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1월1일자로 오주현본부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오주현본부장은 1971년 충남 부여출신으로 서울 영락고, 중앙대를 졸업했다. 지난 199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후 당진시지부 과장, 부여군지부 지부장, 농협은행 홍보국장, 중앙교육원 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NH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영전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email protected]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20일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5500만원을 기탁했다.이 기탁금은 2016년 증평군과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체결한 금고협약에 따라 군 예산 운영에서 발생되는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5000만원씩 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했고 올해는 500만원이 늘었다.연제문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은 농협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증평의 미래를 끌어갈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편 용역비 등을 대거 삭감했다.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들 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
강원대학교병원이 의료진과 내원객이 함께 소통하여 환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QPS 주간 행사를 지난 10일부터 11일 개최했다.주간 행사 동안 ▲QPS 성과보고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 ▲환자안전 교육 ▲QPS 라운딩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10일 열린 성과보고회에서는 1년간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프로젝트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부서 간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을 마련해 의료 서비스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11일 열린 환자안전의 날 행사에서는 ‘소아를 위
청도 지역사회에서 봉사·문화·예술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수열 청도라이온스클럽 제56대 회장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봉사 철학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미 다양한 역할과 열정적인 활동으로 잘 알려진 배 회장이지만, 그의 행보와 철학에는 그 이상의 깊이가 담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