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는 10일 대회의실에서 숙박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2일 부천 숙박시설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사례로 인한 숙박시설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더불어 명절 기간 동안 투숙객 증가가 예상 되는 만큼 숙박시설의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관계자들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주요내용은 △화재 시 이용객 피난유도 및 초기대응 방법 △완강기 등 피난기구 사용 방법 △투숙객 입실 전 화재예방을 위한 당부사항 전달 등이다.
평창소방서는 12일,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대형 숙박시설 화재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성수기를 앞두고 숙박시설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소방시설 작동상태 점검 ▲ 피난계획 수립, 대피 매뉴얼 작성․숙지 당부 ▲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관계인 등 화재안전의식 제고 등이다.서강원 서장은 “숙박시설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컨설팅을
홍천소방서는 30일 오후 2시, 홍천 관내 스프링클러 미설치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경기 부천의 숙박시설 화재 사건을 계기로 5층 이상 숙박시설의 스프링클러 설비 미설치 문제에 대한 안전관리 유지상태를 점검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 관계자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자체 화재 예방 활동 및 소방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숙박시
칠곡소방서는 지난 12일 칠곡군 왜관읍 소재의 숙박시설을 방문해 현장 지도 및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는 추석 명절 기간 여행객 증가로 이용객의 안전확보 및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숙박시설 관계인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22시간전
생활형 숙박시설은 ‘건축법’의 숙박시설로 구분되며 ‘공중위생관리법’의 숙박업 시설로 규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생활형 숙박시설에는 분양자 본인이 거주하면 불법으로 간주되고 올해 연말부터는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7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김희정 의원은 “생활형 숙박시설이 이행강제금 부과를 피하기 위해서는 용도변경을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고, “주택법 개정을 통해 준주택으로 분류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생활형 숙박시설 사용승인 자료에 따르면
일산소방서는 지난 25일 일산동구 백석동 소재 한 호텔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숙박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시설관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숙박시설 구조 및 소방차량 접근성 확인 ▲화재 발생 시 피난 대책 점검 ▲완강기 설치 현황 파악 및 사용방법 교육 ▲화재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논의 등이다.박춘길 서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예방과 안전관리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
청주시가 상당구 미원면 동보원 자연휴양림을 매입했다.매수금액은 95억원이다.동보원 자연휴양림은 2020년 준공됐으며 숙박시설 20동과 세미나실, 식당, 카페, 갤러리 등을 갖추고 있다.시는 동보원 측의 매입요청을 받은 뒤 시민 여론조사 등을 반영해 공유재산관리계획 의회 승인, 감정평가 등을 거쳐 지난 9일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감정평가액은 110억원으로 제시됐지만 95억원에 협의 매수했다. 매매대금은 올해와 내년 2차례에 걸쳐 지급한다.시는 이에 따라 1999년 개장한 옥화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산림휴양관을 포함해
영주시가 경북 북부권 새로운 관광거점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영주호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영주댐 복합 휴양단지 조성사업’이 경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에 지난 13일 최종 반영됐다.이번 계획 반영으로 시는 평은면 금광리 하트섬 일대에 10만 2144㎡ 규모의 체류형 복합 휴양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총사업비 887억원을 투입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의 걸림돌이었던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공공사업비는 111억7000만원이며 먼저, 112억원을 투입해 3만7,000㎡의 숙박시설, 부지와 1만
영주시가 경북 북부권 새로운 관광거점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영주호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시는 ‘영주댐 복합 휴양단지 조성사업’이 경상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에 반영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계획 반영으로 시는 평은면 금광리 하트섬 일대에 10만 2,144㎡ 규모의 체류형 복합 휴양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총사업비 887억 원을 투입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의 걸림돌이었던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먼저, 112억 원을 투입해 3만 7,000㎡의 숙박시설 부지와 1만 ㎡의 식음시설 부지를
18시간전
파주소방서는 2일 숙박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호텔 화재의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소방시설 점검, 비상구 관리 상태, 피난 경로 확인 등 주요 안전 항목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필요한 조언과 개선 사항을 전달했다.컨설팅 주요 내용으로는 ▲완강기 등 피난시설 관리 및 사용 방법 ▲숙박시설 화재의 특성 및 현황과 문제점 안내 ▲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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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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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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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을 개최한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전국 15개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제주 다양성 영화 및 특별 초대전에서는 제주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숙희 감독의 '사일의 기억'과 임형묵 감독의 '조수 웅덩이: 바다의 시작'이, 특별 초대전에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중인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가 상영되며, 작품 상영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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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눈을 의심케 하는 유튜브 동영상이 올라온 것은 10월 7일 밤 11시 경. ‘김건희 명태균의 충격적인 관계’라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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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보궐선거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앞두고 있는 명태균 씨가 "날 잡으면 한 달 만에 대통령이 탄핵될텐데 감당되겠나, 감당 되면 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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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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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가철도망 구축, 비수도권 차별 심각
윤석열 정부는 120대 국정과제 중 '지방시대'를 여섯 번째 목표로 제시했고 지난해 7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표방하는 정부는 지방시대는커녕 수도권 시대를 강화하고 있다.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 사업도 수도권에 집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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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역사 매국 사학 커밍아웃
에 연재 중인 '가야사 제대로 알기'는 사실과 많이 어긋나 반론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일왕 중심 과장·왜곡 '이중 굴절·연대 불분명' 한계 주의해 연구활용"이라며 임동민 계명대 사학과 교수는 9월 25일 자 '철저한 검증 필요한 '에서 10년도 넘은 '복어론'을 썼다."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