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선택권을 확대하고 다양한 금융기관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운영체계에 대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그동안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는 시금고로 한정해 운영되면서 계좌 개설과 금융 이용에 제약이 따랐고, 현장에서는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속초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금고 외 금융기관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앙·남부·설악·북부·동명·금강새마을금고를 비롯해 속초·대포수협, 속초신협 등 총 9개 기관장이 참석했다.행정안전부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속초중학교 이전과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이전은 따로가 아닌 함께 추진돼야 하며, 이를 위한 ‘원샷 로드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방교육자치법 시행에 맞춰 양양교육지원청 단독 신설에 즉각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2023년 10월 18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강 의원은 “속초중학교 이전과 함께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이전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도교육청에 요구한 바 있다.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도심 핵심부에 위치한 만큼, 두 기관의 이전·재배치를 연계하면
영월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5년 ‘올해의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강소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이번 선정은 전국 30개 법정 문화도시와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엄격한 성과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영월군은 폐광 지역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창조적으로 극복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탄탄한 문화 생태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영월군은 지난 2022년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문화충전도시 영월’이라는 독창적인 브랜드를 구축해 왔다. 과거 자원을 캐내던 ‘광산’에
강원 속초시는 오는 3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 등 하루 3회에 걸쳐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 새로운 이야기-달라도 친구야’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EBS의 인기 교육 콘텐츠를 무대화한 작품으로, 한글학당에 나타난 영어용사 ‘달라도’와 한글용사들이 펼치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극 중에서는 악당 ‘천지’에 맞서 빼앗긴 무기와 사라진 존댓말을 되찾는 과정을 그리며,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이해와 협력의 가치를 전한다.무대에서는 ‘아’, ‘이’, ‘야’
양구문화재단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양구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월 기획 콘서트 ‘SONG FOR YOU’ 양구군민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오는 2월 28일 오후 5시,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리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미스트롯’ 초대 진에 오른 송가인과 ‘미스터트롯2’에서 깊은 감성으로 주목받은 트롯 샛별 송민준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군
삼척해상케이블카가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19일간, 케이블카 내·외부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정비에 들어간다.삼척시 해양관광센터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주요 구동 설비와 안전 장치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비 기간 동안 감속기와 축베어링 등 핵심 부품을 집중 점검하고, 필요 시 관련 부품 교체 및 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구동활차와 안내활차, 브레이크 유압장치 등 케이블카 운행과 직결되는 주요 설비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정비를 병행한다.
22일 오후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댐에서 수중 측량 작업 중이던 보트가 뒤집혀 50대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1분쯤 수중 측량 작업을 하던 중 보트가 전복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현장에는 강풍이 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출동한 구조대는 오후 7시 28분쯤 보트를 이용해 작업자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어 구급대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오후 7시 44분 병원으로 이송했다.사고자는 50대 남녀 2명으로, 모두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경증
세상의 변화와 함께 세금 제도 역시 그 변화를 따라잡으려 무한 변신한다. 납세자는 제도의 조그만 틈새를 파고들고, 국가는 그걸 차단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쓴다. 절세와 탈세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도 많아 원칙을 벗어나면 ‘세금 폭탄’의 큰 낭패로 이어진다.세금은 ‘돈’이기에 천태만상의 행태를 연출한다. 오랜 국세경력 출신의 전문성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세무법인HKL의 베테랑 세무사들이 이런 ‘세상’의 맥을 짚고 올바른 절세전략을 제시한다.1. 가족이 한국에 있으면 무조건 세금을 낸다? 깨진 '거주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4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8.2%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부정 평가는 37.2%로 1.7%포인트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6%였다.리얼미터는 최근 코스피 5800선 돌파 등 증시 호조와 다주택자 대출 규제 강화 등 부동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제공 및 단계별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고성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한다.사업은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인턴형 등 3개 유형 10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숲속땅꼴농장 △허브산책 △교동풀이음농장 △두랑커피 △지역 재생 △벽화마을 △급식 △자활 도우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
함양군 마천면 대형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당국은 헬기 51대와 인력 754명을 동원해 진화에 힘쓰고 있다.이번 산불은 21일 오후 9시 14분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산23-2 일원에서 발생했다. 이어 확산이 우려되자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산
인천의 우수한 관광 상품 발굴 및 지속 가능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인천상회 상생 파트너스'를 상시 모집한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인천의 우수한 관광 상품 발굴 및 지속 가능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2026년 인천상회 상생 파트너스'를 12월 31일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인천상회'는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판로 개척 사업이다. 이번 파트너스 모집 대상은 관광 상품을 보유·판매하고 있는 인천 소재 관광 기업으로 관광 사업자 외에도 관광
부산축협의 지난해 총사업물량은 전년 대비 11.88% 성장한 1조7천4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바탕으로 13억 원을 상회하는 당기순이익을 거양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축협은 지난 20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년도 사업을 결산했다. 어려운 금융·경제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 운영하는 ‘꿈 실현 인생학교’가 초등 5·6학년 대상 ‘꿈 세움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3년 차 운영에 들어섰다. 지난 2월 10~11일, 11~12일 양일간 열린 이번 과정에는 도내 초등학생 약 200여 명이 참여해 올해 1년간 도전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꿈 실현 인생학교’는 꿈을 단순한 ‘희망 직업’이 아닌 자기주도적 경험을 통해 미래 방향을 설계하도록 돕는 전남형 꿈실현 교육 모델로,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상표등록까지 마
충남 서천군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천임시특화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 물가 상승을 완화하고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천군과 지역 소비자단체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예환 소비자교육중앙회 서천군지부장을 비롯한 소비자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준수를 강조하며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제주국제합창축제 조직위원회는 공동 기획한 세계인의 합창축제인 ‘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가 오는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CARITAS OMNIA TEGIT’를 주제로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미국, 폴란드 등 5개국 23개 합창단, 800여 명이 참여하여 세계적인 합창 문화 교류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국제합창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
서귀포시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7개소 및 대형마트 2개소를 비롯하여 다중이용시설 5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서귀포시를 비롯,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 관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다중이용시설들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점검 ▲시장 건축 구조물 상태 ▲전기 설비 노후 상태△가스용기 보관 상태△시설의 전반적 관리상태 등이 포함됐다.점검에 따라 발생한 송수구
주사전자현미경 기반 융복합 산업장비 전문기업 코셈은 AP시스템에 ‘이온빔 모듈’ 3대를 납품하며 고부가가치 산업용 핵심 부품과 모듈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코셈은 지난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선도기업인 AP시스템과 이온빔 모듈 연구개발 위탁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코셈은 독자적 이온식각 기술이 적용된 이온빔 모듈 개발에 성공하였고, 올해 1월 3대의 제품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이번에 공급한 제품의 경우 연구용 장비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순
델 테크놀로지스가 확장이 용이한 분리형 인프라 구성의 ‘델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뉴타닉스 AHV’를 공식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기업 및 기관에서는 뉴타닉스 AHV와 델의 외장형 스토리지를 결합해 서버와 스토리지를 독립적으로 확장함으로써, 멀티 하이퍼바이저 환경에서 익숙한 관리 도구와 자동화된 라이프사이클 관리 체계를 유지하면서 기존 투자 자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이 확산하면서 IT 결정권자들의 52%는 공급업체 종속을 피하기 위해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미등록 인원이 발생한 전국 4년제 대학 161곳에서 8000여 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난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번 추가 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24.8% 감소한 8443명이다. 이날부터 이달 27일까지 이어지는 추가 모집은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이 모두 종료된 이후 발생한 미
제주보건소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보건교육실에서 3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20회기로 운영된다.운영 과정은 ▲태극기공체조 ▲요가필라테스 ▲다이어트댄스다.모집 대상은 건강위험요인을 한 개 이상 보유한 성인으로 1순위는 노형동 주민, 2순위는 타동 지역주민이다.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 15명이며, 신규자 참여 확대를 위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