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 김녕남여의용소방대는 12일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 점검을 실시했다.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시 소방차가 현장 도착하기 이전에 관계자나 인근 주민들이 초기 화재를 손쉽게 진압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장비이다.
제주 동부소방서 표선119센터 남여의용소방대는 29일 지역안전지킴이 활동 일환으로 표선오일시장 내에서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동부소방서 김녕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 16일 김녕해수욕장, 세기알해변 일대에서 해양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동부소방서 우도 남·여 의용소방대는 26일 우도면에 거주하는 오봉리 해녀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들이 어촌계를 찾아가 응급처치 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이 이뤄졌다.
동부소방서 성산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 22일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봄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하나로마트 이용객과 상인들에게 화재예방 홍보 포스터 배포 및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동부소방서 남원119센터와 남원·위미 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 15일 자배봉 오름 일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탐방객 대상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재시 대피요령, 산림 내 쓰레기 소각금지 등 홍보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제주 동부소방서 김녕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 23일 제주 올레 20코스 일원에서 '안전한 제주 올레 즐기기'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안전한 올레 즐기기'활동은 비상 시 사용할 수 있는 119구급함 점검과 올레 탐방객을 대상으로 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동부소방서 구좌119센터는 지난 27일 제주테크노파크를 방문해 건설공사 현장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화재발생이 잦아지는 봄철을 대비해 직접 공사장을 방문하여 화재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공사장 내 임시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 △용접, 용단 작업시 소화기 비치 및 가연물 적치 금지 △공사장 화재사례 및 관계법령 위반사례 전파, 시설 개선 권고 등이다.
제주동부소방서는 27일 제주항 일대에서 119구조대와 제주해양경찰서 해경구조대와 합동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연안에서 선박좌초사고 발생 시 소방과 해경의 구조적인 인명구조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중점 훈련사항은 ▲ 수중동력장비·수중수색장비 운용법 ▲ 사고현장 구조기법 공유·수중탐색법 ▲ 수중구조 비상상황 대처법 등 실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이뤄졌다.김승용 동부소방서장은 “해경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제주 동부소방서 남원119센터와 남원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2일 남원리 어촌계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남원리 어촌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해양 작업이 많은 어촌계 특성을 반영해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교육에서는 실제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어촌계원들이 직접 마네킹을 활용해 CPR과 AED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사회, 사감위 건전화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주군, 다문화가족 고향 나들이 지원…최대 400만원 지원
3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다문화가족에게 모국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고향 나들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가족들이 고향을 방문해 행복한 가정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2주간 진행되며, 완주군가족센터를 통해 접수된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이유로 고향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주·완주 관광 한 번에 즐긴다' 새 단장한 시티투어 4월 출발
3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완주군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전주·완주 시티투어’가 재정비를 마치고 4월부터 다시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계절별·테마별 코스를 도입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는 31일 ‘전주·완주 시티투어’를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와 완주를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창장류축제, 20주년 맞아 새로운 슬로건 찾는다
3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올해 20주년을 맞은 순창장류축제의 정체성을 담아낼 새로운 슬로건을 찾는다. 이는 최근 ‘장 담그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 전통 장류문화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다. 슬로건 공모전은 14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나이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순창장류축제의 역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육과 산업 연결' 전북형 미래교육 실현의 초석 마련
3시간전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건립 중인 전주 컨벤션센터가 교육과 산업을 잇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31일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산업 활성화 및 미래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컨벤션센터 건립에 앞서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희망의 손길… 2억원 구호기금 지원"
3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전북자치도는 31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억원 규모의 재해구호기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급박하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이재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전북도는 기탁금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