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 나선 문대림 국회의원은 17일 최근 중동발 공급망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으로 제주 농가의 타이벡·비닐·비료 등 필수농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과 관련 “제주 농민이 외부 충격을 홀로 감당하는 구조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필수농자재 지원은 선언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법 시행만 기다리는 소극적 대응으로도 부족하다”며 “도정과 농협이 함께하는 공동 선구매, 가격연동형 차액지원, 물류비 보전과 긴급운영자금을 포함한 경영비 안정 대책을 즉시 가동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위성곤 의원이 선출되면서 제주 서귀포시 선거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사실상 확정됐다.후보로 선출된 위 의원은 조만간 의원직 사퇴 수순을 밟고 본격적인 본선 체제에 나설 전망이다. 관건은 사퇴 시점이다. 공직선거법상 현직 국회의원이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의원직을 내려놓아야 한다.다만 6월 3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보궐선거가 치러지기 위해서는 4월 30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이 기한 내 사퇴할 경우 지방선거와 함께 서귀포시 보궐선거가 실시되지만, 이를 넘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남쪽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17일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비는 새벽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안에, 오전부터 그 밖의 남부지방, 낮부터 충청권에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제주도는 주말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오전부터 18일 새벽 사이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관광협의회는 18~19일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에서 열린 ‘제29회 일본 구루메시 진달래꽃 국제걷기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일본 구루메시 진달래꽃 국제걷기대회는 서귀포시와 일본 구루메시, 중국 대련시가 2005년부터 결성한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채꽃, 진달래꽃, 아카시아꽃을 주제로 하는 걷기 대회로, 3개 도시의 평화와 화합, 건강증진과 관광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을 대표로 하는 방문단은 지난 17일 열린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정현철 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 세 확산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하면서 성황을 이뤘는데,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김한규 위원장은 “정현철 후보의 내실있는 고민을 지켜봐왔고, 국회와의 소통을 강점으로 아라동 을의 확실한 일꾼”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모경종 위원장은 “누구보다 한 발 더 뛰는 후보로서 지역의 과제들을 해결할 일꾼임을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는 17일 저녁 보호관찰위원들과 함께 야간 외출 제한 대상자 불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주말을 맞아 청소년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심야시간대 일탈행동이나 재범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점검에는 보호관찰소 직원 및 보호관찰위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제주시 지역 내 외출제한 보호관찰대상자의 야간 귀가여부 및 준수사항 이행상태를 확인했다.이날 주요 유흥가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및 건전한 문화조성을 위한 거리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제주보호관찰소 이맹숙 소장은 “앞으로도 보호관찰위원 협의회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20일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약 60여 명과 함께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기후변화주간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기후변화 대응 인식 제고와 탄소 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기간이다.이번 해양정화 활동은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와 대포포구 일대에서 실시됐으며, ICC JEJU 인근 해양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 해양 환경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 실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와 함께 ICC JEJU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 하루
시민단체 경실련이 23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돌일인으로 지정하라고 공정위에 촉구했다.공정거래위원회의 공시대상기업집단과 동일인 지정 발표가 곧 있을 예정이다. 보통 4월 말에서 5월초에 진행된다. 경실련은 성명을 이날 내어 "이번에는 쿠팡 김범석 의장이 꼭 동일인에 지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쿠팡 관련 사건들이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될 조짐을 보이는 등 동일인 지정에도 난관이 있을 수 있지만 원칙에 맞게 김범석 의장의 동일인 지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올해 초 공정위가 동일인 지정을 위해 쿠팡에 대한 대
제주안덕농협 농촌사랑봉사대는 지난 17일 서귀포시 안덕면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만든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회원 25명은 계란장조림, 두부조림, 메추리알장조림 등 밑반찬 60여 통을 만들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이한열 제주안덕농협 조합장은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해 주신 농촌사랑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대학교가 청년 농어업인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한농대는 청년 농어업인의 경영 능력 향상과 안정적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한농대 아카데미’를 23일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농대 아카데미는 2022년부터 재학생과 졸업생 등 청년 농어업인을 대상
재단법인 영진건설기술교육원이 경북 안동과 경남 진주에 교육장을 동시 개원하며 영남권 건설기술인 교육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이번 교육장 개원은 기존 대구·부산 중심으로 운영되던 교육 서비스를 경북·경남 지역까지 확장해, 건설기술인들의 교육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이기 위한 조치다. 특히 지역 간 이동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교육 수강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영진건설기술교육원은 건설기술인 승급교육, 계속교육, 해체감리교육 등 필수 교육과정을 상시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형 교육
야마다 다까코 인천in 객원기자가 3월 중순, 인천과 자매·우호 도시 등으로 인연이 깊은 일본 요코하마, 고베 그리고, 교토를 찾았다. 시민 문화를 일으키고 다문화 공생을 실천하는 이 지역 열린 공간들을 둘러보며, 인천과 닮은 듯 다른 이웃 도시들의 풍경을 취재했다. 그 현장에서 마주한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배워야 할 지점들을 기획연재로 싣는다. 요코하마 세야의 고요한 주택가, 그곳에는 대만에서 온 한 이주민 여성이 20년째 정성껏 과자를 굽는 작은 아틀리에가 있다. 10대에 아버지 일때문에 일본으로
신한은행은 의사 전용 신용대출 상품 ‘닥터론’의 자격인증 체계를 두나무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기와체인’ 기반으로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신한 닥터론은 의대생, 의학전문대학원생, 전공의, 봉직의, 개원의 등 의료 전문직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전용 신용대출 상품이다.이번 개편으로 신한은행은 기존 서류 제출 중심의 자격확인 절차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인증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대한의사협회 정회원 여부를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며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의 ‘8주년 기념 & 여름 업데이트’ 영상을 통해 올 여름 업데이트 로드맵과 이벤트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넥슨 이동흠 사업팀장을 비롯해 EA코리아 장재창, 전우환 PD가 출연해 4월부터 7월까
금융보안원은 4월 23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내부업무망에서 SaaS 이용 시 준수해야 할 보안사항'을 주제로 하는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근 금융회사 내부업무망에서 클라우드 기반 응용소프트웨어를 이용 시, 일정한 보안규율을 준수하는 전제로 망분리규제 예외가 허용됨에 따라, 관련 보안수준 등을 설명할 필요가 있어서다.설명회에서는 전자금융감독규정시행세칙의 주요 개정내용 및 금융회사가 준수해야 할 보안사항 및 이용 절차를 안내했다.특히 금융회사 자체 보안성평가의 핵심사항과 SaaS 제공자
충남 천안시는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정기 점검으로, 시설물의 망실이나 훼손 여부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8101개 △기초번호판 874개 △건물번호판 6만 5030개 △주소정보안내판 28개 △사물주소판 2666개 등 총 7만 6699개소이다. 시는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현장 조사 시스템인 ‘스마트 카
충북 단양군은 지난 17일 대성산 민주금자탑에서 ‘제66주년 4·19혁명 기념 및 지영헌 열사 추모식’을 거행했다. 단양군 4·19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단양군의회 의장,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학생 대표, 기념사업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영헌 열사의 여동생인 지정자 씨와 매제 임세규 씨를 비롯해 66년 전 부상당한 열사를 직접 병원으로 옮겼던 유병하 씨도 함께해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추모식은 국
구자은 LS 회장의 모친 유한선 여사가 19일 오전 10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고 유한선 여사는 1933년생으로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구자은 회장을 비롯해 구은정 태은물류 회장, 구지희 씨, 구재희 씨 등 1남 3녀를 뒀다. 며느리 장인영 씨와 사위 김중민 씨, 데이비드 누네즈 씨, 김동범 씨가 있다.유 여사는 평소 검소하고 자상한 어머니로 구 회장을 비롯한 자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고 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했다는 주변의 평가를 받았다.구자은 회장은 당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수가 45명 이내로 조정될 전망이다.교육의원 폐지에 따른 정원은 늘지 않는다. 선거구는 현행대로 32곳, 비례대표는 기존 8명에서 3명이 늘어난 11명이 증원될 것으로 예상된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위원회는 17일 오후 6시부터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포함한 선거제도 개편안을 심의 중이다.정개특위 소속 김한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는 ‘45명 이하’로 정해졌다.또한 비례대표는 전체 45명 이하에서 25%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는
세바코리아는 지난 16일 충북 청주에 있는 제이원호텔에서 ‘엔테로포크 콜라이 에이씨’ 런칭세미나를 열고, 자돈 대장균·클로스트리디움 대응방안 등을 알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정병열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연구원 고문은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디움은 자돈 설사 원흉이다. 특히 신생자돈에서 설사, 탈수, 괴사성장염, 폐사 등을 유발
전기안전공사가 도서 지역 전기 안전 관리에 나섰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근 인천 옹진군 백령면 장촌마을에서 수협중앙회와 공동으로 ‘도서지역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도서지역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서지역 전기설비는 염분과 습기 등의 영향으로 부식이 빠르게 진행되고, 전선 등에 쌓인 이물질로 인해 누전 및 화재 위험이 높아 정기적인 점검과 선제적인 시설개선이 중요하다.공사는 이날 백령면 남포리 장촌마을 노후주택 80여 가구를 대상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재정경제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수준인 ‘매우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의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다.JDC는 이번 조사에서 기관 설립 이래 최고점수인 97.7점을 받으며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JDC는 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수요 맞춤형 지원, JDC면세점의 현장관리자 지정 및 AI 디지털 휴먼 안내 시스템 도입,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시즌권 도입 등을
농촌진흥청이 동물복지 축산 확산을 위한 기술 기준 마련에 나섰다. 농진청은 동물복지 축산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축종별 동물복지 사육 관리 지침서’ 4종을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학계와 산업계 협력을 통해 축적한 연구 성과와 현장 기술을 바탕으로 마련
야마다 다까코 인천in 객원기자가 3월 중순, 인천과 자매·우호 도시 등으로 인연이 깊은 일본 요코하마, 고베 그리고, 교토를 찾았다. 시민 문화를 일으키고 다문화 공생을 실천하는 이 지역 열린 공간들을 둘러보며, 인천과 닮은 듯 다른 이웃 도시들의 풍경을 취재했다. 그 현장에서 마주한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배워야 할 지점들을 기획연재로 싣는다. 요코하마 세야의 고요한 주택가, 그곳에는 대만에서 온 한 이주민 여성이 20년째 정성껏 과자를 굽는 작은 아틀리에가 있다. 10대에 아버지 일때문에 일본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일 오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관계부서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이번 회의는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8년 연속 인명피해 제로화’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읍면동 위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다.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읍·면·동장에게 주민대피 명령권을 새롭게 부여하기로 했다.또한, 자력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