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국제친선결연도시인 일본 히메지시 중학생들을 초청해 ‘2026년 하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청소년 홈스테이 국제교류는 양 도시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정에서 생활하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대표적인 국제교류 사업이다. 창원특례시는 매년 국제친선결연도시와 협력해 상호 방문 형식의 교류를 이어오며 미래 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적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번 교류에는 일본 히메지시 청소년들이 창원을 방문해 지역 학생 가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자리한 주남저수지는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는 우리나라 대표 자연생태 공간이다. 봄과 여름에는 다양한 수생식물이 호수를 뒤덮으며, 가을에는 황금빛 들녘과 갈대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생태경관을 만들고 겨울이면 수만 마리의 철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최근에는 철새를 관찰하는 탐조객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과 학생들의 생태교육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주남저수지의 탄생주남저수지는 낙동강 하구와 함께 동남 내륙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1980년대 조류학자들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했다.원래 이 일대는 낙동강의 범람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제435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관광개발국 소관 ‘202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경남 관광 경쟁력 강화와 남해안 관광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관광인력 양성과 지역인재 채용 지원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K-관광 마케팅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 ▲크루즈 관광 활성화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광객 증가가 실제 지역 소비와 체류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한신공영은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의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새 아파트가 귀한 마산회원구에서 20년 만에 공급되는 2000세대 이상 대단지로, 상품성과 미래가치가 두루 뛰어나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480-31번지 일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21개 동, 전용면적 38~136㎡ 총 2016세대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139세대를 일반분양한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 수는 ▲3
고성군은 7월 9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현안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군민과 함께하는 대전환 소통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간담회는 시간 제약과 정형화된 의견 수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군수과 군민이 직접 마주 앉아 민선 9기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형성하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진행되었다.간담회 현장에서는 군민들의 질문과 건의가 이어졌으며, 현장에서 즉시 답변이 가능한 사
의령군은 2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재정경제부·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은 고객 중심 경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 사회공헌,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의령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 정책과 미래 성장 기반을 균형 있게 추진하며 지역 경쟁력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지역발전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군은 경남 최초 버스완전공영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이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는 조정식 국회의장 발언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 연임을 위한 여러 작업 중 하나"라는 해석을 내놨다.단순한 실언이 아니라, 여권의 개헌 구상에 따라 치밀하게 계산돼 나온 메시지로 봐야 한다는 뜻이었다. 일종의 '군불 때기' 작업이라는 얘기다.김 전 의원은 29일 SBS라디오 에 출연해 조 의장 언급을 두고 "이 대통령 연임을 위해 여권에서 여러 형태로 개헌에 불을 지피는 작업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조
커스텀 키보드 시장에서는 지역과 도시를 소재로 한 테마 제품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랜드마크나 상징물을 키캡 각인에 반영해 기본 배열과 사양은 유지하면서 외관에 개성을 더하는 방식이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기계식 키보드 ‘스텔라87 부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스텔라87 부산은 부산의 바다와 도시 풍경을 키보드
현대자동차가 안전성과 주행 성능, 하이브리드 효율과 연비, 디지털 사용 경험을 강화한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를 공개했다.위급 상황 시 전자식 변속 레버의 P버튼을 길게 누르면 네 바퀴에 제동이 걸리는 'P버튼 긴급제동' 기능을 현대차 차량 가운데 최초로 적용해 안전 사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9일 서울 서초구에서 '디 올 뉴 아반떼 테크 데이'를 열고 신형 아반떼의 개발 방향과 개선 내용을 소개했다.신형 아반떼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이 55mm 길
의령군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제300회 의령군의회 임시회에서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 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이 의결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선9기 첫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부서별 핵심 사업과 군정 운영 계획을 보고했으며,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 조례안을 처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대한민국 부자1번지 의령' 도시브랜드 및 리치리치페스티벌 육성 조례안, 의령군 산림문화·휴양단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이 원안 의결됐다.제
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증가세를 관리하기 위해 주요 가계대출 상품의 금리를 인상한다.특히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아 이용이 집중됐던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를 대폭 조정해 대면 상품과의 금리 차이를 줄인다는 방침이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31일부터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주요 가계대출 상품의 금리를 상품별로 0.06~0.53%포인트 인상한다.신용대출의 경우 KB신용대출, KB급여이체신용대출, KB스타신용대출 등의 금리가 0.10~0.50%포인트 오른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TX-A 서울~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 에스지레일,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GTX-A 서울~수서 구간을 찾아 주요 철도시설과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 대상이다.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GTX-A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비트코인의 7월 반등 동력이 소진되는 모습이다. 24일 오전 8시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31% 하락한 6만5151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2.77% 내린 1882달러, 리플은 -2.65% 하락한 1.1118달러, 솔라나는 -2.34% 내린 76.16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은 -0.66%로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다. BTC 도미넌스는 58.57%를 유지했다.비트코인은 지난 1일 기록한 저점 5만7750달러에서 13% 이상 반등하며
무더위가 이어지는 한여름에도 시민을 향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에어컨이 시원하게 돌아가는 회의실보다 먼저 향한 곳은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지역의 현장이었다. 주민들이 가장 불편을 겪는 곳에서 시민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듣는 것, 그것이 원주시 행정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민선 9기 구자열 원주시장은 읍·면·동을 방문할 때마다 기관 업무보고보다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먼저 찾는다. 반복되는 민원과 생활 속 불편, 수년째 해결되지 못한 숙원사업을 직접 살피며 시민들과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현장을 직접 보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
"엄마, 조금만 더 놀다 가자."분수에서 뿜어져 나온 물줄기를 따라 뛰어다니는 아이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 앉은 부모는 아이를 바라보며 잠시 더위를 잊는다.무더위가 이어지는 올여름, 아이들은 마음껏 뛰놀고 부모는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찾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 멀리 떠나는 휴가보다 가까운 곳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생활형 피서'가 새로운 여름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울진 왕피천공원이 주목받고 있다.지난 18일 문을 연 왕피천공원 물결광장은 첫 주말을 지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