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우주 속 유한한 존재로 살아가는 인간의 삶과 실존을 회화로 풀어낸 라라킴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열린다.라라킴 작가는 인간을 불완전하고 유한한 생명체로 바라본다. 그러나 그 불완전함은 한계에 머무르지 않는다.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느끼고 고민하며 변화하고 적응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장해 나간다는 것이 작가의 시선이다.작가는 이러한 존재들의 여정을 화면에 담는다. 모든 감각을 통해 경험하는 수많은 현상과 감정을 작품 속 존재들의 상대적인 관계와 역학으로 구현하며, 그 관계 속에서 인간의 실존을 경험한다.그의
인천시가 ‘국제 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을 연다.시는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 동북아사무소, 인천연구원과 함께 7~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인천 국제 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인 포럼에는 약 30개국의 해외 도시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국내외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관심 있는 시민들은 공식 누리집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포럼은 첫날인 7일 오전 10시 개회식과 김용균 행안정전부 자연재난실장의 기조
섬 주변 어족 풍부 낚시객 방문 이어져섬 오른쪽 팽나무 언덕 백패킹 적지 인천서 남서쪽으로 90㎞ 가량 떨어져 있는 작은 섬, 지도!인천 연안부두서 쾌속선이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하는데, 주변 섬을 경유해 3시간 정도 걸린다.인천에 197개 섬이 있고 이 가운데 유인도가 40개 있으며, 지도는 이들 유인도 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알려져 있다.지도는 이처럼 멀리 있고 작디작은 아담한 섬이지만, 낚시 명소로 알려져 뭍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도는 마을 한 가운데 연못이 있어
이기영 작가 개인전 ‘공존, 위드 홈’ 5일까지 인천수봉문화회관 전시실1 에서 열리고 있다.2026 수봉IN 기획전 선정작가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집’을 매개로 치열한 일상 속에서 우리가 갈망하는 평온과 안식,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회화로 풀어낸다.이기영 작가에게 ‘집’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선다. 바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는 안식처이자 나와 타인, 자연이 평화롭게 어우러지는 공존의 공간이다.작가는 작품 속에 작은 집들을 촘촘하게 배치한다. 각각의 집은 독립된 공간이면서도 서로 연
인천시는 당초 올해 말 준공할 계획이었던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 1-1단계 일반도로화 개량공사 기간을 내년 10월까지로 연장했다고 3일 밝혔다.인천대로 일반도로화 1-1단계 사업은 인천 기점∼인하로 1.8㎞ 구간이며 2023년 5월 공사를 시작했다.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공사 구간의 교통 정체가 예상보다 심해 교통처리대책을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대하면서 사업 기간이 늘어났다"고 말했다.인천대로 일반도로화 사업의 나머지 구간인 1-2단계 3㎞와 2단계 5.6㎞는
인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을 연다.시는 14~15일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2026 추석맞이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판매전에는 인천지역 11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이 모두 참여해 추석 선물세트를 포함한 갈비, 과일청, 반찬류, 쿠키류, 공예품, 생활소품 등 100여종의 제품을 선보인다.시민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현장 판매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한 사전 주문도 받고 있는데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 제품을 수령하
상업용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썬텍로보틱스는 전국 공장과 물류시설을 대상으로 산업용·공장용 청소로봇의 무료 현장 시연을 진행, 청소로봇 도입 전에 실제 작업환경에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 테스트를 확대했다.현장시연은 썬텍로보틱스 담당자가 사업장을 방문해 실제 바닥에 청소로봇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소성능을 비롯해 자율주행과 장애물 회피, 청소 가능한 구역 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공장과 물류센터는 넓은 바닥을 반복적으로 관리해야 하지만 사업장마다 바닥의 재질과 상태, 작업 동선, 설비 배치 등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에서 인구 증가와 지역 소비 확대, 신규 창업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이를 전국적인 제도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원과 장기 정착 대책부터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급 직후 나타난 전입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서 약화하는 만큼 기본소득을 일자리·돌봄·교육 등 정주정책과 연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신성범 국회의원과 국회 법제실이 지난 4일 개최한 ‘농어촌 기본소득,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토론회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과와 법제화 방향, 지방
경북 여성 생활체육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26 경북도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7일 오션힐스포항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대경일보가 주최하고 한국티칭프로골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여성 골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대회에는 42개 팀, 160여 명의 여성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대회에는 남찬교 대경일보 회장을 비롯해 이창우 포항시 북구청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조민성 포항시의회 부의장, 안병국 포항시의원, 박승대 경북도문화원장, 백상훈 대경일
제351회 하동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7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15일 회기로 개최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고 2025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과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군의회는 정례회 첫날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 7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하동 옥종 딸기산업특구 지정’에 관한 박정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강희순 의원의 대표 발의로 ‘7월 25일
충남 논산시가 임신과 출산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출산 친화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6년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7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임산부와 가족, 예비부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임신·출산 가정·예비 부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에 출연하며 ‘돈쭐남’으로 알려진 김경필 머니트레이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이번 정부에서 개헌은 없음을 강조하며 사법부에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를 촉구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개최된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해 “청와대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서면 제청을 거부하고 재제청을 요구했다. 이것은 대통령이 맘대로 대법관을 임명하기 위한 사전 길들이기 작업이다.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의 신인섭 이사가 애드포러스 주식 소유상황을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4일 주식 수는 2000주, 지분율은 0.04%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일부터 2026년 9월 2일까지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2000주가 됐다. 사유는 장내매수였다. 취득단가는 7059원부터 7186원까지로 기재됐다.애드포러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76억원, 부채총계 98억원이며 자본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가 2학기 학교생활 적응과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친구 관계와 학업, 진로 고민을 건강하게 풀어갈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집단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문경Wee센
전교생이 10명도 채 되지 않는 의성의 한 작은 학교가 학부모 의견을 돌봄·교육 과정에 곧바로 반영하며 학교 안 교육의 폭을 넓히고 있다.여름방학 특강으로 한 차례 운영했던 요리수업은 학부모들의 재개 요청에 따라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다시 편성된다. 학교 측은 2027년도 돌봄·교육
반도체 산업의 성패를 좌우할 ‘인재 확보’를 놓고 구미가 본격적인 인재 쟁탈전에 나섰다.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지역 대학과 특성화고에서 키우고, 배출된 인재를 지역 기업에 연결하는 ‘인재 공급망’을 구축해 수도권 유출을 막겠다는 전략이다.구미시는 8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반도체 기
공장만 있던 의성 봉양농공단지에 근로자들이 식사하고 운동하며 머물 수 있는 생활공간이 들어선다.2024년 정부 공모 선정으로 출발한 청년문화센터가 기본계획과 설계를 거쳐 기숙사까지 갖춘 문화·복지·주거 복합시설로 구체화돼 이달 착공한다.8일 의성군에 따르면 봉양면 도원리
밤이 내려앉은 임청각에 독립운동가들의 발걸음과 만주로 향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다시 살아난다.석주 이상룡 선생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고향을 떠나 만주로 향했던 여정과 독립군 양성에 힘쓴 삶이 실제 역사 현장인 임청각을 무대로 재현된다.안동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