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다. 여름은 단순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아니라 생활패턴과 컨디션, 소비 습관까지 크게 달라지는 시기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여름 준비는 건강 관리와 업무 효율을 위한 중요한 자기관리 과정으로 여겨진다. 높아지는 기온과 습도는 쉽게 피로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취업 준비와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시기에 컨디션이 무너지면 학습 효율과 생산성 역시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가벼운 운동과 수면 패턴 관리, 계절에 맞는 식습관과 생활 환경 정비가 중요해진다. 지치기 쉬운 여름 체력과 멘탈을 이달의
수필오디세이사가 최근 ‘수필오디세이’ 26호를 펴냈다.이번호는 안성수 주간 겸 발행인의 수필 명상 ‘소의 반추’로 시작된다. 김수오 편집장은 ‘한국인의 미학 유산’ 코너를 통해 ‘신라의 황금 문화’를 다뤘다,20세기 작가들의 수필을 연재 형식으로 다룬 기획 ‘20세기 수필 도서관’에는 한흑구 작가의 대표작 ‘보리’와 ‘밤을 달리는 열차’를 실었다.특집 ‘나를 보다’는 조이섭의 ‘엔딩 크레딧’, 배혜숙의 ‘손거울’, 김희정의 ‘여자’, 라환희의 ‘갈필’, 강현자의 ‘내 안의 미래진행’이라는
SK하이닉스 청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10일 오후 4시30분쯤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에서 작업자 2명이 반도체 생산 공정에 쓰이는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에 접촉되는 사고가 접수돼 관련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이날 4캠퍼스에서 화학물질을 옮기는 과정에서 윙바디 화물차 운전자 A씨와 하이닉스 소속 작업자 B씨 등 2명이 화학물질 TMAH에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둘 다 무증상을 보였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충북대학
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제주항 앞바다에 기름이 섞인 오염수를 무단 배출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제주선적 어선 A호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8일 오전 10시37분께 제주항 어선부두에 입항해 기관실 수리를 기다리던 중 펌플를 이용해 선저폐수 32ℓ를 항내에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앞서 8일 오후 9시21분께 제주항 해상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호 인근 해상에 기름막이 형성된 것을 확인하고 방제작업을 벌였다.한편 해양에 기름 등
KT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AI 기반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는 동시에 멤버십 혜택을 확대하며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다국어 AI 상담을 제공하고, 멤버십에서는 외식·쇼핑·문화 혜택을 늘려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15일 KT는 통신업계 최초로 매장 내 '다국어 AI 상담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외국인 고객이 자국어로 요금제와 부가서비스, 가입 절차, 멤버십 혜택 등 통신 서비스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다국어 AI 상담사는 영어,
관세청은 15일 2026. 5월 경남 지역 수출입 현황 발표를 통해 경남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15.0% 감소한 34억3천만 달러, 수입은 6.3% 감소한 18억3천만 달러로, 무역수지 1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5월 수출은 3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 수입은 2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주요 수출품목 중에 선박 등은 증가, 기계류와 정밀기기, 승용자동차, 철강제품, 전기·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연구 인재 확보와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미국에서는 미래 기술 인재를 대상으로 채용 연계 행사를 열었고, 중국 배터리 기업 신왕다와의 특허 분쟁은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마무리됐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3일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인재 행사인 'BTC'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BTC는 전 세계 석·박사급 인재를 초청해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에는 MI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체인 리코가 국제 반열에 올랐다.15일 리코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과 글로벌 데이터분석 기관 스타티스타가 공동 주관한 ‘2026년 세계 최고의 그린테크 기업’에 선정됐다. ‘업박스’를 운영하는 리코는 전세계 250개 그린테크 기업 중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리코는 폐기물의 배출, 수집, 운반, 처리 전 과정을 투명하게 데이터화하는 B2B 폐기물 관리 솔루션 ‘업박스’를 통해
국세청은 7월 중 복수직 서기관과 사무관 수시 전보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지난 11일 복수직 4급 및 5급 수시전보 인사를 앞두고 구체적인 인사기준을 사내망을 통해 공지했다.국세청은 이번 ‘복수직 4급 및 5급 정기전보 인사기준’ 기본방향이 "현안 업무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공석 충원 수준으로 전보규모를 최소화하며,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우수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조직의 활력을 도모하는 것"라고 밝혔다.국세청은 이번 인사에서 복수직 서기관의 경우 현 관서 2년 이상자 중 본·지방청 각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