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신규바이어 발굴과 중국 시장 내 브랜드·제품인지도 상승을 위해 ’한국 수입상품 박람회’에 참여할 중소제조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중소제조기업 대상이다.박람회 참여 기업에는 부스 임차 및 장치비 70%, 현지 바이어 발굴 및 B2B 매칭 상담, 참가 물품 물류비, 행사 통역비 등이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15개사 내외다.박람회는 중국 웨이하이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6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박람회에 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