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시청사 건립 사업을 본격화하며 부춘동이 미래 100년을 책임지는 핵심 거점으로 거듭난다. 시는 올해 하반기 착공, 2030년 개청을 목표로 지난 9일 ‘시청사 건립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새롭게 건립될 시청사는 서산문화원 일원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2,045억 원이 투입된다. 건립 규모는 연면적 3만 8,414㎡, 지하 1층~지상 7층으로, 시청사, 민원실, 의회 청사는 물론 직장어린이집과 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직선형 보행광장인 ‘타임 코리도’와 행사와
요즘 아이들의 하루는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바로 학원으로 이동하고, 짧은 휴식 시간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손에 쥔다. 밖에서 뛰어노는 시간은 줄어들고, 식사는 빠르고 간편한 음식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렇게 달라진 일상은 아이들의 성장 환경에도 조용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이들의 신체활동은 단순히 체력을 기르는 것을 넘어 성장과 발달 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충분히 움직이는 아이는 근육과 뼈가 튼튼해질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받는다. 반대로 활동량이 부족한 생활이 반복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선거운동을 위해 지출할 수 있는 비용의 한도액이 확정돼 공고됐다. 23일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비용제한액은 선거별로 인구수와 읍·면·동수에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한 제한액산정비율을 적용해 증감한 후 선거사무관계자의 총 수당 인상액과 총 산재보험료를 가산해 최종 산정된다. 이에 따라 대전·세종·충남지역 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선거비용제한액 평균은 8억 9천 4백만원이다. 이는 2022년 치러진 제8회 지방선거
충남 아산의 순천향대학교 의대 의학과 신혜원씨가 제 90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순천향대는 23일 의대 의학과 신씨가 2026년도 제90회 의사국가시험에서 320점 만점에 306점을 받아 전국 수석 합격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8∼9일 치러진 의사국가시험에는 총 1078명이 응시해 818명이 합격했다.신씨는 “환자를 생각하고, 환자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의사가 되고 싶다”며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실력을 갖춘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
충북농협은 22일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문화소비 365 사업 가맹 서점에서 ‘충청북도 문화소비 365’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지역 서점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문화소비 365 사업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알리고, 일상 속 문화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충청북도 문화소비 365’는 2024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도서, 공연, 전시, 영화 등의 문화 소비 관련 업종에서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30%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며 월 최대 4만원, 연 최대 1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참여는 농협카드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 대장주에 다시 등극했다.29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은 전일대비 7.42% 오른 24만6000원에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시가총액은 24조591억원으로 바이오기업 알테오젠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에코프로비엠이 시총 1위로 올라선 건 2024년 8월 이후 약 1년5개월 만이다.코스닥 시총 1위였던 알테오젠은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 1, 2위를 내주고 3위로 밀렸다.이날 에코프로는시총 23조3535억원으로 2위에 올랐다.대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지난 28일 경북도의회 찬성 의견 채택을 계기로 국회 문턱을 향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논의의 중심이 지방에서 국회로 옮겨졌고 행정통합의 제도적 틀을 담을 특별법 제정이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관련기사 3면특별법은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대표발의할 예정으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한 ‘혁신을 통해 Career Up!, 내일을 잡다’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과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하며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대학의 취·창업 우수 성과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교육 이수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
인천유나이티드 산하 U-18팀 인천대건고등학교와 U-15팀 인천광성중학교가 전국 대회 예선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먼저 U18팀 인천대건고는 29일 오전 11시 40분, 기장월드컵빌리지 인조 B구장에서 열린 ‘2026 제57회 부산MBC 전국고교축구대회’ 예선 첫 경기에서 GS경수클럽 U18을 6-0으로 완파했다.대건고는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전환 플레이로 주도권을 잡았고, 전·후반 내내 상대를 몰아붙이며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대건고는 조직적인 빌드업과 결정력 있는 마무리를 앞세워 예선 첫 경기를 완벽한 승
부유식 해상풍력 조기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산업 육성 전략 논의가 본격화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 해상풍력발전추진단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28일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및 개발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상용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세미나에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사를 비롯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내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개발 현황과 향후 보급 전략을 공유했다.발표와 토론에서는 세계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개발
경주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일 관·경 합동 제설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 차량 정체, 보행자 안전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경주시와 경찰이 협력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원주혁신도시의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가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인구 증가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대비한 학교 신설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원주시는 혁신도시가 공공기관 이전 이후 약 5만 명이 거주하는 독립 생활권으로 성장했지만, 교육 인프라는 도시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혁신도시 내 남학생이 진학할 수 있는 고등학교가 없어 장거리 통학이나 원치 않는 학교 배정을 감수해야 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원주시는 “이 문제는 단순한 학교 배치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 형평성,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지난 28일 경북도의회 찬성 의견 채택을 계기로 국회 문턱을 향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논의의 중심이 지방에서 국회로 옮겨졌고 행정통합의 제도적 틀을 담을 특별법 제정이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관련기사 3면특별법은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대표발의할 예정으
충북도교육청은 학교, 기관 등 교육 현장에서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개정했다.도교육청은 기존 ‘사고 발생–보고–현장 확인–재발 방지’ 중심의 형식적 체계에서 벗어나 △구호 조치 △사고 발생 보고 및 현장 보존 △사고 조사 및 재발 방지 조치 3단계로 매뉴얼을 재정비했다.특히 재해 발생 시 학교나 기관에서 작업을 즉시 중지하고 근로자를 우선 대피시키는 초기 대응 절차와 교육청으로 즉시 보고, 교육청 내부 경영 책임자 보고 체계를 명확히 해 초기 대응에 신속성, 책임성을
충북 청주시는 촉성재배 한 두릅을 본격 출하한다고 29일 밝혔다.상당구 가덕면의 청주시두릅생산연구회 소속 1개 농가가 두릅를 수확해 출하하며 예상 수확량은 1t 정도다.이곳 두릅 ‘신구’ 품종으로 온실에서 촉성재배됐다.신구는 생육이 균일하고 수확 시기가 빨라 시설재배에 적합하다.시는 두릅 촉성재배 안착을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시 관계자는 “촉성재배는 출하 시기 조절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향후 촉성재배 농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두릅을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할 계
충북 청주시는 오송읍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궁평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30일 고시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오송역세권개발 궁평지구 추진위원회가 시행하는 환지 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궁평리 일대 30만6712여㎡에 2052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부지와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의 준공 목표는 2031년이다. 이 사업 추진위는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이후 도시개발사업 조합을 설립하고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형모 선임기자 lhm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