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김천상무가 올해도 어린이 체육교실로 율빛유치원과 인사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24일, 김천실내배드민턴장에서 율빛유치원과 어린이
"김문수 후보가 오늘 저녁에 한덕수 예비후보 만나서 큰 담판을 내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형두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7일 'KBS 정창준의...
"지방에서 문화를 만들고 정치를 만들고 행정을 만들어야 되지. 전부 다 서울 가서 이렇게 하는 게 저는 좀 못마땅했다. 지금 이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지역이 소외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 사람이나 진주 사람이나 다 소중한 사람들인데, 덜 중요하게 취급되고 있다.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6일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를 향해 “당장 만나야 한다”고 촉구했다.협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 “후보를 단일화해 대선승리를 이뤄달라는 것은 당원들과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국민들의 일치된 염원이자 명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협의회는 “시간이 없다. 누구도 이 명령을 거역할 수 없다”며 “나라와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을 위해 소아를 버리고 구국의 심정으로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간의 단일화 논의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두 후보는 8일 다시 만나서 단일화 회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두 후보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만나 첫 번째 단일화 논의를 시작했다.김 후보와 한 후보는 배석자 없이 약 1시간15분 동안 논의를 이어갔으나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빈 손으로 첫 번째 회동을 마쳤다.김 후보는 “제 나름대로 생각하는 단일화 방안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한 후보께서는 ‘조금 전에 했던 긴급 기자회견대로다. 거기서 조금도 보태거나 더 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7일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해 회동했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발길을 돌렸다.두 후보는 이날 오후 6시께부터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1시간 15분가량 회담에 나섰다.회담 종료 후 김 후보는 “한 후보에게 단일화의 방안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 한 후보는 모든 것을 당에 다 맡겼다. 본인은 당이 하자는 대로 하겠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해 의미있는 그런 진척이 없었다.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회담 결과를 설명했다.이어 “우리가 만나서 좀 더 단일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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