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발전소 위험구역에 4족보행로봇을 투입해 작업자의 위험 노출을 줄이고 설비 이상을 조기에 파악하는 안전점검 체계 구축에 나선다.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는 지난 7일 국내 로봇기업 라이온로보틱스와 발전소 현장 적용을 위한 ‘4족보행로봇 기술개발 착수회의’를 열고 발전소 특수환경에 적합한 로봇 개발과 현장 실증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기술개발은 발전소 내부의 열악한 환경에 따른 작업자 안전 위해 요소를 차단하고,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위험 설비구역의 점검 효율성을 높이기
공자는 수천 년이 지나도록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인류의 스승이다. 제자인 자공이 정치에 관해 묻자, 공자는 “식량을 풍족하게 하고, 국방을 튼튼히 하며, 백성의 믿음을 얻는 일이다”라고 대답했다.자공이 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한다면 어떤 순서대로 해야 하는지 다시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첫째로 군대 포기, 다음으로 식량 포기”라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 “예부터 사람은 누구나 죽지만, 나라는 백성의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民無信不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피해 기업들에 제공되었던 정책자금의 원금 상환 시점이 한꺼번에 다가오면서 현장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출 후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지불하던 거치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전체 대출 지원 건수의 70% 이상이 원금상환 단계에 진입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국회 지적에 뒤늦게 자체 채무조정 안내에 나서고 있지만, 실제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는 업체는 소수에 불과했다.국회 정무위원회 박민규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
넷마블이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뉴월드 시즌2를 8일 시작했다. 뉴월드란 확률에 기대는 뽑기와 결제를 요구하는 패키지, 상점에서 보석으로 사는 태고 장신구를 배제하고 이용자의 플레이가 곧 캐릭터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서버 환경을 말한다.넷마블은 8일 뉴월드 시즌2 개막 사실을 알리며 신규 서버 4대와 성장 지원책, 접속 보상 이벤트, 연말까지의 업데이트 계획을 함께 공개했다. 이 게임의 개발은 넷마블에프앤씨가 맡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시즌에 이어 시즌2에서도 이용자가
PC 게이밍 환경에서 물리적으로 후방에서 구현되는 사운드를 구현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거실 TV 환경과 다르게 PC 게이밍 환경은 게이밍 의자가 놓이고 사람이 이동하는 동선이 있기에 후면 스피커를 배치하는 것이 훨씬 어렵다. 후면 스피커 배치를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는 게이밍 의자에 장착하는 방식의 후면 스피커 겸 헤드 쿠션인 '레이저 클리오 X'를 공개했다.'PAX West 202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금융위원회의 반대로 무산 위기에 놓인 보험연수원의 인공지능 합작투자와 관련해 규제합리화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하 원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7일 규제신문고를 통해 규제합리화위원회에 '금융위의 AI 합작투자 반대에 대한 조사 및 시정'을 요구하는 규제개혁 건의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대통령이 위원장인 규제합리화위원회가 금융위 개입 경위를 조사하고 시정을 강제해 달라는 취지다. 보험연수원이 지난달 금융위에 직접 AI 투자 반대에 대한 사과와 시정
추석을 앞두고 울진군이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급하려던 민생안정지원금이 군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지원금 지급을 기대했던 주민들의 아쉬움이 나오는 가운데 군의회는 조례상 지급요건과 열악한 재정여건을 고려한 판단이라는 입
중국과 이집트의 관계는 개별 인프라 프로젝트 중심에서 투자와 고용, 시장을 서로 연결하는 보다 포괄적인 협력으로 전환되고 있다-CGTN이 중국과 이집트 간 협력이 산업 프로젝트를 넘어 보다 폭넓은 경제·전략적 관계로 확대되고 있음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수에즈 경제무역협력구와 중국으로의 이집트 농산물 수출 확대, 그리고 수교 7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광범위한 의미에 주목했다.아래는 기사 전문이다.중국과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 인근 사막 지역에 공동 경제무역협력구 2단계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추가 공개를 앞두고 오스틴 행사 예고에 나섰다. 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엑스에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는 글을 올렸고, 오스틴에서는 '직접 타보라'는 게시물도 띄웠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계정에 '사이버캡의 폭풍'이라는 글을 고정했다.테슬라는 4일 오스틴 행사에서 사이버캡 세부 내용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약 2년 전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춘 2인승 무인 차량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고, 당시 운전대와 페달이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제2회 국립종자원 종자 사진 공모전 「종자의 가치, 미래를 Plus「+」하다」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응모분야 | 사진접수기간 | 2026.09.13.까지.지원자격 |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종자에 관심이 있는 국민 ※ 1인당 3점 이내공모주제 | - 신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유통되어 농가에서 심겨져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 - 기후변화, 미래농업 등 첨단기술과 융합되는 종자사진 -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가치와 생명력을
강원 홍천군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고장과 운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홍천군은 농기계 임대사업을 단순 장비 대여에 그치지 않고 긴급 수리와 배송, 기술교육 등을 연계하는 현장 중심 지원체계로 확대해 적기 영농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군이 운영하는 **‘농기계 바로 처리 서비스’**는 농기계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장이나 임대, 배송 관련 문의를 대표번호를 통해 접수하면 사안에 따라 임대사업소와 관련 인력을 연결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식이다.수확철에
수산업의 경쟁력이 어획량에만 달려 있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광활한 바다에서 어군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느냐가 조업의 성패를 좌우하면서 항공기와 드론,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원양어업의 핵심 장비로 떠오르고 있다.동원산업이 선망선에 투입하기 시작한 ‘어탐 전용 드론’은 이러한 변화의 한복판에 있다.기존에도 원양어업 현장에서 헬리콥터나 범용 드론을 활용해 어군을 찾는 사례는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시도는 출발점부터 다르다. 일반적인 드론에 어탐 기능을 추가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바다에서 어군을 찾는 일’ 자체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