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퇴직 예정 교직원을 대상으로 화해중재 프로그램 및 학교 연계 재능기부 연수를 실시한다.오는 4월 10일부터 25일까지 진행
경북대가 25일 복귀 마감 시한인 지난 21일까지 1학기 등록·복학하지 않은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보를 했다.지난 14일 경북대는 미등록·미복학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고 통지서를 보낸 이후 이날 제정 예정 통보 문자들 발송했다.이어 지난 21일 복학신청을 한 학생의 수 등은 '학생 보호'를 위한 전면 비공개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최종 제적 대상자는 학칙에 따라 수업일수 4분의 3 시점에 해당하는 5월 26일부터 제적에 관한 행정 절차를 거치게 된다.
올해와 내년까지 대구지역에 새 아파트 2만3000여 가구가 집들이를 할 것으로 전망됐다.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지난 14일 공동 발표한 ‘2025~2026년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정보’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27만4360가구, 내년 19만773가구 등 앞으로 2년간 총 46만5133가구가 입주한다.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정보는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협업해 생산한 정보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올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향후 2년간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전망치다.공개되는 정보는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
연세대가 24일 전제 재적인원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추산되는 미등록 의대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하기로 해 후유증이 예상된다. 차의과대도 미등록생에게 곧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고려대는 시기와 방식을 검토 중이다. 경북대는 제적 방침을 ..
올해와 내년에 인천 아파트 입주 물량이 3만6000여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14일 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정보’에 따르면 2025년과 2026년 인천 입주 예정 물량이 총 3만6841가구로 조사됐다.다만 올해 2만1932가구, 내년 1만4909가구로 올해
3월 대구 472가구, 경북 999가구 등 전국 아파트 2만4880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다만 지난달 아파트 분양 실적률이 40%대에 그친 만큼 3월에도 실제 분양되는 가구 수는 훨씬 적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4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수도권 1만8596가구, 지방 6284가구로 모두 2만4880가구다.이중 대구 분양 예정 물량은 472가구, 경북은 포항 999가구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분양 예정 사업장이 없고 경기 1만4416가구, 인천 4180가구가 예정돼있다.3월은 전통
한 신문이 17일자 '보험사 인수 벼르는 우리금융, 경영평가 2→3등급 확정' 제하의 기사 등에서,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지주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2등급에서 3등급으로 한단계 낮추기로 최종 확정했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자 금융감독원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금감원은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현재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경영실태평가등급은 아직 우리금융지주에 통보되지 않았으며 이번 주중 우리금융지주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대구에선 472가구의 새 아파트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4일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 3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26개 단지, 총 2만4880가구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1만8596가구, 지방 6284가구 공급이 각각 예정됐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분양 예정 사업장이 없고 △경기 1만4416가구 △인천 4180가구가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는 경남이 2638가구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부산 1667가구, 경북 999가구, 강원 508가구, 대구 472가구 등으로 뒤를 이
대구백화점이 20만주에 이르는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 자사주 처분 이유로 유동성 확보를 내세웠다. 18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전날 자사주 20만주를 18일 장전 시간외 매매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주당 7676원으로 총 15억3520만원 규모다. 처분 예정 자기주식은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의 1.85%다. 처분 상대방은 ㈜두나미스자산운용이다. 이와 관련, 대백 측은 장전 시간외 매매로 지급 대상자의 계좌로 주식이 이체돼 주식 가치의 희석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백 측은 유동성 확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25일,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철거 예정 건축물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화재감식 경연대회’를 개최했다.화재감식 경연대회는 실제 화재 현장을 재현하여 화재 감식 및 원인 규명 능력을 겨루는 경연으로, 전북도 내 소방서 화재 조사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대회는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철거 예정 건축물에서 실기 경연장으로 꾸며졌으며, 실제 불을 지르고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한 후, 화재 조사관들이 화재 패턴 분석과 발화 지점 규명, 화재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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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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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 발표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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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세계 물의 날' 기념, 합동 하천정화활동 펼쳐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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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이공계 대학원생 위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청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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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철우 경북지사 "의성 산불로 주택 29채 소실"
이철우 지사 "의성 산불, 오늘 중 주불 진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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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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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3월 31일부터 5월 30일까지 두 달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 동안 2025년 지방세 체납액 48억 8,300만 원 중 9억 7,600만 원을 정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체납세액 고지서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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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올해 일자리 1만 8천 개 창출, 고용률 68.7% 달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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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25년 18,794개의 지역 일자리와 고용률 68.7% 달성을 목표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청 누리집에 공시했다.지난해 강릉시는 고용률에서 역대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청년고용률과 여성고용률은 41.7%, 63.8%로 역대 최고의 실적이다.상용근로자수도 전년 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재정일자리 창출은 목표대비 113% 초과 달성했다.올해 강릉시는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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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정선군수, 모든 부서에 대형 산불 방지 특별 대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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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정선군수는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산불 예방을 위해 모든 부서에 대형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 지시를 내렸다.최군수는 △산불 취약 지역 및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마을 담당 공무원과 마을 이·반장의 예방 활동 강화 △농업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단속 철저 △산불 감시원을 활용한 입산 통제 강화 △가두방송 및 마을 앰프를 통한 산불 예방 홍보 강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보고 체계 확립 등 특별지시를 내렸으며, 산불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군은 27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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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 '반부패・청렴 실천 선언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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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8일, 소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조직문화와 공직윤리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성종 청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이 함께 참석해 선언문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반부패・청렴 선언문 주요 내용으로는 ▲청렴을 원칙으로 법령과 원칙에 따라 공정한 직무수행 ▲금품·향응·편의 등을 받지 않고 내부 결속을 저해하는 혈연·학연·지연을 배제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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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봄 축제인 '2025 양양생생축제' 남대천 둔치 등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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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사계를 여는 봄 축제인 ‘2025 양양생생축제’가 오는 4월 5일부터 6일, 11일부터 13일까지 총 5일간 양양 남대천 둔치 및 송이공원 벚꽃길에서 열린다.■ 자연과 생명의 순환을 주제로 한 생태문화축제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양양생생축제는 단순한 방류체험행사를 넘어 생태교육과 체험 중심의 생태문화축제로 전환된다.이번 축제는 가족단위로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벚꽃의 환상적인 분위기와 함께 양양 남대천의 대표적 어족자원인 아기연어 방류를 중심으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