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 ‘원동무역 사옥’이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시민공모전 ‘이곳만은 지키자!’에 선정됐다.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22일 ‘제23회 이곳만은 지키자!’ 수상작을 발표했다. 비영리 민간단체인 내셔널트러스트는 정부나 자치단체가 관리하지 않은 자연환경이나 문화유산 중 보전가치가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 HLB펩이 본사 사옥 확보를 위해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 토지·건물을 31억5000만원에 매입한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B펩은 지난 24일 주식회사 한국첨단소재와 토지·건물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 자산은 토지 3333.6제곱미터와 건물 2068.76㎡로, 회사 자산총액 대비 19.07% 규모다. 양수 기준일은 다음달 31일이다.계약금은 3억1500만원이며, 잔금 28억3500만원은 다음달 31일 지급된다. 회사는 "본사 사옥 이전과 생산시설 확장을
바이오, 제약기업 킵스바이오파마가 총 235억원 규모의 사옥 매입을 결정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킵스바이오파마는 지난 2일 공시에서 한화생명보험에게 강남구 역삼동 647-4번지 토지와 건물을 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거래는 회사 자산총액 대비 14.22%에 해당한다. 회사는 해당 부동산을 사옥으로 사용하며 업무 인프라를 확장하고 임대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계약금은 23억5000만원으로 지난 2일 지급됐으며,
기준금리가 연 2.5%로 유지되는 가운데,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로 기업들의 투자 심리는 위축되고 있다. 특히,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은 물론, 사옥 마련이나 이전에 대한 기업들의 고심이 깊어지는 시점이다.과거와 달리 기업 대출 심사가 더 까다로워지고 대출 한도 및 조건이 엄격해지는 추세는 많은 기업들에게 재정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업들은 단순한 공간 확보를 넘어, 운영 효율성과 자금 운용의 균형을 동시에 고려한 사옥 전
한국남동발전은 진주 본사 사옥 1층에서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 문화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9월 한 달을 ‘자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2일 서울 목동 사옥 대회의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부패방지·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001·ISO37301
도시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일까? 비영리 민간단체인 내셔널트러스트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 ‘원동무역 사옥’을 ‘제23회 이곳만은 지키자!’ 대상이라고 발표했다. 신청 이유는 역사·건축적 가치, 상징성을 토대로 철거될 가능성에 보전 시급성이 크다는 점이었고, 평가는 1차 네티즌 평
스마일게이트가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민관협력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다문화가정 19명, 학교 밖 청소년 16명을 경기도 성남시 소재 본사로 초대해 게임산업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진로 체험은 청소년들이 친숙한 게임
여수광양항만공사는 3일 공사 임직원 및 광양항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새정부 국정과제인 북극항로 정책 이해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 사옥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이번 교육은 북극항로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양진호 YGPA 항만위원, 이명호 폴라리스쉬핑 팀장, 김근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 등 전
SPC그룹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제품 기부 등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23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 인근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꾸러미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했다. 꾸러미에는 송편 등 명절 음식과 함께 삼립 약과∙하이면 우동∙크래프트 수프 등 후원 제품들이 담겼고, 양재 내곡동 지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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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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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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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난초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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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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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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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야구 국가대표 경기 생중계…치지직·스포츠 동시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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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자도 진안군이 지역 대표 축제인 홍삼축제를 양수발전소 유치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했다. 군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한국동서발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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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없는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공포체험 호러만 있다"
전북자치도 익산시의 교도소 세트장에서 매년 개최되는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이 홀로그램 없는 페스티벌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전북자치도와 익산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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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현대 산림문학 도서로 지역민 독서문화 확산 나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갈마문화공원에서 열린 ‘2025 서구 책 축제’에 참가해 현대 산림문학 도서를 이용한 독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서로 더 가까이’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독서를 장려하고 주민들이 책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와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체험 부스는 민간산림복지전문업체 ‘숲깨비’와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나무야 나무야’를 활용한 동화구연 △독서 무드등 만들기 △현대 산림문학 10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