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3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민군 겸용 소형 드론의 개발동향과 효율적 운영 방안’을 주제로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드론 및 무인체계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민간과 군에서 동시에 활용 가능한 소형 드론 기술의 발전 방향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방, 학계,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부 세미나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소재·에너지기술센터 조장현 센터장이 ‘드론 및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
SK텔레콤은 하나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T로밍과 ‘트래블GO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SKT와 하나카드는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고 해외에서 하나카드 ‘트래블GO 체크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만 하나머니를 익월 말 지급한다. 프로모션은 오늘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트래블GO 체크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이 ‘비자’와 제휴해 출시한 여행 특화 체크카드로, 모바일 앱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실시
KB국민은행이 생계 유지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50만원까지 보호하는 ‘KB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KB생계비계좌’는 지난 1일 일부 개정된 민사집행법 시행령에 맞춰 출시된 압류방지 전용 입출금 통장으로, 연령 제한 없이 개인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만 보유할 수 있으며,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스타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이 계좌는 매월 최대 2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계좌 잔액 역시 최대 25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기존 압류방지 통장이 특정 수급금만 입금 가능
인천 동구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및 스포츠 활동비 20만원을 지급하는‘청년 컬처페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 인원은 1천명이며 동구에 거주중인 19~39세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이 대상이다.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2월 2일부터 인천청년포털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선정된 자는 동구 내 공방‧공예, 서점, 스포츠시설, 예체능 학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카드가 지급된다.제출서류 등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
예산군이 관광의 방향을 ‘당일 방문형’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면서 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과거에는 특정 관광지를 둘러보고 돌아가는 형태였다면 이제는 예산에 머물며 체험하고 소비하는 구조로 관광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예당호 권역 관광지의 단계적 확장과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이 있으며, 단순한 경관 관람 중심의 관광을 벗어나 걷고 체험하고 머무르는 관광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관광객의 체류 시간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예당호 권역, 사계절 체험형 관광지로 변화예당호는 이미
강원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청 전 부서와 출자·출연기관, 지방공기업, 민간단체 및 도내 18개 시군 직원들과 함께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10일간 도내 전통시장을 찾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기간 동안 기관과 부서별로 시군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시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 착한가격업소 등에서 각자 내기 오찬을 진행한다.또한 장보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전통시장 물품을 사회복지시설
인천 백운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7분 만에 꺼졌다. 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4분쯤 중구 운남동 백운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진화 작업을 벌여 27분 뒤인 오후 12시2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약 500평의 임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인 폭설로 제주 전역이 얼어붙은 가운데, 제주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조천읍부터 남원읍까지 각 지역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주말 사이,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며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잇따랐다.소방공무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인명 구조와 긴급 안전조치에 매진하는 동안,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은 사고의 근본 원인인 빙판길 제거를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이들의 활동은 제설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중산간 마을 안길과 상습 결빙 구간에 집중됐다. 대원들은 매서운 바닷바람과 눈보라 속에서도 눈삽과 넉가래를 들고 구슬땀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내버스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해 노동자의 쟁의권을 존중하면서도 시민이 일상을 이어갈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다른 광역자치단체들과 함께 고용노동부에 시내버스를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해달라는 건의를 할 계획이다.타당한 주장으로 보이는 듯하나 오 시장의 논
임광현 국세청장이 상속세 부담으로 고액 자산가 2400명이 한국을 떠났다는 대한상공회의소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임 청장은 8일 페이스북에 “대한상의는 백만장자의 탈한국이 가속화되는 원인을 상속세 제도와 결부시켜 국민께 왜곡된 정보를 제공했다”며 “최근 3년간 신고된 해외 이주자를 전수 분석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이 재외동포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인의 평균 해외 이주 신고 인원은 연 2904명이었다.이 가운데 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는 연평균 139명으로, 대한상의가 주장한 2400명과는 17배 이상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10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유영미·현수연 작가의 ‘바람이 만든 섬, 시간이 남긴 색’전을 개최한다.지역문화 상생·협력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박물관과 예술가가 협력해 도내 문화예술가들의 창작·전시 활동을 지원하고 관람객에게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에는 두 작가가 바라본 제주의 자연과 제주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채로운 색채로 담아낸 작품들이 선보인다.유영미·현수연 작가는 바람에 깎인 현무암의 거친 질감, 억센 돌담 등 척박
한미 외교 수장이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놓고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3일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외교부는 조 장관이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회의 참석을 계기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며 이 기간 중 양자 회담이 성사됐다고 전했다.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 이후 처음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 간 공식 회동이다.외교부는 "공동 설명자료에 담긴 합의 사항의
구글과 메타 모두 핀테크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성과만 보면 차이가 두드러진다.포브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페이로 인도·미국을 중심으로 1억5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한 반면, 메타는 암호화폐 디엠 프로젝트가 좌초된 이후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구글이 구글페이로 성과를 내는 배경으로는 ‘유틸리티 중심 전략’이 꼽힌다. 안드로이드, 지메일, 크롬 등 핵심 플랫폼에 구글 월렛 기능을 통합하고 하드웨어와도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간 울산 남구 장생포순환도로 마지막 구간 확장공사가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공사 초기 단계부터 주민 불편 최소화와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울산시의회 방인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시의회에서 장생포순환도로 확장공사 최종 구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장생포순환도로는 울산대교 입구를 출발해 울산대교 입구로 연결되는 총연장 4.7㎞의 순환형 도로로 현재 3구간 공사가 진행중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2
김천시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4일 지역 경제 활성화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동참한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직원들은 소비 촉진을 위해 설 연휴 특별할인을 시행하고 있는 김천사랑상품권을 활용해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청년마켓 ‘포도락’을 방문해 청년 상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김태용 증산면 부면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이용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경북도의회 박선하 의원은 지난 6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열린 수상 전수식에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전수받았다. 이번 전수식은 본회의 종료 후 의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종 전국 단위 평가에서 수상한 도의원들을 대상으로 표창패 전달과 기념촬영이 함께 이뤄졌다. 박 의원이 수상한 ‘경북도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는 장애인의 미래 일자리 창출과 직업재활 기반을 제도적으로 마련한 점, 조례 제정 이후 실제 예산 편성과 사업 집행으로 이어진 ‘실행형 입법’이라는
김천시 힘찬태권도장이 지난 5일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힘찬태권도장 학생들이 용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삼 대표는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가 지난 6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게 강추위속 따뜻함을 전하는 134만원 상당 식료품을 전달했다.이날 후원 전달식에는 지구시민연합경북지부 황서연 대표, 박주아 공동대표, 박선규 사무국장, 나여진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받은 식료품은 지역 장애인들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황서연 대표는 “계속되는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 건조특보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강풍까지 겹쳐 대형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발효됐던 건조경보가 내륙으로까지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산림·소방 당국의 긴장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8일 오후 기준, 대구와 경산·영덕·포항·경주·울진 평지 등 경북 동부 지역에는 건조경보가, 구미·김천·안동·영주·의성·청송·봉화 평지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 가운데 포항과 경주에는 강풍주의보도 함께 발효 중이다.초속 5m 안팎의 바람이 부는 가운데, 산림 지형의 특성상 순간 풍속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