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대전사옥에서 철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전진기지가 될 ‘디지털 허브’ 의 문을 열었다. ‘코레일 디지털 허브’ 는 철도 운영에 IT 신기술을 도입해 전사적 디지털 대전환과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한 곳이다. 본사 사옥에 800㎡ 규모로 VR체험실, 3D프린터실과 8개의 프로젝트 랩 공간을 조성했다. 협업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팅 라운지, 디지털 시제품과 추진과제 진행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공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휴식공간 등도 함께 마련했다. 디지털 허브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