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 보안 수준을 국제 기준으로 강화하기 위한 첫 공식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2~13일 방사선보건원에서 원자력발전소 물리적 방호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최근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안전·보안 역량이 수주 경쟁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물리적 방호 체계 고도화를 위한 민관·해외 전문가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원전 물리적 방호만을 단독 주제로 한 국내 행사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정부 관계 기관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미국 웨스팅하
충남 예산군은 16일부터 4월 6일까지 3주간을 봄철 꿀벌 응애 집중 방제기간으로 지정하고 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방제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꿀벌 응애는 애벌레부터 성충까지 체내에 기생하며 애벌레의 체액을 빨아먹거나 바이러스를 전파해 기형벌 발생이나 폐사를 유발하는 해충으로 매년 양봉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꿀벌 응애 구제 방법에는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가 있으며, 물리적 방제는 응애가 주로 기생하는 숫벌을 한꺼번에 제거하거나 여왕벌의 산란을 일시적으로 중단시켜 응애가 애벌레에 기생하지
한국철도가 KTX의 누적 이용객이 12억 3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04년 4월1일 운행을 시작해 전 국민이 24번 이상 이용한 수준이다. 또한 KTX가 서울과 지방의 물리적 거리를 줄이며 국민의 대표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올해 하루 평균 KTX 이용객은 25만 4000명으로, 개통 당시인 2004년
세계 건축 교육의 흐름을 주도하는 뉴욕 컬럼비아대학교 건축대학원이 주최하는 World Actioning Summit이 지난 3월 14일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 성수에서 ‘Exceeding the City’를 주제로 열렸다.컬럼비아대 건축대학원이 주관하고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350여 명의 건축가와 학계 관계자, 학생들이 참석해 도시의 물리적 경계를 넘어 확장
아비바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자사의 엔지니어링 및 운영 소프트웨어를 엔비디아 옴니버스 DSX 블루프린트에 통합하고, 기가와트급 AI 팩토리를 위한 새로운 라이프사이클 디지털 트윈 아키텍처를 선보였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적용 가능한 물리적/디지털 모듈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AI 팩토리’ 형태로 구현할 계획이다.이 접근 방식은 기존 엔지니어링·조달·시공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방법론을 기
슈퍼브에이아이는 미국 산호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AI 개발자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6’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슈퍼브에이아이는 지난 CES 2026에서 엔비디아가 발표한 ‘피지컬 AI 에코시스템’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피지컬 AI 에코시스템은 로봇, 자율주행, 산업 자동화 등 물리적 환경에서 작동하는 AI 기술 생태계로, 엔비디아가 전략적 파트너사로
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선도기업 아비바는 엔비디아와 손잡고 AI 팩토리의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최적화하는 ‘라이프사이클 디지털 트윈’ 아키텍처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아비바의 통합 산업 인텔리전스 플랫폼 ‘커넥트’와 엔비디아 옴니버스 DSX 블루프린트를 통합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적용 가능한 물리적·디지털 모듈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AI 팩토리’ 형태로 구현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협력
10시간전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사업’ 2차년도 사업으로 제천작은미술관 175의 2026년 첫 기획전시 ‘시장-사람’을 오는 5월 개최한다. 제천작은미술관 175는 지난해 제천중앙시장내 유휴공간 2곳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문화예술 공간으로 개관 첫해에는 미술관 조성의 하드웨어 중심의 전시를 선보였다.  올해는 ‘시장-사람’이라는 주제를 통해 시장의 물리적 공간을 넘어 그 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서사와 감정을 예술로 확장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시장이라는 생활 공간 속 ‘사람’의 이야기에 주목
에너지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보안이 국가 안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특히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확산에 따라 기존 물리적 망분리 중심 보안 체계를 넘어서는 대응 전략이 요구되는 상황이다.한전KDN은 최근 부산 아쿠아펠리스호텔에서 한국사이버안보학회와 공동으로 ‘2026년도 한국사이버안보학회 N2SF 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AI시대의 국가 에너지 기반 사이버 위협 대응’을 주제로, 국가망보안체계 전환에 대응하는 에너지 공공기관의 도입 전략
영천시가 최근 하절기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친환경 해충퇴치기인 포충기 86대의 점검과 10대의 교체 설치를 완료하고 10월까지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 조치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해충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포충기는 LED 램프를 이용해 해충을 유인·포획해 인체에 무해하며 자동 점등·소등돼 에너지 소비와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면서 유해 해충을 구제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물리적 친환경 방제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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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한국한봉협회장 장남 현민군 19일 결혼
▲이수근 회장의 장남 현민군=오는 19일 오후 2시 라비니움 웨딩홀 1층 리츄얼홀에서 김선열 씨의 딸 미소양과 결혼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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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지역사회와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시행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4월 8일 경주시 감포읍 감포공설시장 장날을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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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 국민강연회 부산 행사 성황리 개최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4월 9일 오후 7시, 부산시 동구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350여명의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연회는 '관찰자 의식과 지구경영 - 에너지 명상으로 터득하는 관찰자 의식,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지구경영'을 주제로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되었다.강연회는 전국순회강연으로 기획되어 전국 주요도시에서 같은 제목으로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 1월에 전북 전주, 3월에 광주시에서 개최되었고, 이번 부산강연회는 세 번째 행사다.이번 강연회는 선도문화연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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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누가 도민 위한 든든한 도구인지 확실히 증명할 것"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국회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누가 도민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도구인지 확실히 증명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위 의원은 본경선 결과와 관련해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도민과 당원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소중한 기회, 그 속에 담긴 변화의 열망을 가슴 깊이 받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현장에서 제 손을 마주 잡으며 말씀하셨던 절박한 호소들, 절대로 잊지 않겠다"며 "제주의 내일을 바꿀 실력으로, 누가 도민을 위한 가장 든든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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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복합개발 속도전' 나주시, 2028년 착공 목표로 KTX 복합환승 거점 조성
전남 나주시가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용역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복합환승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민행정교통국장,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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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토부·행안부 방문… “도로·재난안전 예산 반영 요청”
충남 천안시가 14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지역 주요 현안 사업비를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등 7명은 이날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들은 주요 정책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선제적 예산 확보에 나섰다.시는 국토교통부에 ‘아산 배방~천안 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강력히 건의했다.도로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주요 사업은 △성거~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입장~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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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시군 자연재난 대응체계 점검
충남도는 14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도-시군 2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이날 회의는 도 협업부서 및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기관별 대응상황을 재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하천재해 분야 사전대비 추진상황 △상습침수지역을 포함한 홍수방지 대책 △댐·저수지·하천 시설물 및 취약지역 점검 △복구사업장 및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방안 등이다. 도는 홍수기 전까지 하천·저수지 등 주요 시설물 점검을 완료하고, 재해복구사업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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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하이델 피크닉’ 마무리… 검은사막 모바일 리마스터 기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 초청 행사 ‘하이델 피크닉: 샤카투 PC방 편’을 마쳤다. 리마스터와 PC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험가들과 직접 교류하는 자리였다.14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53명의 모험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PC 클라이언트 환경에서 게임을 체험하며 향상된 그래픽과 조작감을 경험했다.행사 현장에서는 인게임 콘텐츠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모험가들은 팀을 나눠 ▲물타오르는 모래성 ▲아즈낙 전장 ▲OX 퀴즈 ▲라밤의 시련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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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퐁피두센터 한화’ 준공… 여의도 63빌딩에 유럽 공공미술관
쌍용건설이 여의도 63빌딩 별관과 지하를 리모델링한 ‘퐁피두센터 한화’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의 해외 분관으로 조성된 복합문화시설이 정식 개장을 앞두게 됐다.14일 쌍용건설은 퐁피두센터 한화 공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지하 3층~지상 4층, 연면적 약 3만1152㎡ 규모다. 서울 도심에서 피카소, 샤갈, 미로 등 20세기 거장 작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유럽 공공미술관 플랫폼으로 조성됐다.이번 사업은 2024년 착공해 2026년 2월 준공됐다. 공사 기간 동안 63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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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단식' 안호영 경선 재심 기각…또 명청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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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안호영 의원의 전북지사 경선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중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