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및 신산공원 기념광장에서‘2025 제5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 및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주환경교육센터, 함께하는그날 협동조합,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제주시새활용센터, 제주생태관광협회 등 총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은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과 신산공원 기념광장에서 ‘2025 제5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제5회 제주환경교육한마당은 첫날 소통마당, 공감마당을 시작으로 이튿날 여는마당, 배움마당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첫째 날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모다들엉관에서 다양한 도내 환경교육 단체가 참여해 환경교육의 다양한 활동 사례와 프로그램 소개, 향후 환경교육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마당 ‘제주 환경교육 토크 플레이’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이어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21일부터 오는 11월 23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제주낭만가객’의 단체 사진전을 개최한다.‘제주낭만가객’은 2021년 5월 창립된 사진 단체로 제주의 자연과 유산을 기록하고 보존하자는 뜻을 함께하는 사진작가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자연을 잠시 빌려 쓰는 손님’이라는 마음으로 제주의 사계와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왔다.이번 전시에서는 윤정하의 ‘시간의 미학’, 양연심의 ‘흔적 그리고 숨 고르기’, 변승만의 ‘세상 속 시간을 담다’, 양윤수의 ‘포토 이야기’, 강평관의 ‘고요의 시간’ 등 5명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고태민 의원장은 제443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속자연사박물관 민속자료의 돌문화공원으로의 이관이 지연되고 있다"며 "민속자료의 조속한 이관과 중복 기능에 대한 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민속자료의 돌문화공원 이관은 2013년 도의회에서 두 기관의 유사기능 중복성을 지적하면서 논의가 시작됐고, 당년 4월에 민속분야 전시·박물관 유사기능 통폐합 정책을 결정했다.이후 2020년에 이르러 ‘전시 박물관 유사기능 통폐합 계획’에 따른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4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산지천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는 테마전 ‘특별한 공간, 산지천’을 연다.복개와 복원을 거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산지천의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 박물관이 올해 발간한 학술조사보고서 ‘산지천의 원류를 찾아서’를 토대로 기획됐다.이번 전시는 지난해 6개월 동안 진행한 학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지천이 제주읍성을 관통하게 된 역사적 배경부터 시작한다.과거 산지천 하류의 용천수 모습, 도심 개발 과정에서 이뤄진 복개, 시민 의견을 반영한 생태 복원까지 산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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