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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술 마시고 운전하다 가로등 들이받은 소방관...검찰 송치

제주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소방관이 검찰에 송치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소방서 소속 ㄱ씨를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쯤 제주시 아라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가로등을 들이 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ㄱ씨는 술을 마시고 사고지점까지 약 2km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ㄱ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파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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