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8월부터 10월까지 국립산림복지지설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550여 명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복권기금을 활용한 사업으로 숲이 지닌 치유의 힘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심리적 아픔을 위로하고, 건강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운영 기관은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나주숲체원, 국립횡성숲체원, 국립춘천숲체원이며 참여자들에게 △숲을 거닐다 △숲속 해먹명상 △임산물 茶 다도체험 등 신체 회복과 정서적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