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는 4월 29일, 일산서구 위치한 전통사찰 '영천사'를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촛불과 연등 사용이 집중되는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한 시기에 사찰 내 화기 취급 및 화재 취약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전통문화재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 내용으로 ▲ 소방시설, 방화시설, 피난시설의 적정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 확인 ▲ 소방차 진입로 및 접근성 확인 ▲ 화기 취급 시 유의사항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