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쟁력 확보가 지역경제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경북도가 민간 금융권과 손잡고 기업 투자와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금융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경북도는 1일
키르기스스탄에서 암호화폐 산업이 빠르게 커지는 가운데, 사이버사기와 자금세탁 등 암호화폐 관련 범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되고 있다. 올해 들어 경찰이 입건한 암호화폐 관련 형사사건만 90건에 달한다.9일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울란 니야즈베코프 키르기스스탄 내무장관은 지난 5일 촐폰아타에서 열린 국가 암호화폐·블록체인기술 개발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암호화폐가 사이버사기와 횡령, 자금세탁, 범죄수익 은닉·이전, 이른바 드로퍼 모집 등에 활
금융회사의 정책서민금융 출연 의무 종료를 앞두고 국회가 논의에 들어간다.2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금융회사 출연과 서민금융안정기금 설치 등을 담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논의한다. 이어 3일 정무위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다. 현행법에 따른 금융회사의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의무는 오는 10월8일까지만 효력을 갖는다. 별도 법 개정이 없으면 자동 연장되지 않는다.현행 제도는 은행·보험·상호금융·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회사 등이 대
IBK기업은행이 또 내부통제 논란에 휩싸였다.지난해 882억원 부당대출 사태에 대한 재판과 금융당국 제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올 들어서만 벌써 1100억원대 금융사고 3건이 잇따라 드러났다.쇄신과 반성의 모습은 채 1년도 안 돼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모양새다.26일 금융권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기업은행이 올해 공시한 대형 금융사고 3건의 사고금액 합계는 1110억원에 달한다. 6월 상가 분양 관련 대출사기 182억원, 7월 중국법인 대출사기 833억원, 8월 94억원 규모 사기
금융감독원이 올해 처음으로 은행·증권·저축·여신·상호금융 등 전 금융권과 ‘보이스피싱 예방 주간’을 마련해 보이스피싱 최신 수법부터 대응요령에 이르는 정보를 온·오프라인으로 안내한다.금감원은 은행연합회를 비롯한 10개 금융협회 및 관련 금융회사들과 함께 9월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2026 범금융권 보이스피싱 예방 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전체 금융권이 참여하는 보이스피싱 집중 캠페인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예방 홍보 활동이 전개된다.금융당국에 따르면 적극적인 예방 노력으로 보이스피싱 피
금융당국이 행정기관과 대법원의 스크래핑 차단에 따른 금융소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공 마이데이터 등 대체수단을 마련한 뒤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금융위원회는 1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금융협회, 금융회사,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크래핑 차단 관련 금융권 점검회의'를 열고 스크래핑 제한이 금융권과 소비자에게 미칠 영향과 대응방향을 점검했다.스크래핑은 비대면 금융거래 과정에서 소비자가 행정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하는 절차를 줄이기 위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대표적으로 주택담보대출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AI를 활용한 불법 금융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공익광고 캠페인을 통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국민들의 건전한 금융·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범정부 관계기관 및 금융권과 합동으로 추진되는 ‘안전한 금융생활’ 공익광고 캠페인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제작한 공익광고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예정이다.이번 공익광고는 일상에서 주변인의 고수익 권유나 성공담에 불안을 느끼는 인물들과 실제 피해사례를 다룬다. 이를 통해 불법 금융범죄에 대한 경각심
8.11일자 다수의 매체가 「새벽 5시부터 ‘대출런’ ... 5년 만에 부활한 대출총량제 공포」 등 가계부채 총량관리로 인해 금융권이 대출물량을 제한하는 가운데 차주의 대출수요가 집중되면서, 대출 차주가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보도하자 금융위가 해명했다.금융위는 금융위원회 입장이라는 보도참고자료를 내어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차주의 자금 애로 등은 금융권이 총량관리 목표 준수를 위해 자율적으로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청년·실수요자 등에 대한 대출이 원활하게 취급될 수 있도록 금융권과 지속 협
10시간전
금융감독원이 서울시·부산시 등 지자체 및 국내 주요 금융지주·증권사와 함께 영국 런던에서 한국 자본시장의 매력도를 알리기 위한 글로벌 해외 IR에 나섰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행사 기간 영국 금융감독기구 최고위급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갖고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 및 가상자산 규제 등 공통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적극 논의했다.이찬진 금감원장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런던을 방문해 금감원·지자체·금융권과 함께 개최하는 ‘INVEST K-FINANCE: LONDON IR 2026’ 행사를 통해 영국 소재 글로벌 금융
보험 분쟁 민원이 1년 새 약 48% 급증하면서 금융당국이 보험사 현장을 찾아 분쟁 처리 실태를 직접 점검한다.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생명·손해보험사 14곳을 순차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검사와 제도 개선까지 연계할 방침이다.10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보험 부서 합동 '릴레이식 분쟁 현장 신속처리반'을 꾸려 지난 7일부터 보험사 분쟁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릴레이식 분쟁 현장 신속처리반'에는 분쟁 전담 조사 인력과 자동차보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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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강원도의원 "현수막 걸고 자축할 때 아니다…예산 내실 면밀히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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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고도완화...40층 이상 고층건물 들어선다
30년 만에 건축 고도가 완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고도 완화를 담은 제주시·서귀포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제주도의회 454회 정례회에 제출했다.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는 11일 안건을 심의한다.현재 고도 지구는 1996년 제주도 경관 고도 규제계획이 수립되면서 적용됐다.이번 고도 완화는 도시 외곽의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기존 도심에 주거·상업·복지 기능을 고밀도로 집약하는 압축도시를 실현하면서 건설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완화 내용은 ▲상업지역 최고 40층 ▲준주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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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공공시설 광고 허용범위 확대...불법광고 대응도 강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과 택시쉼터, 이동노동자 쉼터 등을 광고물을 표시할 수 있는 공공 편익시설물에 포함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불법광고물에 대한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운영기준을 신설해 행정조치의 실효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에 따르면 광고물을 표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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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호르무즈 파병설에 "넘어선 안될 선"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으로 인해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알려진 것과 관련해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파병은 정부가 절대로 넘어서는 안될 선"이라며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4일 논평을 내어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을 검토하고, 파병동의안의 국회 제출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선을 넘는 순간, 주권자 국민은 선을 그을 것"이라며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했다.또한 "국민과 우리 젊은이들의 생명이 걸린 문제를 '흘리고, 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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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세종지부, 청주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지원사 건강강좌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지난 4일 청주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건강증진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강좌를 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지원사들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마약류 검사와 종합건강검진, 예방접종에 대한 내용을 함께 안내했다.  특히 마약류 검사와 관련해서는 검사 필요성과 절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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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2026 왕생로 빛거리 축제
경상일보가 그동안 태화강 둔치에서 개최하던 빛축제를 올해 왕생로 일원으로 옮겨 ‘2026 왕생로 빛거리 축제’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왕생로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빛과 거리예술, 시민체험, 지역상권이 함께하는 새로운 거리축제로 마련됩니다. 미디어파사드와 가로수 라이트쇼 등 화려한 빛 콘텐츠를 비롯해 민경훈·소향 초대공연, 거리극·버스킹, 가족 놀이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로봇화가, 파노라마 드로잉, 매직쇼, 컬러링 체험, 플리마켓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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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엑스, 2000만원 상당 이웃돕기 삼계탕 지원
케이엠엑스는 10일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삼계탕 4000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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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상욱 울산시장 성매매·선거법 고발 수사
경찰이 김상욱 울산시장을 둘러싼 성매매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한 고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1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시장과 관련된 고발장이 잇따라 울산경찰청에 접수된 가운데 성매매 의혹 사건은 여성청소년과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을 비롯한 나머지 사건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서 각각 들여다보고 있다. 김 시장은 올해 6·3 지방선거 기간 원정 도박·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고발됐다. 이와 별도로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을 두고도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별 적용 법률과 공소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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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인천 제물로 홈 3연승 도전
프로축구 울산HD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올 시즌 첫 홈 3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오는 12일 오후 4시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인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를 치른다. 28경기에서 13승 5무 10패, 승점 44점으로 2위에 올라 있는 울산은 지난 8일 선두 FC서울을 1대0으로 꺾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인천은 승점 37점으로 7위다. 이번 시즌 두 팀은 1승 1패로 팽팽했다. 울산이 지난 4월 원정에서 2대1로 이겼지만 7월 홈에서는 1대2로 패했다. 두 경기 모두 추가시간에 골이 나오며 승패가 갈렸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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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데이터 규제 발목…게놈특구 연장
바이오데이터의 제3자 제공을 막는 규제가 해소되지 않음에 따라 울산시가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의 지정 기간을 2년 더 연장한다. 보건복지부가 관련 법령 개정에 나선 가운데 제도 정비가 마무리될 때까지 규제 특례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10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 기간을 당초 2020년 8월1일부터 2026년 11월30일까지에서 2028년 11월30일까지로 연장하는 특구계획 변경안을 공고했다. 특구 내 ‘바이오데이터팜 구축·운영 실증’ 임시허가 기간도 2024년 12월1일부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