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 시장은 지난달 23일 박형준 부산시장으로부터 후속 참여자로 지목돼 19일 챌린지에 나섰다. 김 시장은 다음 주자로 서경희 울산지방법원장과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지역 5개 구청장·군수를 지목했다. 김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울산시민 모두가 플라스틱 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민선8기 핵심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 현장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정 추진을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 이동환 시장은 7일 주요 핵심공약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 첫 일정으로 일산테크노밸리와 킨텍스 제3전시장 부지,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대응계획을 지시했다.가장 먼저 지난해 10월 착공한 일산테크노밸리 공사현장을 찾은 이동환 시장은 제2자유로 우회도로와 일산테크노밸리 시공현황을 점검하며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시장은 “그동안 적극적인 기업유치활동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대법원 상고 의사를 밝혔다.박 시장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2심 선고에 충격을 받았다”며 “변호사들과 논의해 오늘 중 상고하고, 상고이유서는 앞으로 일주일 이내에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전임 시장도 그렇고 후임 시장인 나도 재판으로 가는 데 대해 시민들에게 죄송하다”며 “하지만 적어도 내 명예는 지켜야 하겠다 하는 생각”이라고 밝혔다.박 시장은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사퇴 요구와 관련해 박 시장은 “2심 마쳤는데 물러나라고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1일 대죽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케이씨아이와 ㈜케이씨씨실리콘을 방문해 기업 성장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시장은 케이씨아이 이재기 공장장이 요청한 대죽일반산업단지 내 과속카메라 설치, 공원 예초정비, 전주행 시외버스 개설 등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함께 논의했다.이어 이 시장은 케이씨씨실리콘을 방문해 이종현 공장장과 함께 최근 실리콘 산업 동향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봤다.이완섭 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이라고 할 수 있는 화학산업
정명근 화성시장이 28일 개통을 앞둔 GTX-A 동탄역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현장을 찾아 마무리 점검했다.정 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공사현장에서 동탄 시민들이 최대한 빨리 사업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6개 연결도로 건설 등에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이어 동탄역을 방문한 정 시장은 동탄역 관계자 및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지상에서부터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는 동선과 엘리베이터를 통해 탑승구까지 이동하는 동선 모두를 꼼꼼하게 점검했다.정 시장은 “개통과 함께 예상보다 많은 이용객이 몰릴 수 있어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며 “적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26일 성남역사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신 시장은 26일 오후 4시에 성남역을 방문해 역사 내 주요 이동 동선과 주민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신 시장은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하게 관리해 GTX-A 성남역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신 시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승강장과 고객 환승 동선 등을 꼼꼼히 살피고, 이용자 관점에서 주민편의시설 등 필요한 보완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30
신상진 성남시장은 오는 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26일 성남역사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신 시장은 26일 오후 4시에 성남역을 방문해 역사 내 주요 이동 동선과 주민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신 시장은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하게 관리해 GTX-A 성남역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신 시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승강장과 고객 환승 동선 등을 꼼꼼히 살피고, 이용자 관점에서 주민편의시설 등 필요한 보완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오
이강덕 포항시장이 21일 “포항시와 포스코가 새로운 차원의 동반성장과 상생시대를 함께 열어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포스코 신임 회장 취임 등과 관련해 21일 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장인화 포스코 신임 회장 취임을 50만 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새로운 출발점에 선 포스코가 새로운 리더십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상생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길 바란다”고 운을 땠다. 이 시장은 신임 회장의 통 큰 결단으로 지역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상생협력으로 지역사회와의 갈등 해소
신상진 성남시장은 오는 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26일 성남역사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신 시장은 이날 오후 성남역을 방문해 역사 내 주요 이동 동선과 주민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신 시장은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하게 관리해 GTX-A 성남역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신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승강장과 고객 환승 동선 등을 꼼꼼히 살피고 이용자 관점에서 주민편의시설 등 필요한 보완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오는 30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전격 입당했다. 공 전 시장은 4·10 총선에서 평택시 갑·을·병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앞서 공 전 시장은 지난 21대 총선부터 8회 지방선거, 22대 총선 경선 등 과정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이 때문에 공 전 시장은 지난 7일 국민의힘을 탈당하면서 “이제 새로운 광야에서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민주당 도당 관계자는 “청북면 서기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6대 평택시장에 오른 입지적인 인물이자, 지역의 유력 정치인인 공 전 시장이 이번 총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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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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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측 지지 결정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논쟁에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측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신 회장은 "우리 측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종윤과 임종훈 형제는 지난 1월 OCI그룹과의 통합을 발표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며 경영 복귀를 추진해왔다.다가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는 형제 측과 통합에 참여한 모친 송영숙 회장 측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형제가 주최한 자신들을 포함한 이사진 5명의 선임안과 회사 측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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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總選]이준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500여명 참석…세몰이 나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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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예술연구소,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 발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부설 장애인예술연구소는 ‘장애예술인지원법’ 제9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그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시행하기 위해 네 번째 연구서인 ‘장애예술인 창작지원금제도 연구’를 발표했다.‘2021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실태조사’로 드러난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 수입이 월 18만원이라는 장애예술인의 척박한 현실이 연구의 배경이다.연구 내용은 기초이론으로 △장애인예술의 이해 △예술지원의 원칙 △예술인 사회보장제도를 소개하면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대한민국예술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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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올해 첫 추경 편성 착수…재원은 관건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나섰다.제주도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각 부서로부터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소상공인과 영세 농·수·축산업자,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제주도는 부서별 추경 예산 수요를 수합한 후 오는 5월 중 제주도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제주도가 민생 안정을 위해 올해 첫 추경 예산 편성에 나섰지만 관건은 재원이다.정부의 추경이 없는데다 세수 감소 등의 여파로 제주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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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취약계층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서귀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9일 혼디드렁봉사단과 협력하여 서귀포시 지역 장애인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허용훈 센터장은 "서귀포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장애인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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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영규(한국주택협회 전무)씨 장모상
▲ 양기순씨 별세, 이영규씨 장모상 = 빈소 모악장례문화원 202호, 발인 3월 31일 10시, 장지 비아마을선영하, 063-221-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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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비상임이사·청년 주니어보드, 소통간담회 성료
한국철도공사는 28일 서울사옥에서 비상임이사와 수도권지역의 청년이사 ‘주니어보드’ 간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주니어보드’는 차장급 이하의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 이사회로 경영에 도움이 되는 건의 사항이나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주니어보드는 총 270명으로, 수도권지역에서는 60명이 활동한다.이번 간담회는 비상임이사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주니어보드의 활동 상황과 고충을 들으며 철도 현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사의 발전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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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원, ‘청렴 주니어 보드’ 첫 회의 성료
국토안전관리원은 28일 5급 이하 청년층 직원들이 참여하는 ‘청렴 주니어 보드’를 출범시키고 인재교육관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청렴 주니어 보드는 반부패, 이해충돌 방지 등 조직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협의체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44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청렴, 소통, 청렴 관련 정보 수집 등 3개 분야로 나눠 활동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주니어 보드가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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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무주택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대폭 확대
인천시가 무주택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인천시는 대출 금리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이 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최장 4년간, 연 최대 3.5%의 임차보증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대출상품을 출시해 연 2.0% 이자 지원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계속되는 고금리와 물가 상승 등으로 청년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올해부터 이자 지원을 연 최대 3.5%로 대폭 확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