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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그림책연구회, 창작 그림책 원화전 ‘대풍상회’

제주그림책연구회가 준비한 21회 창작 그림책 원화전 ‘대풍상회’가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라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관람객드은 제주그림책연구회의 신작 ‘대풍상회’에 담긴 산지천과 칠성골 일대의 풍경을 마주하며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 안에 깃든 기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대풍상회’는 1970년대 산지천 인근을 배경으로 한 쌀집 가족의 일상과 어린 시절의 기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창작 그림책이다.

글과 그림을 맡은 좌순자 회장은 실제 ‘대풍상회’ 쌀집 막내딸로 자라며 경험한 기억을 바탕으로 당시의 생활...
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3일을 ‘4·3 교육문화일’로 지정해 4·3 주요 유적지 답사, 유족과의 만남 등을 교육과정 안에 넣겠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또 “매년 4월 3일을 포함한 1주일을 ‘4·3 평화·인권 교육주간’으로 운영, 모든 학교가 최소 10시간 이상 4·3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송 예비후보는 이어 “이제 4·3은 교사가 설명하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이 만들어가는 교육이 돼야 한다”며 “학생자치회 주도 추념주간 운영, ‘평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오영훈 지사가 패배 요인으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섬식정류장을 지목했다. 오영훈 지사는 14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초단체가 없는 것이 도정 운영에 상당히 버거운 점이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며 “사무가 법적으로 기초, 광역, 국가 등 세 가지 틀로 돼 있는데 이를 동시에 다 잘하기는 대단히 어려운 구조다. 이 구조를 조정해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섬식정류장과 관련해서는 “정책 주체 입장에서는 대단히 혁신적인 사업이었다”며 “인도 폭을 줄이지 않고,
제주은행이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특화 AI 기반 신용평가모형 시범사업에 지방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한다.이번 사업은 기존 재무·담보·신용평가 중심의 평가 방식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SCB는 매출 세부 데이터, 업종, 상권 등 비금융·비정형 정보를 함께 반영해 소상공인의 사업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제주은행은 이번 참여를 통해 포용금융 확대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고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보호자 맞춤형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진로상담은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직업 세계에 대응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탐색·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직 고등학교 진로 전담교사로 구성된 진로교육지원단이 상담자로 참여해 학생과 보호자들에게 현장감 있고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한다.상담은 진로심리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자기 이해, 직업 세계, 진로 정보, 자기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 상황에 맞춘 맞춤형 조
공안탄압저지 및 민주수호 제주대책위원회는 14일 입장문을 내고 대법원이 최근 오창훈 인천지법 부장판사가 낸 사직서를 수리한 데 대해 “사법개혁의 후퇴”라며 규탄했다.제주대책위는 “오 부장판사는 제주지법에 근무하던 지난해 3월 27일 합의부 재판에서 다른 판사들과의 합의 절차 없이 곧바로 판결을 선고했고, 이 과정에서 변호인의 변론권을 짓밟는 등 사법폭력을 저지른것도 모자라 같은해 6월 업무 시간 중 동료 판사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노래방에서 업주와 시비를 벌이는 등 소동을 일으켰음에도 대법원은 사직서를 받아 지난달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13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결과, 오영훈 지사가 탈락했지만 도민까지 참여시킨 이번 예선 결과를 오 지사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며 “지난 4년은 여당 제주 국회의원과 여당 도의원들이 함께 권력을 쥐고 운영해 온 공동 책임의 4년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제주를 지배해 온 양당 정치 20년은 2026년 4월에 끝났다”며 “새로운 선택을 하면 위기는 기회로 바뀐다”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진보당은 내란 청산과 제주4·3 왜곡에 맞선 민주주의 정치,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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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일대에 공급된 ‘상도역 대우 엑소디움’이 청약 일정을 진행했다. 청약 접수 기간 동안 홍보관에 방문객이 이어지며, 역세권 입지와 장기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주택에 대한 수요가 확인됐다.해당 단지 관계자에 따르면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청약에서 250가구 모집에 총 941건이 접수돼 평균 3.7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중소형 평형 위주로 접수가 이루어졌으며, 전용 59㎡는 85가구 모집에 485건이 접수돼 5.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청약 기간 동안 홍보관에는 지속적인 방문객 접
9시간전
한우 산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펼치려는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을 위한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고 경남 거창축협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장기체류형 한우전문교육센터가 제6기 한우전문교육과정의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한
김재욱 기자 =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의 '대통합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세...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종합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군은 '군민 중심 활력 있는 혁신경제 도약'을 비전으로 한 '2026년 증평군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이번 계획은 민선 6기 일자리 종합대책과 연계한 세부계획으로, 지역 내에서 일하고 정착하는 '정주형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올해 목표는 고용률 72%, 취업자 수 1만7400명, 7600명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 및 취업자 수는 직전 3년간 평균 일자리 실적을
8K 영상 편집, 대규모 AI 추론, 정밀 3D 렌더링 등 초고부하 워크로드 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일반 소비자용 PC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는 워크스테이션급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기업 및 전문 크리에이터 집단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PCIe 5.0 레인을 통한 고속 데이터 전송과 대용량 메모리 뱅크의 안정성이 시스템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
고성군은 갈모봉 자연휴양림 내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체험형 산림휴양 공간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성의 새로운 랜드마크…고성갈모봉 산림레포츠시설 조성고성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3월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절차에 착수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관광·휴양·레포츠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핵심은 기존의 정적인 산림휴양 기능에 활동성과 체험 요소를 더해 갈모봉 자연휴양림의 활용 폭을 넓히는 데 있다.갈모봉 자연휴양림은 이미 고성의 대표 자연휴양지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4월 14일 전남 순천시 소재 순천고들빼기 영농조합법인에서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전남마을기업협의회, 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 월드옥타 중국무순지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회적가치 기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남·광주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농촌융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이란 발전소 등 민간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전면적 폭격 시한을 또 하루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별도의 설명 없이 "미 동부시간 7일 오후 8시"라고 게시했다.이는 핵심 인프라 공격을 유예하며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시한을 당초 예고한 6일에서 하루 하루 더 연장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쯤 트루스소셜을 통해"화요일은 이란에 발전소의 날, 교량의 날이 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범국가적 AI 혁신을 위한 국가 AI 프로젝트 선정’을 최종 의결하고, 정부 보유 GPU 1만 장 중 3000장을 52개 핵심 과제에 우선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범부처 수요 접수 결과 접수된 121개 과제 중 국가 전략적 중요성과 사회적 파급 효과를 기준으로 엄선된 52개 과제가 대상이다. 특히 한국이 강점을 가진 제조, 모빌리티, 의료 분야의 ‘산업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GPU를 우선 공급할 핵심 수요부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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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수반들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불법 침공한 2023년 10월 초기부터 이스라엘의 전쟁 범죄와 국제법 위반 행위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꾸준히 내왔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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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중동 상황 대응 긴급 수요물품 신속통관 및 물류지원
관세청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수출입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월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명구 청장 주재로 ‘관세·물류 비상 대응 TF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6일 발표된 ‘관세·물류 종합지원 방안’ 시행 한 달을 맞이해 그간의 지원 실적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향후 지원 방향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관세청은 지난 한 달간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 및 세정 분야에서 다각적인 지원을 실시했다.먼저 원유, 나프타 등 긴급 수요물품 수입신고 121건에 대해서는 도착 즉시 국내 반입되도록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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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원팀 정신’을 기반으로 ‘안산 대전환’의 완성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추미애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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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포커스] 4월 초순, 수출 252억 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152.5% 급증
전홍선 기자 = 최근의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4월 초순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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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로 과도한 단주매매, 고가․허수매수 주문 제출....'불공정거래'
금융감독원은 13일 가상자산시장에서의 API거래 관련 이용자 유의사항 안내를 했다. API 거래는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거래를 실행하는 방식이다.이처럼 API는 24시간 거래가능한 가상자산 시장에서 이용자가 사전에 설정한 조건으로 자동으로 주문할 수 있어 효과적인 거래수단으로 널리 통용되고 있으나, API의 편리함을 악용하는 불공정거래 사례가 일부 확인되고 있어, API를 이용한 주요 불공정거래 사례와 이용자 유의사항을 안내한다는 것이 금감원의 설명이다.금감원은 ▲API로 시장가 매수·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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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입국을 위해 4월 14일 베트남 다낭시 화방현을 방문해 계절근로자 선발 및 업무 협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 입국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베트남 화방현 30명, 캄보디아 20명, 라오스 10명 예정으로, 농번기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영농 안정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화방현 방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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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 ‘제주의 특수교육을 만나다’를 개최한다.제주 특수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는 전시로 제주영지학교, 제주영송학교, 서귀포온성학교, 제주도농아복지관, 제주시특수교육지원센터 등에 소장된 자료 100여 점이 내걸린다.1부 ‘우리나라 특수교육의 뿌리’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 특수교육의 흐름을 소개하고, 2부 ‘전쟁이 옮겨온 특수교육의 씨앗’에서는 한국전쟁 시기 제주북국민학교 맹아분교장 설립 과정을 다룬다.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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