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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훈련 중 공군 F-16C 영주 야산 추락…산불 발생·대응 1단계 발령

공군 F-16C 전투기가 경북 영주 야산에 추락하면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조종사는 비상탈출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공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1분쯤 충주기지 소속 F-16C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영주시 인근 산악지역에 추락했다.

앞서 오후 7시 29분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용수사 방향 야산에 전투기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고속도로 일대를 지나던 시민들의 신고도 이어졌다.

한 시민은 “하늘 위로 무언가 날아가더니 ‘펑’ 소리와 함께 산 일대에서 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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