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 성과와 함께 한층 고도화된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올해 행사는 2021년 브랜드 리론칭 이후 추진해 온 ‘기아 트랜스포메이션’의 5년 성과를 점검하고, 전 부문에 걸친 중장기 성장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데
기아 송호성 사장이 장애인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채용 제도 개선과 근무 환경 정비, 전용 사업장 설립 등을 통해 고용 기반을 넓힌 점이 인정됐다.16일 기아에 따르면, 송 사장은 ‘202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에 기여한 사업주와 근로자를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송 사장은 기아가 장애인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이끈 공로를 인정
금호타이어가 KIA 타이거즈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2028시즌까지 3년 연장하며 스포츠 마케팅 시너지 확대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공식 파트너십 연장 조인식을 열고, 오는 2028시즌까지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G. 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와 KIA 타이거즈
충북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차량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스타리아 차량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이동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차량은 사랑의열매 지원을 기반으로 진천군의 예산 지원과 함께 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 진천로타리클럽, 익명의 개인 후원자, 현대자동차 진천지점의 후원이 더해져 마련됐다. 이 차량은 찾아가는 상담, 교육, 진로 탐색, 문화 체험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며, 이동이 어려
BNK부산은행은 국내 금융 플랫폼 토스 앱 내 ‘부산은행 전용관’을 개설하고, 비대면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용관은 토스 앱 안에 부산은행 상품만 별도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예·적금과 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부산은행은 지역 기반 영업망을 넘어 전국 단위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전용관에서는 ▲Only One통장 ▲챌린지 적금 with 현대자동차 ▲더특판 정기예금 등 수신상품을 시작으로
BNK부산은행은 10일 현대자동차와 제휴해 최고 연 9% 금리를 제공하는 ‘챌린지 적금 with 현대자동차’를 5000좌 한도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상품은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포용금융과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는 ESG 금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외계층과 청년층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금융과 친환경 가치를 동시에 반영했다.‘챌린지 적금’은 월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6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2.0%에
현대자동차가 상품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대표 소형 SUV ‘2027 코나’를 7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2027 코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H-Pick’ 트림에 기본 적용해 트림의 가치를 대폭 높이고, ‘모던’ 트림의 사양 최적화를 통해 가격을 낮춰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7 코나 가솔린 1.6 터보 H-Pick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듀얼 풀오토 에어컨 △12.3인치 내비
공정거래위원회는 ㈜성우하이텍이 자동차용 부품 관련 금형 제조 등을 위탁하면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46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성우하이텍은 자동차 차체,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주요 매출처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완성 자동차 업체이다.성우하이텍은 2019. 6. 21. ∼ 2023. 5. 8.까지 58개 수급사업자에게 총 880건의 금형 제조 등을 위탁하면서 그 중 780건에 대해서는 서면에 하도급대금의 조정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 29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신한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오픈이노베이션 11기 및 소셜 오픈이노베이션 3기 선발기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성장 지원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향후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지원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발대식에는 오픈이노베이션 11기 16개사와 소셜 오픈이노베이션 3기 10개사 등 선발 기업들이 참석했다.오픈이노베이션 11기에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기아, CJ ENM, GS리테일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협업 기회를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서귀포시 표선면 선거구는 고 강연호 의원의 별세로 현역 의원이 없는 상황에서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의 경우 한동훈 예비후보, 국민의힘에서는 현경주 예비후보가 각각 도전장을 내밀었고, 무소속 이성인 예비후보도 출사표를 내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한동훈 예비후보는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13년 동안 전략기획과 예산, 정책 업무를 맡으며 복잡한 문제를 풀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일을 해왔다”며 “이제 그 경험과 검증된 실행력으로 표선면의 기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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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제16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광주은행은 지난 24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정일선 광주은행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제16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제16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광주은행의 브랜드 가치를 청년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단체복이 지원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팀과 개인을 선정해 별도의 포상도 제공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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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제주, 비례 1번 고민정, 2번 임수필 후보
진보당 제주도당은 비례대표 1번으로 고민정, 2번으로 임수필 후보를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고민정 비례 후보는 조천읍 와흘리 출생으로 제주대를 졸업해 어린이집 보육교사, 제주도교육청 소속 돌봄전담사에 이어 현재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고 후보는 “진보당의 정치가 모든 노동자들이 다치지 않으며, 행복한 노동현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임수필 비례 후보는 남원읍 위미리 출신으로 울산대를 졸업한 뒤 울산 북구의회 의원, 울산 북구주민회 대표를 거쳐 현재는 진보당 제주도당 서귀포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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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팝 인기에 음반(CD) 수출 최대 실적 기록
케이-팝 인기에 음반 수출이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디지털 스트리밍 시대 실물 음반 수출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에 이어 올해도 최대 실적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음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9.0% 증가한 1억2000만 달러, 원화로 1770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케이-팝 팬덤이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동시에 디지털 포화에 대한 피로감으로 최근 아날로그 수요가 늘며 디지털 스트리밍 시대 실물 음반 수출이 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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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초의원 선거구 개정안 처리 불발 ... 민주당, 법적 대응 예고
3일전
인천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을 둘러싼 갈등으로 개정안 처리가 불발됐다.인천시의회는 30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인천시 군·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국민의힘 소속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의 선거구 정수 임의 조정을 주장하며 반발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날 오전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행안위원들이 지방의회 선거구 정수를 임의로 조정하고 기존 3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축소하려 한다”고 밝혔다.이어 “영종구 가선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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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공업체 인허가 `특혜 의혹' … 주민 반발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마을에 들어서는 육가공 업체의 인허가를 두고 지역 주민들이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주민들은 부실 심사와 법령 오적용을 주장하며 공사중단을 요구하는 반면 시 측은 단순 오기일 뿐 행정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을 빚고 있다.쟁점은 농지법 적용의 적절성이다.주민들은 당초 1000㎡ 미만으로 제한돼야 할 시설이 2412㎡ 규모로 허가된 것을 두고 `특혜'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청주시는 “해당 부지는 농업진흥지역으로 농지법에 따라 국내 농산물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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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후보, 본격 세몰이..."제가 제주교육 바꿀 적임자"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고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제주시 삼도1동 한국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앞에서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석문 전 제주도교육감과 고점유 상임선대위원장,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제주녹색당 등의 도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기자회견에서 고 예비후보는 "김광수 교육감이 재임한 4년간 제주교육이 발전하지 못하고 뒷걸음 쳤다며, 자신이 책임지고 바꾸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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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장 선거, 리턴매치 성사 ‘수성이냐 탈환이냐” 주목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김창규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줬다.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제천시장 후보자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김창규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공관위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김창규 예비후보와 이재우 예비후보의 경선을 진행한 결과 김창규 후보가 최종 승리했다고 공시했다.김창규 후보는 “지난 4년간 우리는 두 배 더 잘 사는 제천을 만들기 위한 확실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우리 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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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이름은’, 우디네 영화제 관객상…세계 관객 울렸다
제주4·3을 소재로 한 영화 ‘내 이름은’이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정진영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지난달 24일 이탈리아 북부 도시 우디네에서 개막한 제28회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29일 누오보 조반니 극장 공식 상영에서는 관객들의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았다.이번 관객상은 영화제를 찾은 현지 관객과 세계 각국 영화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영화는 제주의 아픈 역사인 제주 4·3 사건을 다루면서도 언어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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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도의회 위법한 선거구 확정"... 개정 촉구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충남도의회가 의결한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에 ‘공직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있으므로 도의회에서 조속히 법에 부합하도록 조례를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선관위는 "2026년 4월 22일 개정 공포된 ‘공직선거법’ 부칙 제3조에 따르면, 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지역으로 선정된 선거구는 현행의 선거구를 유지하면서 의원정수를 1인 추가 증원할 수 있다"며 "충남도의회는 이를 벗어나 기존 천안시바선거구에 속해 있던 성거읍을 천안시마선거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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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12조원 상속세 전액 납부…사상 최대 규모 납세 마무리
고 이건희 회장의 유산에 대한 약 12조원 규모의 상속세가 5년에 걸친 연부연납 절차를 통해 전액 납부되면서 국내 조세 역사상 최대 규모의 납세 사례가 마무리됐다.3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등 유족은 2021년 상속세 신고 이후 5년간 총 6차례에 걸쳐 분납해온 세금을 최근 모두 납부했다.이번 상속세 규모는 약 12조원으로 대한민국 건국 이후 단일 상속 건으로는 최대 수준이다. 이는 2024년 전체 상속세 세수를 크게 상회하는 금액으로 글로벌 기준에서도 유례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