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화순군은 29일 화순읍 도심지와 외곽도로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현대자동차~다지교 간 도시계
국내 최대 전기차 박람회인 'EV트렌드코리아 2025'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현대자동차, 기아, KGM, BYD를 포함한 완성차부터 모던텍, EVSIS,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20일 현대자동차 북신점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435호 명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 북신점은 통영시에 있는 자동차 전문 수리·자동차 정비업체다. 김 대표는 "좋은 기회로 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실증에 힘을 모은다. 현대차·기아는 22일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AI 기반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기술 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기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차 인프라를 보유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공항 환경에 최적화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기아는 꾸준히 진행해온 실증사업 경험에 더해 높은 안전성과 효율적
현대해상이 현대자동차 블루링크, 기아, 제네시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운전을 하면 자동차보험료를 5% 추가 할인하는 '월별 안전운전점수 할인 특약'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이 특약은 오는 7월 1일 이후 효력이 발생하는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경기생물다양성탐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탐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경기생물다양성탐사’는 식물·곤
현대자동차·기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실증에 나선다.현대차·기아는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AI 기반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기술 검증을 위한 업무협약
기아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기아 오산 정비 교육센터에서 '2025 글로벌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기아 글로벌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는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2011년부터 격년마다 진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 ‘더 기아 PV5’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10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PV5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하드웨어와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통합된 신개념의 중형 PBV이다.즉 PV5는 기존 제조사 중심의 생산,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요구하는 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이달 7일부터 이틀간 설악산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전기차와 함께하는 친환경 야영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환경부, 속초시,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현대자동차, 기아, 엘지헬로비전과 함께 전기차를 활용한 야영의 편리성과 실용성을 경험하고 환경적 가치를 비롯해 무공해차인 전기차의 장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이동형 전력 공급원으로서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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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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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與원내대표에 친명 3선 김병기…"1년내 내란세력 척결"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계 3선인 김병기 의원이 13일 선출됐다.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새 정부 초기의 개혁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과 함께 여대야소 지형에서 다른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함께 출마한 서영교 의원을 꺾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이재명 대통령의 ‘블랙’ 또는 ‘최종 병기’를 기치로 내걸고 선출된 김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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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골목에서 만나는 일상 속 국가유산” 동대문문화재단,‘동대문 로컬 잇기’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하고 기록하는 교육 프로그램 ‘동대문 로컬 잇기’의 첫 번째 권역으로 제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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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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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 유상증자 금액 82억 축소…174억원 규모
확장현실 콘텐츠 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가 1차 발행가액 산정 결과 운영자금 82억원을 줄인 174억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16일 공시에 따르면 스코넥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는 유상증자 절차에 따라 보통주 880만주를 주당 1979원에 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134억1520만원과 시설자금 40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31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월 13일이다.정정 공시에 따르면, 1차 발행가액 조정으로 운영자금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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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방향·전략 모색
군위군은 19일 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군위, 미래에너지 포럼’을 열고,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과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이 공동 주최하고 군위포럼 및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사공정한 군위포럼 대표, 에너지 전문가 및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현재 군위군은 스카이시티, 첨단산업단지, 통합신공항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에 따른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를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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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대 규모 뮤지컬 축제 대구서 막 올라
전 세계 뮤지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뮤지컬 축제가 대구에서 막이 오른다. 19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사무국에 따르면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8일간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대구 곳곳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에는 헝가리를 비롯해 프랑스, 대만, 중국, 일본, 한국 등 6개국 공식 초청작 및 창작뮤지컬 등 총 30편의 작품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작은 딤프 최초의 헝가리 초청작이자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상륙하는 유럽 대작 뮤지컬 ‘테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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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서도 공무원 사칭 물품 구매 사기 잇따라
최근 대구에서 공문서를 위조하거나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구매 시도 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대구시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연이어 대구시 공무원을 사칭한 성명 불상자가 공문서를 위조, 지역 업체에 물품 거래를 유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시 기획조정실 직원을 사칭한 A씨는 지난 16일 지역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 공문을 보내 ‘다른 업체의 제세동기를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청했다. 다음 날인 17일에는 대구시 장애인복지과 직원이라고 밝힌 B씨가 대구의 한 우산판매 업체에 물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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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걷고 쉬는’ 백패킹 여행 새길 연다
영주시가 국내 최초로 백패킹이 가능한 장거리 숲길 ‘동서트레일’의 영주 구간을 전 구간 완공했다. 이 트레일은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이어지는 총 849㎞ 규모의 초장거리 숲길로, 한반도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첫 백패킹 전용 코스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8억400만원을 투입한다. 1단계로 올해까지 총사업비 4억3800만원을 들여 3개 구간의 숲길을 조성했고, 이어지는 2단계에서는 3억6500만원을 추가 확보해 각 구간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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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졸음쉼터 인근서 트레일러 불 ... 인명피해 없어
19일 오후 2시58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졸음쉼터에서 A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 화물차에 연결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레일러 본체와 함께 적재돼 있던 산업용 플라스틱 첨가제 등이 불에 탔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운전석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