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달 10일 발생한 살인사건의 피의자 명재완 씨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찰은 전날 신상정보심의위원회를 열고 명 씨의 신상공개를 결정했으며 명씨가 이의제기를 하지 않아 하루 뒤인 오늘 공개했다. 명 씨의 신상정보는 3월12일부터 4월11일까지 한 달간 대전경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될 예정이다.
국내 유일 이공계 대학생 대상 SF 공모전인 ‘포스텍 SF 어워드’ 시상식이 지난달 21일 이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박건률 씨의 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가천대 물리학과 이후영 씨의 , 서울대
도두1동 창림서당건립기념비위치 ; 도두1동 2430-1번지 도리초등학교 구내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碣창림서당을 사립도두보통학교로 승격하여 신축할 때 4백여 평의 땅을 희사한 김해옥, 장석찬, 장대규 씨를 기리기 위한 기념비. 도리초등학교 내에 있다.2006년 제민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장석찬 씨의 며느리 고재선 씨는 시아버지가 땅을 희사하자 순사들이 찾아와 조사를 하는 등 달가워하지 않았으며, 시아버지는 누구보다 해방을 반겼다고 한다.장대규 씨의 손자며느리인 김정옥 씨는 “장씨 가문은 이 지역에서 번성했고, 마을을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11일 故박윤욱 씨의 자녀가 부친의 장례식에 근조화환 대신 들어온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매전면이 고향인 故박윤욱 씨의 자녀들은 아버지 장례를 치르는 동안 들어온 쌀 화환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고인의 뜻을 받들어 기부하기로 했다. 유족 측은 “평소 이웃을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륜이라 생각한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식에 받은 쌀을 이웃에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윤성익
△박기순·원영애 씨 아들 상현 군과 김문갑·최연옥 씨의 딸 성희 양. 3월 22일 낮 12시, 칠보산웨딩홀 컨밴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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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곤·최경하씨의 아들 혁진 군, 서태원·김명옥씨의 딸 유진 양= 8일 12시 10분, 대구시 동구 동촌로 316 대구M스타하우스 1층 블루스타홀. 연락처 010-6767-8751
10일 오후 갑작스러운 가수 휘성 씨의 비보가 전해지며, 많은 분들이 우울증과 공황장애에 대해 다시금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평소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18일 故 최춘해 씨의 유족들이 장례식 동안 받은 근조 쌀 10kg 21포를 고인의 나누고 베풀기를 좋아했던 성품을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도윤·이점자씨의 장남 현준군, 장상신·김영옥씨의 차녀 유미양=3월 29일 오후 1시, 상주시 삼백로 343 마리앙스컨벤션 1층 마리앙스홀. 연락처 010-3824-4961
김만식 기자 =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11일 故박윤욱 씨의 자녀가 부친의 장례식에 근조화환 대신 들어온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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