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초등학교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학교폭력예방 ‘친구야 사랑한데이’ 주간 활동으로 아침 등교맞이 행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2025학년도 1학기 학교폭력 예방 주간을 맞아 열리는 아침 등교맞이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시민의 신문 이 인천노인종합문화화관과 함께 회원들의 글쓰기 작품을 연재하는 을 신설합니다. 풍부한 삶의 경험에서 우러나오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시니어들의 작품들을 통해 세대간 소통하며 삶의 지혜를 나눕니다. 친구야 뭐하니 - 최정해 핸드폰을 열자 낯선 문자가 와 있어요.친구가 글자를 배운다고 하더니 이제 문자까지 하는구나 했어요.예전에 일하며 잠깐 만난 친구예요. 서로 시간이 안 맞아 전화만 했는데이제는 잘 됐구나 했는데 그 문자 뒤로 감감 무소식그 친구는 노인 일자
충남 서천군 서천중학교는 지난달 27일 중도입국 학생 학급을 대상으로 ‘어서와 친구야! 서천중은 처음이지~’ 상호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중도입국한 학생의 원활한 학교 생활과 다문화사회로의 변화를 수용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되었으며, 다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편견을 낮추고 중도입국한 학생들의 나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자 현지 출신 강사를 초빙했다.이날 교육은 베트남에 대한 소개와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는데 학생들은 베트남의 위치와 날씨, 음식, 간단한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관내 늘봄학교 운영 6개교를 대상으로 지역대학, 도서관 등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군위 지역 학교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천대, 대구교대, 대구한의대 등 지역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학기에는 ▲‘3D펜을 활용한 창작활동’, ▲‘이야기 속 과학세상’, ▲‘친구야 함께해! 보드게임’ 등 대학의 전문인력
사상구 덕포2동은 3월 31일 덕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행복한뼘+ 친구야 놀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덕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어르신 22명을 모시고 대구 달성군에 소재한 송해공원 및 용연사 일원을 탐방하며 봄꽃을 구경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선물했다.나들이에 참여한 이○○ 어르신은 “나들이를 통해 친구도 사귀고 외로운 마음을 달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따뜻한 봄볕을 쬐니 기분도 좋고 이웃과 즐거운 여행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게 해줘서 감사하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새로운 기획공연 시리즈인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4월 22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첫 무대를 올린다. □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과 이야기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관객이 무대 안팎에서 느끼는 감동을 함께
사단법인 울산청년CEO협회가 2025년 새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열고, 류지아 주식회사 시너스파트너스 대표이사가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16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울산소상공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울산청년CEO협회는 그간 울산시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기업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청년기업 협업 시스템 구축 및 통합 마케팅 지원 △공익 및 국가정책 사업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앞으로의 운영계획에서는 △협회의 정체
울산 북구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들이 17일 북구청 3층 상황실에서 ‘청소년 성장과 보호지원을 위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울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이화정청소년창작센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참여했다. 차형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