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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MOU체결 통해 방위산업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에 공동노력 

건양대학교가 지난달 27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충청남도, 논산시, 계룡시,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함께 건양대의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 및 방위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자체·산업체·교육기관·연구기관·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양대에서 개최된 개막에 앞서 진행됐으며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이응우 계룡시장, 최병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양대와 한국방위산업...
KT&G가 행정안전부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홍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KT&G는 10월부터 생산되는 17종, 약 4000만개의 담뱃갑에 ‘힘들 땐 ☎129,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 방문하세요’ 라는 문구를 넣어 유통한다.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동참하게 됐다” 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KT&G는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마을에 25일 멧돼지 22마리가 한꺼번에 출몰.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 5분쯤부터 `산에서 넘어온 멧돼지 20여마리가 민가쪽으로 달려가고 있다', `도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멧돼지 수십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충남소방본부에 접수.당진시와 소방당국은 엽사 4명, 119 특수대응단, 드론팀 등 장비 6대 인력 20명을 투입해 멧돼지 3마리를 사살.멧돼지 출몰로 인한 주민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것으로 확인.충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신평면에서 최초 발견된 멧돼지만 22마리정도로 파악
지난 5년간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에서 임직원의 친인척1720명이 직원으로 채용된 것으로 드러났다.충북대병원과 충남대병원에서도 104명의 직원이 임직원의 친인척이다.친인척이란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 등을 말한다.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에서 받은 친인척 채용관련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이 505명으로 가장 많았다.충청권 국립대병원도 마찬가지다. 충남대병원은 53명, 충북대병원은 51명이 임직원의 친인척으로 나타났다.친인척 채용 인원 중 1455명
청주 무심천을 가로지르는 서문교에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되면서 청주의 야간경관 명소가 될 전망이다. 청주시는 무심천 서문교에 13억원을 들여 미디어파사드 및 조명시설 설치공사를 마치고 운영을 시작했다. 미디어파사드는 매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자연과 사람, 도시의 조화로움을 사계의 변화로 표현한 콘텐츠, 청주의 역사적 자원을 웅장한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콘텐츠, 음악 관련 콘텐츠 등을 보여준다. 재난방지 안내 알림 및 유익한 정보 전달 기능도 탑재됐다. 시민들은 인근 전망대 내 ‘빛의 캔버스’ 체험존에서 QR코드를 활용해 직접 서문
논산시는 지난 25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만감류 재배농가 및 관심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감류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했다. 만감은 감귤나무 품종과 당귤나무 품종을 교배해 새로 만든 재배 감귤류 과일로 제주감귤 가운데 잘 알려진 만감류인 △레드향, 진지향, 천혜향, △한라봉, 황금향, 한라향 등은 일본에서 개발해 도입된 품종이고 한국산 만감류 품종은 △가을향과 미니향, 윈터프린스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관내 농업인들에게 신소득 작목 보급과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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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 신규채용에 지원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특정 직렬 쏠림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공무직 채용에도 반영돼 ‘늘봄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 직렬에 지원자가 몰린 반면‘조리실무사’는 미달했다. 3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7회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 공개채용’ 원서 접수 결과 늘봄실무사 54명 채용에 639명이 지원, 1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30명을 채용하는 조리실무사 직렬은 24명만 지원, 0.8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공무직 근로자는 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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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후라이드참잘하는집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한 달간 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치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치맥 이벤트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배달 앱과 방문 포장을 통해 진행되며, 후참잘 치킨 주문 시 카스 생맥주 1000cc를 약 40% 할인된 가격인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방문포장 시에는 치킨 1마리당 4,000원 할인 혜택까지 제공되어 후라이드치킨과 생맥주 1000cc를 15,900원에 한 달 내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치맥을
우리금융그룹이 '우리 루키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우리 루키 프로젝트' 시즌2는 저소득층 시ㆍ청각 장애아동과 청소년 수술과 재활치료비를 지난해보다 2배 늘려 400명에게 20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청각장애 유소년 클라리넷 연주단 육성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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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기관의 중요한 데이터와 시스템은 여전히 온프레미스에서 저장돼 있다. 많은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이 ‘클라우드’에만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기존 인프라를 소홀히하는 경향이 있으며, 온프레미스 팀은 최신 위협에 대응하기 어려운 노후되고 어려운 레거시 기능에 의존하고 있다.레이스워크 포티CANPP은 하이브리드 환경에 통합된 가시성과 보안을 제공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워크로드의 간극을 해소하며, 데이터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동해도 가시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이 플랫폼은 업계에서 가장 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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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인구 65%가 거주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물 분야 협력의 틀을 넓힌다. 수자원공사는 자체 개발한 초격차 물관리 기술 등을 기반으로 정부의 인도-태평양 지역 협력을 지원하고, 전 지구적 관점에서 물 문제 해결책을 모색,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사에 따르면 30일 대전 본사에서 윤석대 사장과 정기용 외교부 인도-태평양 특별대표가 만나 글로벌 물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이날 면담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물관리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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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수직마라톤 대회가 열린다.인천시는 ‘제1회 인천 수직마라톤 대회’인 ‘인천 DREAM RUN TO THE SKY’가 19일 오전 8시~오후 4시 ‘포스코타워 송도’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포스코타워 송도’의 1층에서 60층까지 총 1,566개 계단을 오르는 이번 대회는 경쟁부문 500명과 비경쟁부문 500명이 참가한다.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4일 오전 10시~8일 오후 8시까지 대회 공식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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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장섭의원은 19일 한국에너지공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글로벌 RE100을 선언한 주요 외국계기업들이 국내에서는 K-RE100참여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외에서는 RE100성공 달성을 외치며 국내에서는 친환경 전력을 쓰지 않고 있는 것이다. 현재 글로벌 RE100선언 335개 기업 중 국내에 사업장을 둔 외국계 기업들의 K-RE100이행은 ▲애플 ▲샤넬 ▲PWC 3곳에 불과했다. 주요기업인 구글, 아마존, 오라클,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358호 법정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결심공판이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이 대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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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유도 최강’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에서 금품 상납이 있었다는 진정과 관련, 감독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반박했다. A 감독은 30일 인천일보와의 통화에서 “진정서에 담긴 ‘금품상납’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군에서 책정된 한 끼 식비가 80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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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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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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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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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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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대구 소재 8개 공공기관과 함께 각 기관에 소속된 체험형 인턴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여기 취업 어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5일 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구지역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180여 명이 참여했다.가스공사를 비롯한 9개 공공기관은 체험형 인턴들이 희망하는 공공기관의 견학을 지원했으며, 각 기관의 역할 및 주요사업, 채용절차 설명 등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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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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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넘어 AICT 컴퍼니로 진화...협력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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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30일 카카오 김혜일 디지털접근성책임자를 초청해 ‘IT기업의 디지털 접근성’을 주제로 ESG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에서는 ▲접근성의 개념 ▲IT기업의 접근성 대응 전략 ▲접근성 관련 규제 ▲접근성 강화 우수 사례 등을 다뤘다. 김혜일 DAO는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하려면 다양한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디지털 접근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개선 방안을 고민하기를 당부했다.특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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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한장에 100원…폭염에 상추·오이·고추도 고공행진
10장에 1790원.지난달 30일 서울 중구의 한 대형마트에서는 10장이 든 ‘경남 밀양 소용량 깻잎’을 한장에 179원에 팔고 있었다. 40장이 든 ‘경남 밀양 깻잎’은 2990원으로 장당 75원꼴이었다.마포구의 한 슈퍼마켓에서는 ‘세일’이라는 표시와 함께 금산 추부깻잎을 2천980원에 팔았는데 30장이 들었다고 봉지에 적혀있었다. 장당 100원인 셈이다.깻잎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높아져 한장에 100원 안팎에 팔리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최근 ‘금배추’가 관심을 모았지만, 배추 외에도 깻잎, 상추, 오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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