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22일 대전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8차 전국 대도시중심구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 대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7개 대도시중심구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통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해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임택 광주 동구청장,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과 각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구도심 공동화와 인구 감소 등 대도시중심구가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를 공유하고
중부뉴스통신 = 울산중구자율방범연합대가 12월 19일 오후 7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
김만식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2025년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지었다.중구의회는 23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
재울산호남향우회는 지난 15일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종훈 동구청장, 김기현·김태선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기독공무원 선교회는 지난 24일 중구청 1층 로비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맞이 쿠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중구청 제공
제14회 울산 중구 OB 축구대회가 30일 중구 태화강 십리대밭축구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명일식 중구체육회장, 석준국 중구축구협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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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스통신 = 울산 중구가 12월 19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통장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김만식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중구의 2026년 당초 예산 5,370여억원을 확정했다.중구의회는 15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
울산중구새마을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반구경로식당에서 ‘2025년 따뜻한 겨울 새마을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중구 12개 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김치 1000포기를 담가 취약계층 240가구에 전달했다.
울산 중구 약숫골도서관은 지난달 28일 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수강생, 중구 도서관운영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도 작가되기’ 수필 담론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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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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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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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디지털 유로 온라인·오프라인 버전 동시 승인
유럽연합가 유럽중앙은행의 디지털 유로 설계안을 승인하며, 온라인·오프라인 버전이 동시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디지털 유로 발행 여부가 EU 의원들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오프라인 디지털 유로는 현금처럼 작동하며, 사용자의 여러 활동을 연결할 수 없도록 설계됐다. 거래 데이터는 참여자 간에만 공유되며, 인증된 장치에서만 디지털 유로 토큰을 전송할 수 있다.그러나 오프라인 결제의 보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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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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