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가 18일 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80여명이 함께 지역 복지사각계층을 위한 행복꾸러미 100개를 만들었다. 봉사자들은 유산균, 견과류, 된장, 미숫가루 곡물차, 꿀스틱, 햄세트, 참기름, 주방세제 등 15종의 생필품을 직접 포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는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지원받은 4000만원으로 4차례에 걸쳐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지원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복지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