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박용선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의 '대통합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세...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로 확정된 박용선 예비후보가 ‘대통합’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선 승리를 향한 첫 메시지를 내놨다. 박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무거운 책임감과 뜨거운 감사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시민과 당원들의 준엄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경선 결과에 대해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정체된 포항을 깨우고 시민의 삶을 지키려는 모두의 승리”라고 규정했다. 이어 경선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열정과 소신으로 멋진 승부를 펼쳐준 데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경선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30일 성명서를 내고 “분열을 넘어 포항 대통합으로 나아가자”며 박 예비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참여자 일동’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금 포항은 50년 철강 산업의 구조적 위기를 넘어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보수 진영의 대통합을 이끌어낼 유일한 적임자는 일 잘하는 현장형 행정전문가 박용선 후보”라고 밝혔다. 지지자 일동은 “선거는 시민을 위한 선의의 경쟁 과정이지만 끝이나면 협력과 통합으로 보수의 승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경선 여론조사가 시작되는 31일,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멈추고 오직 포항의 미래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화려한 엘리트 간판 경쟁이 아니라, 누가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삶을 챙겨왔느냐를 묻는 성과 경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최근 공천 과정에서 발생한 지역 사회의 혼란에 대해 “박승호, 김병욱, 공원식 등 탈락한 후보들의 훌륭한 공약과 정치 철학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묶는 ‘통합의 용광로’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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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서 ‘펫페어’ 개최… 반려동물 축제 연다
현대백화점이 판교점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대규모 ‘펫페어’를 연다. 패션 상품부터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반려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15일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판교점 10층에서 ‘펫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반려동물 의류와 가방 등 패션 상품을 비롯해 수제 간식, 유모차, 가구, 소품 등 관련 3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행사장에서는 반려동물의 타액을 채취해 40가지 질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간이 유전자 검사와 동물 교감 상담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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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生)의 무늬
대단한 용단이었다. 평생 수영장 문턱 근처에도 가본 적 없던 내가 희수喜壽를 목전에 두고 물속에 몸을 담글 결심을 하였다. 검버섯이 내려앉은 얼굴과 세월의 무게로 늘어진 살결을 드러내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과감히 수영장 문을 두드린 건, 병원 순례를 마쳐도 가시지 않는 어깨와 다리의 통증 때문이었다. ‘운동이 최고의 명약’이라는 의사의 권유에 솔깃했다.어린 시절, 동네 냇가에서 물에 빠져 허우적댔던 기억은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어 나를 물가에서 멀어지게 했다. 수영을 배우겠다는 거창한 꿈은 애당초 접어두었다. 그저 한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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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추진 … 1인당 17만원
충북 청주시는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올해 총 11억 9000만원을 투입해 20세 이상 75세 이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 7000명을 지원한다.시는 앞서 지난 1~2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 받았고 4월 말 대상자를 확정한다.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 17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가 지급된다.해당 바우처는 병원·약국 등 의료 분야와 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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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Job)이 기대되는 증평"…증평군, 2026년 일자리 종합 로드맵 가동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종합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군은 '군민 중심 활력 있는 혁신경제 도약'을 비전으로 한 '2026년 증평군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이번 계획은 민선 6기 일자리 종합대책과 연계한 세부계획으로, 지역 내에서 일하고 정착하는 '정주형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올해 목표는 고용률 72%, 취업자 수 1만7400명, 7600명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 및 취업자 수는 직전 3년간 평균 일자리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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