행해 직원들의 관심과 공감을 높였다.김지희 씨는 지적장애를 가진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이며 문화 예술 분야 장애인식개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허위종결 사건과 관련해 30대 여성 장 모씨의 유족들이 국가배상소송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족들은 장 씨의 실종 사건을 허위종결한 A경장의 파면도 촉구했다.장 씨의 오빠와 법무법인 LKB 평산 김민호 변호사는 4일 오후 제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유족들은 "저희 가족들은 지금까지 발생한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좌절하고 절망하고 낙담했다"며 "지금부터는 사건에서 소외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건을 마주하고 저희의 목소리와 입장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저희 유족들은 A 경장에 대한 파
충남 태안군 근흥면 한 마을 이장 A 씨의 해임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24일, 이장 A 씨는 주민 B 씨에게 약 21일간의 치료를 요하는 어깨 관절의 염좌 및 긴장 좌측의 상해를 입혔다. 마을회관에서 열린 마을 영농조합 창립총회에서 제외된 B 씨가 항의하자 이장 A 씨는 마을회관에서 나갈 것을 요구하며 B 씨의 팔을 잡아당겨 상해를 입혔다. 이 같은 사실은 7월 31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이 피해자 B 씨에게 보낸 공소장을 통해 공소사실이 밝혀졌다. 검찰은 공소를 제기하여
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제주SK와 울산HD의 K리그1 경기 후 가수 이무진 씨의 공연이 60분간 진행됐다.이 씨는 청춘만화, 신호등, 비와 당신 등 자신의 히트곡 뿐만 아니라 제주SK의 응원가인 '깃발의 맹세'까지 부르며 경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이날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 제주SK 선수단이 이 씨의 공연 무대 앞에 돗자리를 깔고 공연을 지켜보기도 했다.이무진 씨는 이날 앵콜곡 '깃발의 맹세' 응원가를 부를 때에는 최병욱 등 일부 선수들과 함께 이 곡을 부르기도 했다.이날 경기장에는 1만 20
최근 제주에서 30대 여성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해, 최초 실종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이 실종자 관리 시스템에 실종자인 장미란 씨 관련 자료를 삭제한 정황이 포착됐다.2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 오후 6시 43분쯤 장 씨의 남자친구는 "장 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신고 접수 후 관할 파출소 경찰관들이 장 씨의 휴대폰 위치값 인근 숙박업소 등을 탐문, 수색했다.그러나 같은날 오후 9시 16분쯤 이 사건을 맡은 실종팀 소속 A경장이 112 신고를 종결 처리하면서 수색도 종료됐다. A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정성철 씨의 축사에는 현재 40마리의 염소만 남아있다. 30년 동안 개를 사육해 온 정 씨는 지난해 초 오랜
한국 산업현장에서 이주노동자는 값싼 부품처럼 취급되기도 한다. 고장 나면 버리고 다른 부품을 끼우듯, 한 사람이 쓰러지면 곧바로 다른 노동자가 그 자리를 메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31일 경북 포항을 찾아 조희대 대법원장의 부친 고 조부환 씨의 빈소를 조문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위로를 전했다. 강 실장은 이날 포
조희대 대법원장이 부친상을 당했다. 31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의 부친 조부환 씨가 지난 30일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조 씨의 빈소는 경북 포항시 포항성모병원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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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스틴 행사 앞두고 사이버캡 띄우기...무인 로보택시 확대 주목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추가 공개를 앞두고 오스틴 행사 예고에 나섰다. 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엑스에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는 글을 올렸고, 오스틴에서는 '직접 타보라'는 게시물도 띄웠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계정에 '사이버캡의 폭풍'이라는 글을 고정했다.테슬라는 4일 오스틴 행사에서 사이버캡 세부 내용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약 2년 전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춘 2인승 무인 차량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고, 당시 운전대와 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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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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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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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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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이집트의 관계는 개별 인프라 프로젝트 중심에서 투자와 고용, 시장을 서로 연결하는 보다 포괄적인 협력으로 전환되고 있다-CGTN이 중국과 이집트 간 협력이 산업 프로젝트를 넘어 보다 폭넓은 경제·전략적 관계로 확대되고 있음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수에즈 경제무역협력구와 중국으로의 이집트 농산물 수출 확대, 그리고 수교 7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광범위한 의미에 주목했다.아래는 기사 전문이다.중국과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 인근 사막 지역에 공동 경제무역협력구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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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배출열로 온천을 만드는 구상은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사업성은 낮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브로드밴드타워 데이터센터 기술본부의 오쓰카 슌스케는 그 이유로 온도, 입지, 보안 등 세 가지를 들었다.최근 AI 수요 확대와 함께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배출열 문제가 주목받으면서 폐열 활용 방안도 다시 거론되고 있다. 실제로 일본 기후현에는 데이터센터 배출열을 활용한 족욕 시설이 있고, 영국에서는 실내 수영장 보온에 데이터센터 열을 쓴 사례도 있다. 다만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