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에도 현지 협력을 확대하며 치열한 수주전을 이어가고 있다.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도 현지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가운데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선 정부 대 정부 차원의 패키지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최근 CPSP와 관련해 OSI마리타임시스템즈, EMCS인더스트리즈, 텍솔마린, 자스트람테크놀로지스, 커티스라이트 등 캐나다 현지 5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각 기업은 항법, 탐지,
충북 청주시는 `중국 청두·충칭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20곳을 모집한다.KOTRA충북지원본부가 주관한 사업으로 참여 기업은 중국 서부 내륙의 핵심 소비 시장인 청두·충칭을 중심으로 현지 유통망 입점과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연계 지원한다.모집 대상은 화장품, 농식품, 펫 용품 등 현지 수요가 있는 소비재 기업이다.선정된 기업은 △현지 마트·백화점·수입상품 매장 입점 △타오바오·샤오홍슈 등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을 지원한다.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는 일본 치바현에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현지 물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테크타카는 지난해 5월 일본 특송 서비스 론칭 이후 4개월 만에 매출 규모가 약 16배 성장했으며,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고객사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풀필먼트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해 7월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치바현 물류센터는 테크타카가 일본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구축한 현지 물류 거점이다. 물류센터는 일본 최대 소비 시
LG전자가 성장잠재력이 큰 글로벌 사우스 지역인 아시아 주요 국가의 핵심 파트너를 대상으로 현지 맞춤형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소개하고,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13일부터 나흘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5개국의 주요 HVAC 파트너들을 국내로 초청해 'LG HVAC 커넥트 2026'을 진행했다고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가 미국 미시간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시장 공급망 확대에 나선다.브릴스는 8일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인근 켄트우드 에 미국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부지 면적은 6434㎡ 규모다.브릴스는 이 법인을 전략적 교두보 삼아 북미 자동차 공급망과 의료기기, 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브릴스는 브로제(Br
우리금융그룹 그룹사인 우리카드가 국내 카드사 최초로 ‘한·인도네시아 QR결제 서비스’를 공식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금융결제원망을 활용헤 구축된 국가 간 QR결제 서비스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우리카드 고객은 별도의 현지 앱 설치나 번거로운 환전 없이, 기존 우리카드 앱으로 현지 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인도네시아 전역 3200만개 이상의 QRIS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어, 여행이나 출장
SK온과 현대차그룹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사명이 'HSBMA'로 확정됐다.두 기업의 합작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서 SKSK온의 미국 현지 생산 기반이 공고화될 것으로 기대된다.27일 SK온의 사회관계망서비스 링크드인에 따르면 SK온과 현대차그룹 북미 조인트벤처였던 HSAGP는 공식 채널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SK온 합작법인 공식 사명이 'HSBMA'로 결정됐다고 밝혔다.HSBMA는 지
이노그리드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재팬 IT 위크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이노그리드는 이번 전시를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교두보로 삼고, 현지 파트너십 확대 및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이노그리드는 이번 행사에서 NHN 클라우드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GPU 인프라와 클라우드 운영 기술을 결합한 시너지 모델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이를 통해 일본 기업 및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 기반을 확대하고 사업 기회를 발굴하며, AI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AI 가전 기술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식재료 인식과 자동 조리 기능을 갖춘 차세대 제품을 공개하며 현지 소비자 생활 방식에 맞춘 전략을 분명히 했다.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미국에서 가전 기술 세미나 ‘더 브리프 뉴욕’을 진행했다. 행사는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스에 위치한 CEC 쇼룸에서 열렸으며, 현지 언론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AI 기반 가전 기술을 시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내 창업기업의 몽골 판로개척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바이어 매칭, 교류회 등을 통해 국내 창업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검증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푸드테크 및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 10개사로, 선정된 기업은 6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참여기업은 제품 전시 및 판매, 소비자 반응 조사 등을 수행하며, 몽골 유통사 및 바이어와의 매칭 상담, 현지 액셀러레이터 및 유관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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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조폭설 조작유포 사과 안하나"... 송언석, X계정 폐쇄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이른바 '조폭연루설 조작 유포'에 대해 국민의힘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이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X 계정 폐쇄 권유로 맞대응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X에서 '이재명 조폭 연루설 허위 폭로'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어린 아이들도 잘못한게 드러나면 사과한다. 또 그렇게 가르친다. 공당인 국힘도 큰 잘못이 백일하에 드러났으니 이제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통령은 국민의힘을 '국힘' 또는 '국힘당'이라 표현했다.이 대통령은 "국힘당 소속 장모씨가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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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NH농협은행장, 경남권 생산적 금융 현장경영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남권역을 방문해 지역 전략산업 현장을 점검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현장경영은 경남 지역의 핵심 산업인 해양·항공·방위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방문 첫날인 13일은 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열린 ‘동남권 농협금융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해당 센터는 경남 지역 전략산업인 해양 조선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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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글로벌 진출·기후위기 대응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4월 14일 전남 순천시 소재 순천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에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전남마을기업협의회, 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 월드옥타 중국무순지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회적가치 기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남·광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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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롯데바이오 건설현장 안전관리 미흡"…노동청에 진정
6일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지어질 롯데바이오로직스 공장 건설 현장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는 민원이 노동 당국에 제기됐다.15일 노동 당국에 따르면 최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1공장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파악을 요청하는 진정 신고가 접수됐다.진정에는 "작업자 통행로 관리가 미흡해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위험이 있다"며 "안전사고 이후에도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또 다른 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올해 말 준공이 목표인 해당 공사 현장에는 근로자 2천∼3천명가량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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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生)의 무늬
대단한 용단이었다. 평생 수영장 문턱 근처에도 가본 적 없던 내가 희수喜壽를 목전에 두고 물속에 몸을 담글 결심을 하였다. 검버섯이 내려앉은 얼굴과 세월의 무게로 늘어진 살결을 드러내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과감히 수영장 문을 두드린 건, 병원 순례를 마쳐도 가시지 않는 어깨와 다리의 통증 때문이었다. ‘운동이 최고의 명약’이라는 의사의 권유에 솔깃했다.어린 시절, 동네 냇가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댔던 기억은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어 나를 물가에서 멀어지게 했다. 수영을 배우겠다는 거창한 꿈은 애당초 접어두었다. 그저 한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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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소득을"…제주도 햇빛마을 사업 본격화
마을 주민들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직접 운영해 그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이 본격 도입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과 20일 제주벤처마루에서 ‘햇빛소득마을 제주지역 설명회’를 열었다.마을 이장 및 주민, 도·행정시 담당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개요와 공모 절차, 협동조합 구성 요건, 수익 구조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계통연계, 금융지원, 부지 확보 등 실무 사항에 질의가 집중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햇빛소득마을 사업은 마을 협동조합이 태양광 발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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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도 농부"...제주북초에 농업체험장 '스쿨팜' 첫 개장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21일 제주북초등학교 에서 '2026년 제주농협 스쿨팜 시범사업' 개장식을 갖고 미래 세대에 대한 농업 체험 교육사업에 나섰다.이 사업은 학교 내 유휴공간에 텃밭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기르며 체험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농협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농심천심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는 첫 시범사업이다.제주농협과 제주북초등학교는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경험하는 IB 교육과의 연계로 농업·환경·식생활에 대한 통합적 이해와 실천적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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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자치원탁회의, 문화헌장 이행과제 본격 발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 19일 선포한 ‘제주도 문화헌장’의 실질적인 이행과제 발굴을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 도청 탐라홀에서 ‘2026 문화자치 원탁회의’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2026 문화자치 원탁회의는 다양한 문화 주체의 참여를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76명을 공개 모집하고, 전문가 30명을 추천받아 총 106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청년 27명이 참여해 문화정책 설계에 대한 젊은 층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첫 회의는 지난해 성과 공유와 함께 원탁회의 운영 방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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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어니스트케이푸드’, ‘학교네' ‘2026 사회적기업 도약 지원사업’에 선정
41분전
인천 연수구의 SVI 우수 사회적기업인 ‘어니스트케이푸드 주식회사’와 ‘주식회사 학교네’가 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사회적기업 도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어니스트케이푸드 주식회사는 통합돌봄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식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도약 사업을 통해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을 위한 R&D에 집중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돌봄 식사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영양과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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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위, 김포공항 고도제한 합리적 기준 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가 김포공항 고도제한과 관련해 합리적 기준 마련을 정부에 촉구하며 1년간 활동을 마무리했다.규제개혁 특위는 지난 20일 제5차 회의를 열어 'ICAO 국제기준 발효에 따른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의 합리적 기준 마련 촉구 건의안'을 심의·의결했다. 특위는 서울시 규제 철폐 추진 현황 점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 발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규제 개혁 방안 마련 등을 목표로 지난 1년간 활동했다.이날 채택된 건의안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유엔 산하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