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1월1일자로 오주현본부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오주현본부장은 1971년 충남 부여출신으로 서울 영락고, 중앙대를 졸업했다. 지난 199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후 당진시지부 과장, 부여군지부 지부장, 농협은행 홍보국장, 중앙교육원 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NH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영전했다. /내포 오세민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11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20일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5500만원을 기탁했다.이 기탁금은 2016년 증평군과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체결한 금고협약에 따라 군 예산 운영에서 발생되는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5000만원씩 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했고 올해는 500만원이 늘었다.연제문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은 농협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증평의 미래를 끌어갈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는 지난 25일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는 통영시 법인카드·공무원 복지카드 등의 사용액에 대한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는 지난 18일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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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는 최근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거제시에 기탁했다.농협은행 거제시지부는 지역사회 상생과 공헌 활동을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5일부터 임시 사무소에서 업무를 한다. 사옥을 다시 짓고자 현 지점은 12일까지 운영한다.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984년 건립한 기존 사옥이 노후화됐고, 협소한 업무공간·주차시설 탓에 직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오는 15일부터 신사옥 공사추진으로 인해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 임시 사무소에서 업무 운영을 한다.이번 임시 사무소 운영은 노후화된 기존 사
14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NH농협은행 경기본부에서 열린 농협 경기본부 신사옥 준공식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동연 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등 참석 내빈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전광현 기자 [email protected]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5일 충북본부에서 자매결연마을인 월용리 마을에 난방비 지원 ‘온정 나눔 행사’를 했다./NH농협은행 충북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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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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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A조에 속해 일단 32강 진출을 다툰다. FIFA는 6일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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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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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음악극장 〈첫사랑〉, 상주에 따뜻한 감동을 남기다.상주여성합창단이 12월 4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정기연주회 라디오 음악극장 〈첫사랑〉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공연에는 50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무대가 끝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과 열띤 환호가 이어졌다.관객들은 사랑의 시작과 이별, 화해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구성 속에서 깊은 감동과 공감을 나누었으며, “상주에서 이렇게 품격 높은 예술문화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따뜻한 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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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시민사회 원로와 각계 인사 391명이 내란 세력의 철저한 해체와 개헌, 정치개혁, 사회대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이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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