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지난 12일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왕립자치구와 함께 '2024학년도 대전-영국 런던 킹스턴 글로벌 공동 수업교류 그리팅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영국 런던 킹스턴구와 국제교육협력 MOU 체결에 따른 글로벌 공동 수업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국의 파트너학교 간 협력과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6일부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 야생동물 사진 특별전'이 문화소외 아동청소년을 위한 ‘1+1=3’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 야생동물 사진 특별전'의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은 세계 10대 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의 대표 공모전 겸 전시 프로그램이다.주최사 프라이머스케이와 주관사 어반플레이는 부산 지역 문화 경험 확대를 위해 NGO와 함께 ‘1+1=3’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해당
영산대학교는 조리예술학부 Bakery&Beverage전공이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에 교육연수를 보내 재학생 글로벌 직무능력을 키울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와이즈유 영산대 조리예술학부 Bakery&Beverage 전공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든 램지 등 글로벌 스타셰프 배출로 유명한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에 8주 교육연수를 보낸다고 29일 밝혔다.이 과정은 2023년 영산대와 영국 캐피탈시티 칼리지그룹의 협약에 따른 것이다.CCCG는 WKC 등이 속한 런던의 최대 고등교육기관 연합체다. 글로벌 스타셰프 고든 램지, 제이
영국 정부가 암호화폐를 새로운 형태의 재산으로 공식 정의하려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이 전했다.영국 법무부 차관인 하이디 알렉산더 의원은 "이전에는 디지털 재산이 영국과 웨일스의 재산법 범위에 명확하게 포함되지 않아 소유자의 자산이 간섭당할 경우 법적으로 모호한 상황에 처해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알렉산더는 이 법안이 "영국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현재 영국에는 소유물과 행동물의 2가지 유형의 재산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법
춘천시와 영국 멘체스터시 간의 스포츠 교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시는 29일, 접견실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개막식 참석을 위해 춘천을 찾은 야와르 아바스 맨체스터시 스포츠국 부국장과 스포츠 교류와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서 육동한 춘천시장과 야와르 아바스 맨체스터시 스포츠국 부국장은 스포츠는 물론 문화와 관광, 교육 등 교류 협력 분야를 다방면으로 확대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지난해 12월 영국 현지에서 맨체스터시와 문화축제·
영국 야와르 아바스 맨체스터시 스포츠국 부국장 등 맨체스터시 스포츠 교류단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춘천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방문은 춘천시와 맨체스터시가 스포츠는 물론 문화와 관광 분야까지 다양한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는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맨체스터시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과 영국 태권도협회가 있어 춘천과 매우 비슷한 환경이다.앞으로 시는 맨체스터시와 태권도와 축구를 중심으로 상호 교류를 통해 각 도시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세계적인 스포츠
영국 정부가 데이터 센터를 중요 국가 인프라로 분류하며 사이버 보안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피터 카일 영국 기술부 장관은 영국 데이터센터에 에너지, 원자력, 국방, 우주, 응급 서비스 등 주요 부문에만 부여되는 '중요 국가 인프라'라는 명칭을 부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일은 "데이터센터는 현대 생활의 엔진이며,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키고 우리의 가장 중요한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지켜준다"라며 "데이터 센터에 중요 인프라 지위를 부여함으로써 정부는 해커와 예기치
15년 만에 재결합한 영국 브릿팝의 전설로 불리는 밴드 '오아시스'가 내년 한국을 찾는다. 16년 만이다.26일 영국 음악 매거진 NME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내년 7~8월 영국과 아일랜드 공연을 마친 뒤 전 세계 13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윤영석 국회의원은 지난 26일 올해 ‘제3회 양산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청소년 잉글리쉬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양산 청소년 2명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주한영국대사관을 방문해 콜린 크룩스 대사와 대한민국과 영국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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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사… 10월7일자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준산 △목재산업과장 부이사관 조영희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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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12~13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서 개최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가공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행사가 오는 12일~13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열린다. 3일 경기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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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 무료 상영회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을 개최한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전국 15개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제주 다양성 영화 및 특별 초대전에서는 제주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숙희 감독의 '사일의 기억'과 임형묵 감독의 '조수 웅덩이: 바다의 시작'이, 특별 초대전에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중인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가 상영되며, 작품 상영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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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4~7일 개최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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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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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우리 넘어 우리
"네타냐후가 바이든 말을 콧구멍으로도 안 듣는 것 같더니만." "그러니까 레바논 넘어 이란까지 건드리고 미사일 맞지." "하마스와 헤즈볼라 때문이잖아." "기름값이 한꺼번에 치솟겠는걸."외신부터 찾아 읽은 지 꽤 되었다. 주변 사람들과 이스라엘이 시리아 안의 러시아 군사지역까지 폭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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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눈] '지잡대' 출신이 수모를 겪지 않는 사회
교육계도 아닌 한국은행이 얼마 전 대학입시 제도 개편 보고서를 냈다. 올 8월 말 나온 이다. 연구진은 입시 과열이 △사교육 부담과 교육기회 불평등 심화 △저출생과 수도권 인구 집중 △학생의 정서 불안과 낮은 교육 성과 등 구조적 사회 문제를 유발한다고 짚었다. 특히 이 문제들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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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공정하다는 착각〉
미국의 아메리칸드림은 이제 깨진 지 오래인데, 여전히 미국인들은 노력하면 좋은 직업을 가지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나라도 예전엔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부모의 재산과 능력으로 아이들의 성공이 좌우된다. 신화는 신화일 뿐이다. 이런 신화를 되뇐다고 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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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결연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 개최
2시간전
경기 수원시가 일본 아사히카와시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마즈 히로스케 아사히키와시장, 후쿠이 히데오 아사히카와시의회 의장 등 대표단 15명, 민간교류단체를 비롯한 아사히카와 시민 85명 등 총 100명의 아사히카와시 방문단이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수원을 방문, 5일 팔달문화센터에서 열린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이재준 시장은 환영사에서 “1989년 자매결연한 아사히카와는 수원시 오랜 벗으로, 우리는 어려울 때 서로 돕고, 기쁨은 함께 나눌 수 있는 친밀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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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기억 전달자〉
이 책엔 늘 같은 상태가 체계적으로 유지되는 마을이 있다. 이 상태를 유지하고자 마을 주민들은 기억과 감정의 자유가 통제된다. 주인공인 조너스는 자신의 기억이 조작된 것을 알게 되고, 마을에서 탈출하기로 한다. 고통과 차별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인간이 마땅히 누려야 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