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제2금융권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서민·취약계층을 위해 최고 금리를 연 7%로 제한한 대환 대출 상품을 선보인다.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를 도입해 프리랜서와 주부 등 소득 증빙이 어려운 계층까지 지원 대상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우리은행은 우리카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캐피탈 등 그룹 계열사의 고금리 신용대출 고객을 위한 대환 전용 상품인 '우리 WON Dream 갈아타기 대출'을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의 근로소득자
카카오뱅크가 서민·금융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새희망홀씨와 햇살론 금리를 인하한다. 카카오뱅크는 15일부터 새희망홀씨 금리를 0.30%포인트 낮추고, 햇살론 금리를 0.75%p 내린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인하는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은행법 개정안을 한 달 이상 앞당겨 선제적으로 반영한 조치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인하를 통해 두 상품의 금리를 최저 연 4% 중반대까지 낮춰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
6.3지방선거에서 정의당과 노동당, 녹색당이 진보단체와 더불어 '지방선거 진보진영 선거연대'를 구성해 단일 후보를 추대하 가운데,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와 농민, 학계 등 인사들이 진보선거연대가 추대한 진보 제주도의원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제2공항 백지화와 진보정치 도약을 염원하는 사회각계 인사 168명은 20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백지화와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진보 도의원이 필요하다"며 도내 진보정당 단일 후보인 정의당 강순아 후보와 비례대표 선거에서 김순애 후보가 출마한 녹색
한국리츠협회는 오늘 부동산투자회사 시장 활성화와 서민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리츠가 취득한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면제’와 ‘리츠가 소유한 공공임대주택의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를 정부에 건의했다.2014년 12월 31일 자로 일몰 종료된 상장 및 비상장리츠가 취득한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을 부활시키고, 나아가 전면 면제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리츠에 대한 취득세 세제 혜택이 부여될 경우, 시장 활성화를 통한 투자 기반 확충과 함께 일자리 창출 등 경제 전
NH농협은행은 최근 고유가로 인한 고객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전국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수료 면제는 전국 NH농협은행 및 농축협 ATM에 적용된다. NH농협은행 및 농축협 계좌를 통한 출금 및 타행이체 거래 시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NH농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내외 요인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객의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과 서민·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고물가·고금리·고유가의 이른바 `3중고' 파고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해 온 충북 청주 지역 `착한가격업소'들이 경영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식자재비와 인건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서민 물가의 `최후 보루'라는 책임감에 가격을 올리지 못한 채 속앓이만 깊어지는 실정이다.29일 청주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는 194곳이다.지난 2021년 81곳에서 시작해 지난해 196곳까지 꾸준히 늘었으나 최근 경기 침체의 여파로 소폭 감소하거나 정체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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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비아파트 신규 공급모델 도입과 금융지원 확대 등을 통해 2027년까지 4만1천호, 2030년까지 11만호를 공급하겠다고 26일 밝혔다. ◇ 도시형 생활주택 규제 완화…공실 상가·오피스 '주거 전환'도심 자투리땅에 신속 공급이 가능한 도시형 생활주택 인센티브를 확대해 향후 2년간 2만6천호, 2030년까지 7만7천호 인허가를 유도한다.도시형 생활주택은 1∼2인 가구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2009년 도입된 주택 유형으로, 도시지역 내 300세대 미만·전용 85㎡ 이하 주택이다.정부는 세대 수 기준을 준주거·상업·공업지역
충북 서민 의료기관인 청주의료원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누적 적자에다 중동전쟁에 따른 의료물품가격 상승이 겹치면서 경영난의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7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청주의료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에 따른 일반 진료 중단과 지정 해제 이후의 더딘 환자 회복세로 경영난이 심화하고 있다.청주의료원은 2023년 155억원, 2024년 145억원 등 최근 2년간 300억원에 달하는 누적 적자를 기록했다.지난해 경영 손실액은 128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됐으나 만성 적자 구조를 타개하기란 쉽지 않다
충남 계룡시는 오는 6월 13일 오후 5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가수 주현미의 콘서트「가요 100년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주현미가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한국 대중가요 100년의 시대별 명곡을 재조명하는 무대다. 한국 가요사의 흐름을 아우르는 명곡 레퍼토리를 통해 중·장년층에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우리 대중음악의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히트곡 나열이 아닌 우리 대중가요의 역사와 서민 정서를 함께 공감하는 음악여행 형식으로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고유가·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의 실질 소득을 높이기 위한 민생경제 공약을 13일 발표했다.김 후보는 “소비 심리 회복과 서민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더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현실화로 치솟는 물가와 에너지 비용으로 고통받는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액을 실효적으로 인상해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탐나는전 예산을 확충하고, 금융 부담에 시달리는 소상공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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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어르신 건강돌봄 지원사업 확대” 공약 발표
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고령화 시대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어르신 건강돌봄 지원사업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이응우 후보는 “고령 어르신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의료 취약계층은 병원 방문조차 쉽지 않은 현실에 놓여 있다"며"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병원 이동, 진료 동행, 예방관리, 치료비 지원, 퇴원 후 돌봄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생애 밀착형 통합 건강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응우 후보에 따르면"이번 사업은 병원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과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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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성곤, 제2공항 입장 또 번복...도민에게 사과해야"
국민의힘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2일 논평을 내고 “위성곤 후보는 제주 제2공항 입장을 2년 만에 또 다시 바꿨다”며 “제2공항 갈등을 심각하게 조장한 데 대해 도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선대위는 “위 후보는 2024년 제22대 총선 출마 당시 ‘제2공항은 필요하고 성산에 만들어져야 한다’며 적극 추진 입장을 밝혔지만, 최근 도지사 선거 과정에서는 주민투표·공론조사를 통한 결정 입장을 내놓았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는 사실상 기존의 적극 추진 입장을 전면 철회한 것”이라며 “주민투표나 공론조사 결과에 따라 제2공항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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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본사 로비서 음악회 개최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소재 본사 로비에서 장애인 예술단 심포니 앙상블의 봄의 소리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본사에서 세 번째로 진행한 이번 공연은 장애인 단원과 임직원이 음악을 통해 교감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본사 임직원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했다.심포니 앙상블은 장애 예술인의 마음을 조화롭게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음악과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중증 장애 예술인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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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유권자 총 4464만9908명 확정
중앙선관위는 2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의 수가 총 4464만9908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주민등록 선거권자 4440만9225명, 주민등록 재외국민 8만9151명, 외국인 선거권자 15만1532명을 합한 것이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보다 34만6459명,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보다 25만8037명 증가한 수치다.연령별로는 18~19세 95만여 명, 20대 557만여 명, 30대 670만여 명, 40대 754만여 명(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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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연수갑 보궐 갈등 법정 공방 번져
6일전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둘러싼 내부 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국민의힘 박종진 후보는 22일 개혁신당 정승연 후보와 자신을 고발한 국민의힘 연수갑 책임당원연대 관계자들을 무고 교사와 무고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에 맞고소했다고 밝혔다.박 후보 캠프는 "당원연대의 고발이 정 후보의 사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이 단체는 고발 직전 새로 결성했고 정 후보의 공천 불복 절차 중 고발이 이뤄졌다"고 말했다.이어 "수사기관은 압수수색을 통해 이들의 공모 관계를 확인해야 한다"며 "공천과 관련해 어떤 금품도 요구·수수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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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 위반건축물 강력 대응… ‘이행강제금 반복 부과’
    충남 천안시 동남구는 위반건축물 근절을 위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동남구는 ‘불법 건축관행 근절’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엄정 대응 방침에 따라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위반건축물에 대해 이행강제금을 반복 부과하기로 했다. 시는 위반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끝까지 추적해 예외없는 촘촘한 집행을 관철하겠다는 강력한 결단을 내렸다. 특히 장기간 미시정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 영리 목적의 상습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시정 기한 연장을 제한해 조속한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현장점검 강화와 체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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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종돈생산기지 인솔육종 ‘합류’
㈜다비육종의 종돈 생산기지에 전북 정읍의 인솔육종이 새로이 합류했다. 이에따라 다비육종은 호남을 비롯해 충남 · 영남권역에 대한 종돈 공급망을 더욱 공고히 하게됐다. 다비육종에 따르면 지난 15일 인솔육종과 종돈생산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22일부터 인솔육종에서 생산된 다비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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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노후한 불당유적공원 정비…청동기 움집 등 복원
    충남 천안시는 조성된 지 20년이 지나 노후한 불당유적공원을 청동기 시대 역사문화공간으로 재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불당유적공원은 불당지구 택지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청동기 시대 대규모 마을 유적인 ‘불당동 유적’을 보존한 곳으로,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그동안 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시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정비계획을 승인받아 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시는 국비와 도비 등을 포함한 30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유적 보호각 3동을 교체하고 청동기 움집 3동을 복원한다. 이와함께 연면적 123㎡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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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경찰서 피싱범죄(노쇼 사기 등) 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충북 괴산경찰서는 지난 27일 소회의실에서 갈수록 교묘해지는 노쇼 ·보이스피싱 등 피싱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준 서장과 괴산·증평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상인회, 외식업협회 및 괴산군·증평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노쇼사기 및 각종 피싱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예방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역 내 피싱범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경찰은 주요 피해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예방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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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법률지원단, 민주당 조상호 후보 고발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법률지원단은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세종경찰청에 고발했다.조상호 후보는 지난 22일 개최된 대전MBC 세종시장 후보 토론회와 조 후보 자신의 SNS를 통해 최 후보가 세종시장 임기동안 만들어낸 행정 성과를 악의적으로 폄훼하고, 유권자의 선택을 왜곡하는 중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게 최 후보측의 주장이다.조 후보는 토론회에서 최 후보가 세종시장 재임 기간 중 단 하나의 특구도 지정받지 못했다는 발언을 했지만, 실제로는 ‘기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